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세제 { 프릴 Pril } - 헨켈코리아

지금 쓰고있는 주방세제는 { LG생활건강 } 에서 나온 { 자연퐁 } 이라는 제품인데,,, 설명에 보면 { 천연 솔잎 에센스 } 를 사용해서 어쩌구 저쩌구,,, 천연도 좋구 솔잎도 좋구 다 좋은데,,, 한가지 나에게 맞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 향 } 입니다. 요즘 주방세제가 세정력 자체가 논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합니다. 그만큼 세정력 자체는 개진도진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세제 선택의 가장 키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내 생각에는 피부관련, 유해관련 그리고 나머지는 바로 가격과 향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바로 이런 여러가지를 모두 다 생각하~~~지는 않았지만,,,ㅋㅋ,,, 바로 향을 포인트로 잡고 구매 결정한 제품입니다. 보다시피 { 자연퐁 } 제품의 그이 불투명한 탁한 유색형태인 제품인것에 반해 { 헨켈코리아 } 의 { 프릴 Pril } 은 저렇게 에쁜 색상의 투명한 모냥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렇게 투명한 제품이라면, 사용도중 혹시나 변질되거나 변색된다면 육안으로 쉽게 구별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제품 자체의 색상이 존재하더라도 그냥 투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보면 독일이 원산지군요.

인터넷에 보면 종류가 3가지 입니다. { 석류향 }, { 애플향 } 그리고 { 레몬향 } 입니다. 60년 전통 독일 기술의 프리미엄 주방세제랍니다. 그리고, 탤런트 { 김남주 } 씨가 광고하고있는 { 퍼실 Persil } 과는 자매품 관계네요 ^^

요렇게 귀엽게 생겼습니다. 일단 계속 선택가능한 제품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3종류 제품 모두를 구매했습니다. 모두 750ml 짜리 투명용기에 들어있는 기본제품을 일단 구매했습니다. 한병에 대충 5,000원 꼴입니다.

{ 천연과실초 } 를 함유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나라보다는 독일산이라고 하니,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저절로 조금은 더 믿음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과일과 야채도 씻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달에 만들어 졌으니 정말 최근 것입니다. 그런데, 유효기간은 없나 봅니다. 한 2년 정도 내에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여간, 3가지 제품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