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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월남쌈을 엄청 처묵 처묵...

by Good Morning ^^ 201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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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 월남쌈 > 이었습니다. 맨날 하는 얘기지만,,,ㅋㅋ,,, << 오랜만에 >> 먹어보는 뉴월남쌈 ~~ 일단 군침이 입에 슬슬 고이기 시작하는데,,, 이거 영 미치겠네요 ^^



재료는 30분만에 후딱 준비한거라,,, 특별한 것이 될 수는 절대 없었고,,, 상추류, 토메이로우, 사과, 파인애뽀, 계란지단, 당근, 오이, 양파, 삶은 잔새우,,, 이 정도하고, 소스로는 저 칠리소스, 땅콩버터, 머스타드소스, 피쉬소스 이렇게 됩니다.



월남쌈 본체하고, 클램차우더 ( Clam Chowder ) 스프하고,,,



이제 각양 각색으로 싸서 입에 넣어 주는 시간입니다 ^^ 참 ~~~ 저 야채에 묻어있는 건 다름 아닌 고추장 소스입니다. 한번 그렇게 먹어 보았는데,,, 음,,, 맛이 없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솔직히 말해서 저것들하고 맛이 어우러지지는 않았습니다. 월남쌈에는 고추장 쓰지 말아야 겠습니다.



무정형으로 싸보고, 김밥처럼 말아도 보고,,, 이러나 저러나 그냥 맛들이 엇비슷합니다.



땅콩버터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맛에 오묘함을 더해 주는 듯합니다.



이제 중반전을 넘어서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배가 불러서 먹어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정신 빠지도록, 정신 빠지도록, 정신 빠지도록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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