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내가 윤현수 셰프는 전혀 모릅니다.
셰프자체에 대하여 전혀 민감하지 않은 덕에
셰프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거의 모릅니다.ㅋㅋ
그런데, 요즘 여기저기서 하도 쉐프, 셰프 하니
자연스레 본인도 셰프란 단어에 친숙해진 듯~
지난번 정호영 셰프에 이어 이번에는 유현수라는
셰프의 우엉 소불고기 솥밥 도시락입니다.
이 메뉴 역시, '모두의맛집' 브랜드에서 출시한,
가쓰오부시 추출액을 넣고 가마솥으로 밥을 지어
고슬고슬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내며,
밥 위에 달콤쌉쌀 양념을 입힌 우엉과 소불고기
쫑쫑 썬 마늘종으로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6,500원이고, 마켓컬리에서 구매합니다.
재료는 정말 별 거 아니네요.~^^
소불고기와 조린 우엉을 얹은 도시락입니다.
중량은 298g입니다.
우엉 소불고기 솥밥은 아삭한 우엉과 단짠단짠
소불고기가 만난 영양만점 솥밥이랍니다.
냉동된 상태로 뚜껑을 덮은 채 4분 레인지업~
훈연가쓰오부시추출액을 넣고 밥을 했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밥 색깔과 향이 남다릅니다.
일단 비주얼로 맛있게 보이긴 합니다.~
초록색 마늘종이 아주 큰일을 하고 있습니다.
색감도 그렇지만, 맛에도 일조를 하고 있네요.
잘 섞어서 한 스푼 먹어보았는데,,, 음,,,
이건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그런 맛입니다.ㅎㅎ
전혀 부담 없이 한 끼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그런 맛입니다.
그리 짜지도 달지도 않지만, 간이 딱~ 맞습니다.
별거 아닌 재료로 별거 인 메뉴를 만들었네요.~
후식으로 먹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부드럽고
촉촉한 '밀크 클래식 쌀과자' 우유맛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예전에 한 때 품절사태까지,,,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고 중국 제품인데,,,
'위아더월드'라는 업체가 수입했네요.~^^
그런데,,, 한 개 먹어보니,,, 내 스타일은 아니네~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꽃등심의 맛은 무엇으로도 대체불가입니다.~^^ (0) | 2024.10.28 |
---|---|
[모두의맛집]오세득 셰프, 마켓컬리의 소고기 가지 솥밥 도시락입니다. (0) | 2024.10.26 |
돈육목살불고기라는,,, 이 참에 집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0) | 2024.10.23 |
‘서울 여성’을 뜻한다는 '서울리스타(SEOULISTA)'는 호텔 마누(Hotel MANU) 1~2층에 있습니다. (0) | 2024.10.22 |
냉파로 만든 버섯전골도 꽤나 먹을만 하더군요.~ (0) | 2024.10.18 |
6,900원짜리 마켓컬리 [모두의맛집] 정호영 셰프 오야꼬동 덮밥 385g (0) | 2024.10.17 |
이번에는 한우차돌양지로 장조림을 만들어 먹습니다. (0) | 2024.10.16 |
삼양라면 맵탱 마늘조개라면 16봉을 단돈 3,900원에 구매합니다. (0) | 2024.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