김서림 방지 안경클리너 루이 LOOY 뷰오케이 한 장 구매합니다.

언제 어디서 얻은 건지 알 수 없는,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한 장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사용하지도 않다가,
최근에야 개봉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마구 사용하다 보니,
클리너 효과가 많이 떨어졌길래,
빨아서 다시 쓰려다 보니,,,
이런 제품은 빨면 절대 안 된다네요???

 

 

빨면, 효과가 제로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버리거나 혹은 빨아서 일반적인 클리너로?
그래서, 제품들을 검색해 보았는데,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루이 LOOY 뷰오케이.
이 제품이 제법 추천을 많이 받고는 있으나,
아직은 믿을만하지 않아서,,,

 

 

작용 원리는,
클리너에 포함된 화학 성분이
안경을 닦을 때 안경 렌즈 표면에 부착되어,
일정 시간 동안 김서림이 방지되는 모양인데,
그래서, 클리너 자체를 세탁을 하면 안 되는 듯합니다.
세탁을 하면, 그런 기능이 사라질 테니까요.
마치 코로나 마스크를 세탁해서 사용하면
기능이 떨어지는 이치나 비슷하네요.^^

 

 

유사한 제품들이 수두룩닥상입니다.
자칫하면 유사제품을 선택하 확률이 있네요.
조심해서 딱~ 한 장만 구매합니다.
일단, 한 장 구매해서 충분히 사용해 보고 나서,
재구매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가격은 4,690원에 배송비 2,500원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김서림 방지 기능이 약해졌을 때만 사용합니다.
클리너는 절대로 물에 적시거나 세탁하지 않습니다.
1회 사용 시, 약 8~12시간 지속된다고 하니,
하루 한 번 정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200일 이상 사용 가능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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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저런 종이케이스에 들어 있는데,
꺼내 보니, 그냥 비닐 지퍼백에 접혀서 들어 있습니다.
손바닥만 한 클리너 한 장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아무런 특징도 없긴 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클리너 천 속에 화학물질이 섞여있겠죠?
글리세롤과 실리카라는 물질이랍니다.

 

 

오른쪽 클리너가 지금껏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뭐~ 육안으로는 대동소이해 보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았지만
별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용하다가 기능이 잘 안 되면
재구매하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