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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우촌 돈육향정살 + 돈육삼겹살 + 한우불고기 ]

by Good Morning ^^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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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이것저것 먹을 것이 적당치 않아서 그냥 고기로 저녁을 대신하기로 합니다. 퇴근길에 사온 [ 목우촌 돈육향정살 + 돈육삼겹살 + 한우불고기 ] 를 자이글에 구울까, 아님 그냥 귀찮은데 후라이팬에 구울까 하다가,,, 단 두사람이 먹을껀데 자이글에 굽기도 역시 귀찮아서, 그냥 후라이팬에 적당히 구워먹기로 합니다.


[ 목우촌 돈육향정살 282g : 14,664원 ] 입니다. 빛깔도 좋고 마블링도 좋네요. 이날은 소 보다는 돼지가 땡기는 날이라서 일단 [ 돈육향정살 ] 반을 덜어냅니다.


[ 목우촌 돈육삼겹살 588g : 19,992원 ] 입니다. 삼겹살이야 늘 먹던 것이라 별로 새로울것도 없지만, 소가 되었던 돼지가 되었던간에, 고기를 먹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도 반 정도만 덜어 냅니다.


시큼한 김치찌개를 끓여서 일단 돼지 두 부위를 구워서 먹습니다. [ 목우촌 ] 의 특징 중 하나는, 일단 돼지고기가 역한 냄새가 날 확률이 확실히 적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없으면, 돼지고기를 살 때 [ 목우촌] 을 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 훨씬 낮아집니다.


이래저래 약간 남아있던 반찬도 처리할 겸, 두가지 돼지고기를 상추쌈으로 먹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그냥 한 끼 먹는것이니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 목우촌 한우불고기 446g : 26,715원 ] 은 배가 불러서 뜯지도 못합니다. 이건 나중에 먹어봐야 겠습니다.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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