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비치 Hamilton Beach - 맥모닝

[ 해밀턴비치 Hamilton Beach ] 샌드위치메이커 / 브런치메이커 로 벌써 몇번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 밥버거 ], [ 빵버거 ] 그리고 패티까지 넣은 [ 햄버거 ] 까지도 만들어 먹었었지만, 정작 원래 만들어 먹으려 했었던 [ 맥모닝 ] 은 [ 잉글리쉬머핀 ] 을 구하기가 쉽지않아 못 만들어 먹었었는데,,,

 

 

드디어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히려 이전까지 이것 저것 만들어 먹었었던 경험이 토대가 되었더랍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른 음식들도 함께 내와서 먹었습니다.

 

 

[ 해밀턴비치 Hamilton Beach ] 에 맨 첨에 올렸던 바닥부분의 반쪽 머핀이 살짝 타버린 듯한 면은 있었지만, 그런대로 만족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저 계란이 동그랗고 깔끔하게 만들어진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내용은 아주 단순하지만, 저렇게 넣어 먹으니 별도의 간도 전혀 필요치 않았습니다. 치즈와 베이컨이 전체적인 간을 다 알아서 맞추어줬습니다 ^^ 재료 준비하는 동안 5분 예열하고, 재료 차례대로 올려주고 5분 정도 기다리면 [ 맥모닝 ] 한개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단, 2개 이상 만들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한 부분은 어쩔 수 없구요 ~

 

 

스팸 몇 조각과 빈대떡, 찐 고구마와 골드키위까지 준비하니 한끼 식사로 차고 넘칩니다. 아주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