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립식품 정통독일식햄 그릭슈바인 Glücksschwein ]

첨에는 독일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잘 읽어보니 독일제품이 아니고, 독일식 제품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독일 육가공 공법 중 하나로 햄을 만들었다는 얘기입니다. 로고나 마크를 마치 독일제품으로 착각할 수 있도록 독일어로 표기되어있어 그리 된 줄 알았지요.

소시지로 너무나 유명한 독일의 가공 비법으로 만들어져서 더 맛있다는 [ 삼립식품 정통독일식햄 그릭슈바인 Glücksschwein ] 입니다. 삼립식품에서 2015년에 새롭게 만들어낸 하나의 브랜드인데, 홈피는 현재 만료된 상태로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독일의 가공 비법으로 만들었다는 [ 삼립식품 정통독일식햄 그릭슈바인 Glücksschwein ] 맛을 한번 볼까요?

이날은 후라이팬 대신 에어후라이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냥 구워 봅니다. 180도 14분 정도를 기준으로, 7분에 한면씩 구워줍니다. 종이호일을 넉넉히 깔고 돌리면, 햄에서 나온 기름이 밑으로 그냥 빠지지 않아서, 마치 후라이팬으로 굽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삼립식품 정통독일식햄 그릭슈바인 Glücksschwein ] 에서 나온 기름 자체로 [ 삼립식품 정통독일식햄 그릭슈바인 Glücksschwein ] 을 굽는거죠.~

[ 삼립식품 정통독일식햄 그릭슈바인 Glücksschwein ] 200g 작은 통 하나를 적당히 썰어보니, 8조각이 나옵니다. 밥 반찬으로 같이 먹는다면 3인 정도가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음,,, 짜지도 않고, 냄새도 역하지 않고, 통조림 크기도 적당해서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가격도 1500원대라 부담이 없고,,, 맛도 괜찮습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