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난주 남은 반찬인 < 돼지고기 숙주 잡채 > 인데, 제조일로부터 4일까지가 풍미기간이라 지난 주, 그러니까 7월 15일까지 먹었어야 했습니다. 물론 며칠 지난다고 해서 반드시 잘못되거나 변질된다거나 하는 그런 일이야 자주 일어나진 않는다 해도, 모름지기 음식이라는 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수분과 온도를 지녀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법 !
이건 이 집에서 < 청국장 > 이라 불리우는 국 종류인데, 언뜻 보기에는 김치국 이상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숟가락을 넣어서 좀 휘저어 보아도 메주 콩은 그닥 많은 양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맛만을 보고 말하자면 그냥 먹을만 했다는 자체 평가가 있습니다. 하기야 청국장은 정말 어려운 음식인데, 그 특유한 냄새를 가진 음식으로 대중의 구미를 맞춘다는 건, 모르긴 몰라도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무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에서 막 딴 옥수수를 처음 본 순간... (0) | 2011.07.24 |
---|---|
분당 수타 우동 < 야마다야 > 그 두번째. (0) | 2011.07.24 |
버거킹 신제품 하와이안 버거 3종 세트 출시 ~ (0) | 2011.07.22 |
월남쌈을 엄청 처묵 처묵... (0) | 2011.07.19 |
일요일에 오랜만에 김밥을 먹긴 먹었는데,,, (0) | 2011.07.19 |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가네 김밥 ^^ (0) | 2011.07.16 |
오늘은 삼계탕먹는 초복이라지요? (0) | 2011.07.14 |
직장에서 만들어 먹은 김치 볶음밥 (0) | 2011.07.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