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Jane이 사다 준,
화이트롤과 피낭시에가
맛있었다고 말해 주었더니,
이번에도 또 다른 곳에서
피낭시에를 사다주네요.^^
이번에는 연희양과점이라는,
첨 보는 곳, 피낭시에 5종입니다.
상호명이 좀 고생 창연 합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언뜻, 한 개가 비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다른 한 줄에 6개가 몰려있었습니다.
난 그 새 L이 한 개는 찹찹했는 줄,,,ㅎㅎ
같은 종류가 2개씩, 총 5종입니다.
그런데, 깜빡하고 한 개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밑에 사진에는 5 종류 다 보입니다. ㅎㅎ
왼쪽부터 아마,,,
호두크럼블, 플레인, 황치즈크럼블, 커피무화과, 오페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대충 추측일 뿐~
아닌 게 아니라,,,
L이 먼저 먹으려고
윗 사진에는 없던,,,
맨 왼쪽 호두크럼블은 봉지를
이미 개봉한 상태입니다.
두식구가 사이좋게,
피낭시에 5종을 이틀에 걸쳐
나누어 먹었습니다.
맛은,,,
꽤 괜찮은 편인데,
종류마다 그리 맛이 확~ 차이지는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속이 조금만 더 부드러웠으면~
플레인, 오페라, 호두크럼블.
원래 이것들 말고,
쇼콜라라즈베리, 커피무화과, 얼그레이살구,
칼몬드, 자몽, 올리브, 애플시나몬, 코코넛 등,
그때그때 다른 듯합니다.
개당 2,200원씩인데,
5개들이 한 박스는 10,000원,
10개들이 한 박스는 20,000원?
19,000원이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ㅋㅋ
나중에 먹고 싶은 다른 종류는?
음,,,
얼그레이살구하고 애플시나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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