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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서브웨이 신제품 안창비프 세트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 세트를 Jane과 함께~

by Good Morning ^^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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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써브웨이에서 한 달 전에 새롭게 출시한 
‘안창비프 컬렉션’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도,
조금 전에서야 시도만 하던 주문을 합니다.~

 

 

매장방문이 어려워 매번 호시탐탐 배달앱으로
먹어보려 노려보긴 했었는데, 메뉴 가격 자체도 
자체지만, 서브웨이는 바로 집 옆인데 배달비가
보통 3~4천 원을 호가하는 곳이라,,, 에잇~~

 

 

"특별한 한 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던가, 혹은 ‘안창비프 컬렉션’은
옵션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썹픽(SUBPICK)으로도 주문 가능.
이런 문구까지 합세하여 뽐뿌질을 해대는데,,,
이리 재기만 하다가는 평생 못 먹어볼 듯싶어서,,,

 

 

쿠팡이츠에서 제일 저렴한 배달비를 골라 골라서
안창 비프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 2종을
세트 메뉴로 주문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이 아닌
Jane이 춘향이 보러 놀러 온다는 후미에 붙은
점심 한 끼 같이하자는 권유에서였습니다.~^^

 

 

이렇게 해서야 그나마 먹게 되지 그냥은 참,,,
광고 모델이 누군가 했는데, 뮤지컬 배우 최재림?
뮤알못인 나는 듣도보도 못했던 인물입니다.
난, 그냥 코카콜라로, Jane은 역시나 제로콜로라~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 165kcal :
손으로 찢어 더욱 부드러운 촉촉한 바비큐 치킨의
풍미가 가득하다는데, 난 왜 '손으로'에 걸리는지,,,
치킨 1 스쿱은 약 90~120g이라는데,,,
* 로티세리(Rotisserie) :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 가며 굽는 기구

 

 

Jane이 선택한 메뉴인데, 샌드위치가 아닌 샐러드
치즈는 아메리칸치즈를 선택했고 소스로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레드 와인 식초를,
그리고 쿠키는 초코칩 쿠키를 선택했네요.~

 

 

내가 선택한 안창 비프 342kcal :
안창살을 써브웨이만의 이국적인 특제 시즈닝을
더해 더 부드럽고, 더 풍미 있게 즐기는 샌드위치
안창 비프 & 머쉬룸을 제치고 선택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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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플랫브레드를 토스팅, 아마리칸치즈와
쿠키는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소스로는
스위트 칠리, 스모크 바비큐와 허니 머스타드 3종.
뭔 쌀가마니 같기도 하고 누워 자는 베개 같기도~

 

 

-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245 Kcal :
고소함 가득 마카다미아와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 초코칩 228kcal :
알알이 가득한 초코의 가장 클래식한 달콤함

 

 

평소에 내가 별로인 식재료들만 모아 모아서 만든
닭가슴살 치킨 샐러드네요.~^^
먹어보지 않아도 맛이 그냥 보입니다.
한 포크 모아서 먹어보았지만,,, 예상대로,,,

 

 

안창 비프 썹픽 475kcal,,, 썹픽메뉴라는게 뭐지?
가격은 동일한데,,, 레시피가 정해져 있는 듯~
* 레시피 – 빵/화이트, 치즈/아메리칸 치즈,
야채/양상추, 토마토, 피망, 양파, 오이, 올리브,
소스/랜치 & 스위트 칠리
* 썹픽(Sub-Pick) : 재료 선택 없이 추천 조합으로
쉽고 빠르게 주문하는 방법으로서,
빵, 치즈, 토스팅 여부, 야채, 소스 등을 선택 없이
그냥 주는 대로 먹는,,, ㅎㅎㅎ

 

 

빵을 플렛브레드에 토스팅으로 선택하니,
마치 또띠아를 좀 두텁게 먹는 느낌입니다.
그냥 들고 먹으면 분명 질질 흘릴 것이 뻔해서
애초부터 칼로 잘라서 먹기로 합니다.~

 

 

이 쿠키 두 종류는 보기만 해도 달콤해 보입니다.
후식으로 먹으라는 얘기겠지만,,, 춘향이가,,,
해서,,, 그냥 이것저것 같이 먹고 있습니다.~ㅋㅋ

생각보다 엄청 달콤해서 참 맛있습니다.~

 

 

안창살 맛을 모르긴 하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고기가 생각보다 적다고 느껴지는데
아마도 광고 사진을 너무 많이 쳐다봤나 봅니다.
그런데, 안창살은 원래 좀 질긴가 봐요?

 

 

퍼먹다 보니 보기는 좀 흉하네요.
아마 예쁜 그릇에다 담아서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편하자고 먹는 음식에 괜한 설거지는 금물입니다.
여튼 마지막까지 남김없이 잘 먹네요.~

 

 

그렇게나 벼르고 별렀던 서브웨이 안창 비프.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만,,, 사실,,,
'아~ 또 먹어봐야겠다~' 정도는 아닌 듯~

 

 

< 안창비프 세트 >

 

 

<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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