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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 하드케이스 투인원 2IN1 인피센스 INFISENSE

by Good Morning ^^ 201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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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하순에 비교적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 VERUS } 하드케이스 한개를 구매하고는 좋다고 장착하고 다녔었는데,,, 지루하고 지겹던 이번 여름 한철을 겨우 지내고 나니 한번도 떨어뜨린적도 없는데,,, 한쪽 귀퉁이가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싸구려라 그런가,,, 겨우두달 남짓 지났을 뿐인데 말입니다. 재질 탓있까요?

 

 

보다시피 전면에서 보면 좌측 하단에서부터 깨지기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깨지는 정도가 진행되는것은 물론, 이젠 깨진 방향의 90도 꺾인 방향으로까지 금까지 가기 시작합니다. 이런 제길,,, 첨 구매했을 당시에는 참 튼튼할 것 같았었는데 말입니다. 아마도 배터리 교체시 케이스를 빈번하게 탈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품 생산할때 그런 부분은 당연히 감안해서 생산했어야 했는데,,, 역시 그러지 않나 봅니다.ㅠㅠ 게다가, 사용하다 보니 좌/우측 버튼 부분을 케이스가 감싸고 있지 못한 불편함이 마구 느껴지던 터였습니다. 휴대폰을 들고 사용하다보면 원하지않게 자꾸 저 좌/우측 버튼들을 건드리게 됩니다. 나만 그런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제품 한개 구매했습니다. 이거 자꾸 이러다가 케이스 구매 비용이 오히려 폰값을 넘어설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번 구매에는 지난번 구매 제품에 대한 실패 요인 분석 내용을 적용시켜 구매했습니다. 일단 폰 전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폰 전체를 커버하고 있는 하드케이스를 선택했다는 말입니다 ^^ 언뜻 보면 꼭 예전 { 아이폰4 } 구매시 지급받았던 { 범퍼케이스 }를 많이 닮았습니다.

 

 

지마켓에서 { 노트2 하드케이스 투인원 2IN1 인피센스 INFISENSE } 를 구매했습니다. 저렇게 예쁜 하드케이스는 또 첨 봅니다. 아래 위 두조각으로 분리되어있는 케이스네요 ^^ 상단부 2개 + 하단부 1개를 한 쌍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아래 두조각의 색상 조합이 한정이 되있습니다. 차라리 자기가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면 손해지만 말입니다 ㅋㅋ

 

 

{ 스카이블루 민트 / 화이트 }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그냥 맘대로 선택이 가능했더라면,,, { 스카이블루 화이트 / 화이트 } 이렇게 골랐을 것입니다. 물론, 배송비는 2,500원 별도입니다.

 

 

상당히 독특한 형태의 하드케이스입니다. 저 두 조각을 끼웠다가 뺐다가 하도록 한다는 건 밀착 부분에 대한 어느 정도 정밀성이 있어야지만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장점으로는 케이스 탈착시 벌리지 않아도 되니 지난 제품처럼 균열이 생길 확률은 적어지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구매한 { 스카이블루 민트 / 화이트 } 조합입니다. 파스텔톤의 스카이블루와 민트 색상이 그다지 튀지않으면서 젊잖고 은은합니다.

 

  

박스는 보다시피 단촐합니다. 개봉해 보니 이미 한개는 상/하단부가 끼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무광처리가 되어있고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누워서 조작하더라도 졸지만 않는다면 손에서 미끄러져 얼굴 위로 낙하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내부 플라스틱 케이스를 펼쳐보니 제품이 저렇게 안착되어 있습니다. 제법 보기가 좋습니다. 색상도 저만하면 깔끔하고 예쁜것 같습니다.

 

 

케이스 중앙부분에 얇은 알루미늄에다 { INFISENSE }라고 로고를 새겨 놓았습니다.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되겠군요. 또한, 알루미늄 덕분에 케이스가 쉽게 구부러지지않게 할 의도도 있는것 같습니다. 케이스 형태가 폰을 완전히 감싸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색상의 케이스를 한번 결체시켜 보았습니다. 원래 끼워져있던 스카이블루는 비교적 쉽게 탈부착이 되는데, 민트는 좀 빡빡합니다. 좀 연습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자그마한 종이 케이스 안에는 액정을 닦아줄 수 있는 있으나마나한 헝겊이 들어 있습니다. 차라리 남들이 다 주는 액정 보호필름이나 한 장 주지...

 

 

외장 플라스틱케이스입니다.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폰 전면에 하드케이스가 1mm 정도 올라와 있어서 엎어놔도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폰에 하드케이스 장착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꽤 이쁩니다. 저급스럽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슬라이드식 케이스가 되다보니 장착 후에 아주 조금 살짝 유격은 있습니다. 예전 아이폰4 케이스처럼 완전히 딱 맞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상관이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은 모르고 흔들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버튼들하고 구멍들하고 제법 완벽히 잘 맞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케이스 탈착시 폰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겁니다. 결체된 부분을 해체할때 잘 안 빠지다가 순식간에 빠지면서 케이스에서 폰이 낙상할 우려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정교하게 조심스럽게 탈부착을 해야 합니다. 몇번 하다보면 헐거워져서 괜찮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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