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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강원도에서 밤차로 공수되어 온 강원도산 옥수수입니다. 난 옥수수가 저렇게 산채로, 그것도 저렇게나 많이 잡혀서 내 눈 앞에 실려온 모습은 처음입니다. 옥수수 껍데기가 생각보다 초록색이네요. 난 누런 색으로만 알았는데,,, 아마 저거 완전 죽으면 누렇게 변색되겠죠? 옥수수는 왜 저런 수염이 달려야먄 했을까?
이거 그냥 생긴건 아니거든요^^ 사실, 이번에도 Y's Mom 께서 내가 옥수수 좋아한다는 걸 Y 를 통해서 들으시고는 무리 하시지 말라니까...ㅋㅋ,,, 손수 저렇게나 많이,,, ㅋㅋ,, 100 개나 보내신다는 걸 반으로 뚝 ! 잘라서 50개로 줄여서 그걸 P랑 나누고 또 내걸 부모님께도 좀 나우어 드리고,,,ㅋㅋ 이거 아주 맛이 제대로 입니다. 맛이 얼마나 좋은가 하면,,, 설탕을 한 알갱이도 안넣었는데 쪄서 먹어 보았더니,,, 글쎄,,, 답니다 달아요 ~~
이건 Jane이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만들어 준 < 새싹비빔밥 > 입니다. 보다시피 흉내내는 정도가 아니라,,, 먹어보니 아주 지대로군요 ^^ 고추장을 넣고 써억 썩 비벼 먹었지요.
거기다가 유효기간 살짝 지난 두부로 만든 거지만, < 미소국 > 도 끊여주고 ^^ 오늘 아주 호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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