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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 110T 싸네~^^

by Good Morning ^^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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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여름인가요? 요즘 습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라서 한 낮에도 꿉꿉하거나 끈적이면서 덥지는 않아서 참을 만 하긴 한데,,, 그래도 역시 이제 여름이니까 아이스 커피가 하루에도 여러 번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역시나 일반 커피믹스인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커피믹스는 잠깐 제쳐 두고, 여름 한 동안 먹을 아이스 커피를 준비합니다.


아이스 커피라고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런 것은 입에 맞지 않아서 거의 먹지 않고, 역시나 내 입에는 촌스럽게도 아이스 커피도 커피믹스가 딱 입니다. 주위에서는 이런 촌스런 나를 보고, 커피를 커피 맛에 먹을 줄 모르고 설탕 맛에 먹는다고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난 그냥 커피만은 써서 먹기 싫고, 반드시 크림과 설탕이 있어야 맛있다고 느낍니다. ^^



100T+10T 14,380원에 무료 배송이니, 개당 단가는 131원이 채 안되는 가격이니까,,, 하루 7개를 먹어도 싹 다 합해서 돈 천 원도 안되는,,, 헉~~ 

요즘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들이,,, 스타벅스, 파스구찌, 투썸 플레이스, 풀 바셋, 카페베네 등 일류급은 4천원이 넘고, 그 다음 급인 탐앤탐스, 이디야 등도 2~3천 원대 정도 인 것으로 보면,,,

당연히 가격으로는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커피임에는 확실하네요.^^ 그래도 좀 심합니다. 제일 비싼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이 동서식품 맥심 아이스 커피믹스 가격의 37배가 넘는다는 거 말이예요~~ 






보기만 해도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하루나 이틀 먹을 양 정도를 아예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얼음 없이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얼음이 들어 가면, 십중 팔구는 얼음이 녹아버려서 처음 한 두 모금만 맛있고, 먹으면 먹을 수록 얼음이 녹아 나와 나중에는 맛 없어서 그냥 버리게 되니까 말입니다.^^



커피는 맥심아라비카100이 원료랍니다. 9.6% 짜리 커피원두는 페루산 40%, 브라질산 35%, 콜롬비아산 25% 이라는군요. 역시나 커피믹스나 원두커피나 모두 맛과 향은 콜롬비아 커피가 제일 좋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개인 취향입니다.^^

요즘에는 남양유업 제품은 거의 구매하지 않습니다.



잽싸게 박스 아래 점선 부분을 떼어 내서 OK캐쉬백 쿠폰 번호를 입력하고는, 잠시 후에 만들어 놓을 하루야채가 아닌 하루커피를 준비합니다. 별 거는 아니고, 좀 커다란 용기에 하루 먹을 커피믹스를 찬물에 녹여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어름 없이 그냥 컵에 따라 마시는 겁니다.~



상품은 최초 가격인 18,400에서 판매처 자동 할인이 4,020원 있고, 무료 배송에 최종 결제 금액이 14,38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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