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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치맥에서 또 다시 낭만치킨과 양념치킨 반반치킨으로 저녁을~

by Good Morning ^^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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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 동네 치킨류들 중 최고라고 말하는,
낭만치맥에서 반반치킨을 저녁으로 먹습니다.
얼마 전에도 동일한 메뉴로 저녁을 대신한 것 같은데,,,
난, 이번에는 매장에서 먹자는 말인 줄 알고,
매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한 거라면서,
그냥 가져가서 집에서 먹자고 합니다.
하기야, 지금 코로나가 극한 상황이니,,,

 

 

 

언능 들고 집으로 오려는데,
어디 좀 들렀다가 가자고 하네요.
내비에 주소를 찍고 당도한 곳은,,,
뭔 멀쩡한 연립주택 건물 앞입니다.
지상 3층에 지하 1층짜리 건물입니다.
이 지역이 몽땅 재정비 촉진 지구라면서,,,
5억 정도만 있으면 건물 매수 가능하다고 하면서,,,
음,,,

 

 

 

 

에딩거 맥주는 집에 있던 겁니다.
오늘도 여전히 반갑고 궁금한 서비스가~~ㅋㅋ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포장 비닐이나 치킨 무 포장 색상이 싹~ 다 바뀌었습니다.
핑크핑크한 색상으로 단장을 했나 봅니다.~

 

 

 

 

크리스피 치킨의 정수!
극강의 크리스피함과 풍부한 육즙의
낭만치맥 스테디셀러, 오리지널 치킨
낭만치킨은 원래 15,000원
마지막 한 조각까지 질리지 않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맛
양념치킨은 원래 17,000원
L이 주문한 반반치킨도 역시나 17,000원
근데, 네이버 검색하면 옛날 가격이 그대로,,,
좀 수정 좀 하지 그러시나~

 

 

 

 

바삭한 크림치즈가 들어 있는,
달콤하고 쫄깃쫄깃한 쫄깃찹쌀치즈볼 5개에 5천 원인데,
서비스로 4개를 주었습니다.
요 메뉴는 처음 먹어보는 듯한데,,

 

 

 

 

 

 

치킨보다 먼저 먹어 봅니다.
음,,,
정말 따끈따끈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반 입 베어 무니, 그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쭉~ 하고 새어 나옵니다.
이거 참~ 맛있네요.~

 

 

 

 

치킨 무가 그냥 민자 일회용 용기 무였다가
무소식이 희소식 핑크 치킨 무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포장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저 마요소스처럼 생긴 소스는
낭만치맥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라는데,,,
그래서 소스 명칭은 없나 보네요.~^^

 

 

 

 

순서대로, 먼저 낭만치킨입니다.
요건, 순살 중 아주 깊은 속 부분을 좀 발라서,
춘향이도 좀 주고,,, ㅋㅋ
역시나 겉바속촉의 대명사 맞습니다.~^^
닭다리를 먹어 보아도, 
뼈 근처의 살 부분도 아주 잘 보기 좋게 익었습니다.

 

 

 

 

양념치킨은 양념치킨대로 맛이 좋습니다.
낭만치맥의 치킨들은,
언제 먹어 보아도 불쾌한 냄새나 향이 1도 없다는,
그 점에서 항상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살 속까지 맛을 어찌 저리 잘 베어 들게 한 건지,,,^^
역시나, 반 정도는 또 남네요~
이건 더운 여름이니, 냉장실로~~

 

 

 

 

이만큼은 남아서 담 날 혼자서 점심에 먹은겁니다.

보기에는 양이 적당할 줄 알았는데,

정작 먹다 보니,

넘 많네요.

결국, 저 쫄깃찹쌀치즈볼 1개는 남아서 버릴 수밖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긴 했는데,

역시나, 어제 보다 맛은 반 이하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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