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먹다,,, 이젠 더 이상 점심으로 먹을만한 것이,,,
그럴만할 때가 되긴 했습니다.
이렇게 점심 메뉴를 찾아댄지가 어언 한 달 반 정도가,
주변 식당들을 포함하여, 배민이나 각종 패스트푸드류,
주문할 수 있을만한 곳은 최소한 한 번씩들은 모두 다,
이제는 먹던 것들을 반복해서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L이 어제 저녁에 사들고 들어 온 것들로 이날 점심을,
뉴 언양식 바싹 불고기 도시락, 리얼 통 새우 버거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삼양 라면 큰컵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불고기 도시락은 한 두번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도시락 뒷면에 숨쉬는 초청정 마스크 한 장이
사은품으로 들어 있는 걸, 포장 해체 후 발견합니다.
재미있네요.~
미니 스톱 리얼 통 새우 버거는 처음 먹어 봅니다.
혼밥의 즐거움 뉴 언양식 바싹 불고기 도시락은
가격이 꽤 나갑니다.
4,300원이나 하네요.~
편의점 도시락 치고는 꽤 비싼 편입니다.
바싹 불고기 도시락은 유어스와 GS25시에서도 각각
먹어 보았는데, 그 중 GS25시가 제일 낫습니다.
예전에 516g을 4,300원에 팔던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377g짜리입니다.
치킨 너겟, 계란말이, 흑미, 언양식 바싹 돼지 불고기,
볶음 김치, 오이 무침 그리고 소시지 볶음 이렇게
전혀 변한 것 없이 예전과 똑 같은 메뉴 구성입니다.
미니 스톱 2,800원 짜리 빅 리얼 통 새우 버거인데,
음,,,
빅은 절대 아니고, 통새우도 아닌 듯한데,,,
제조원을 보려는데, 일부러 그런 건지,,,
인쇄된 부분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그린X리카7 정도로는 보이는데,,,
맛은,,,
아닙니다!
뉴 더 맛있어진 삼양라면 오리지널 큰컵입니다.
사발면으로 삼양라면 오리지널을 먹어 본 적은,,,
아마도 처음 아닌가 싶긴 한데,,,
요즘 사발면들에 익숙해져서인진 몰라도,
생각보다 그리 더 맛있어진 건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략 인당 4천 원 이하로 먹은 점심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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