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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직접 만들어먹은 샌드위치 + 꽃알등심 + 치마살 ]

by Good Morning ^^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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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식빵을  [ BALMUDA 발뮤다스팀 오븐토스터 K01K-WS ] 에 충분히 구워냅니다. 평소에 식빵을 굽던 시간보다 최소 30초는 더 구웠습니다. 왜냐면 이날은 좀 징~허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미리 준비해 놓은 살짝 두툼한 계란전, 홀머슬햄, 치킨브레스트, 치즈, 버터 그리고 쌈추까지 넣어,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정말 완전 두툼해졌습니다. 더군다나, 식빵이 아래 위로 두개 들어가니, 혼자서는 한개를 다 먹을 수 없고, 반으로 잘라서 우유와 함께 둘이 반쪽씩 먹으면 딱입니다.^^


저녁에는 메뉴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 목우촌한우꽃알등심++ ] 과 [ 목우촌한우치마살++ ] 을 사다가 이번에는 양파, 마늘과 함께 그냥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구워 먹습니다. 어떨때는, [ 자이글 ] 말고, 정말 기름지고 육덕지게 먹고플 때가 가끔씩 있거든요~


그냥 먹기는 좀 그렇고, 이날도 같이 저녁 식사를 하는 인원이 4명이나 되다보니,,, 계란후라이도 하고, 급조한 라면오뎅탕도 즉석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저 라스베리 올려있는 토스트는 점심에 먹다가 남긴 것인데, 그것도 그냥 같이 먹어 줍니다.

 

또 어느날은, 남아있던 된장찌개, 치킨 남은 반쪽 그리고 먹다 남은 감자전을 냉파해와서, 그 중 남은 된장찌개에 된장, 고추장 그리고 두부를 추가로 더 썰어넣고, 남은 음식을 몽땅 한번에 한끼에 마무리시켜 줍니다. 어느 집마다 이런 날이 없을 수는 없죠. 남은 음식은, 상하지 않은 다음에야,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것보다, 왠만하면 입에다 버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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