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머큐리 구스페리 뷰커버 케이스

 

갤럭시노트2 머큐리 { 구스페리 Goospery } 뷰커버 케이스입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최신폰인 갤럭시S4 플립케이서에서 파생된 { Easy View }, { View Finder } 형태의 플립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저곳 찾다가 보니,,, 이곳이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가가 6,500원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배송비 2,500원은 별도입니다.

 

 

쿠폰하나 생성시켜서 1,000원 할인받고. 남아있는 포인트 좀 쓰고해서,,, 최종 6,688원에 네이비 색상 한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색상이 7가지 있는데, 미색이나 흰색 계통은 없네요. 그래서, 그저 무난하게 네이비를 선책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뷰파인더가 있어서 플립커버를 열지 않아도 걸려온 전화의 발신번호를 볼 수 있다는 점과 걸려온 전화를 받을때 플립커버를 열지않고 아래 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그냥 전화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뷰커버 형태 제품이 이 제품 말고도 6종류가 더 있네요. 그런데, 가격이 두배 이상이네요? 같은 제품도 있는것 같은데,,, 것두 2배 이상이구,,,

 

 

{ 머큐리 구스페리 이지 뷰 커버 Mercury Goospery Easy View Cover  } 가 정식 이름인가봅니다.

 

 

저 창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떼어내고 나니까,,, 이쁩니다 ^^ 옆에 얇은 스티커로 새 제품이라는 표식을 한것 같은데,,, 떼어보니,,, 뭐 특별한 건 아니었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은 투톤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플립을 형성하려니 어쩔 수 없이 두가지 다른 재질을 사용해야 했겠습니다.

 

 

내부 모습인데,,, 뭐,,, 흠 잡을 부분은 딱히 없습니다.  근데,,, 저 오른쪽 면 바닥에 붙어있는 저 스티커는 떼지 말라는데요? 왜 그럴까요? 왠지 떼어보고싶네...

 

 

가까이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법 멀쩡합니다. 커버 부분이 더러워졌을때는 물로 닦지말고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내라는데요. 그 이유는 ?

 

 

옆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폰 전면에 닿는 부분 재질은 적절합니다. 회사 로고가 깔끔하게 찍혀 있습니다.

 

 

뷰 파인더 부분은 유리는 아니고 일종의 플라스틱인데,,, 약간의 유동성이 있으며 플립 커버면에 잘 붙어 있습니다. 폰 케이스 부분도 특별한 하자없이 잘 사출된 듯 합니다.

 

 

케이스에 폰을 안착시켜 보았습니다. 쉽게 탈부착이 가능했으며, 부착된 상태에서 흔들림이나 불안감이 없었고, 각부분 무탈했으며 비교적 피팅감이 좋았습니다.

 

 

플립을 닫은 상태에서 뷰파인더를 통해서 스테이터스 바의 기본적 상태를 볼 수 있으며, 날짜와 시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걸려올 경우 전화내용까지 볼 수 있으며, 플립을 열지않고 아래 부분 버튼을 누르면 바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동서남북 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각 중요부분 모습입니다.

 

 

검은색 폰에 장착한 모습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바로 뺏겼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