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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뚝만한 김밥 6덩어리 양끝으로 삐죽이 나온 여분의 반찬(?)을 합하면 아마도 어른 밥그릇을 6 공기채우고도 남을 양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도 만들어 놓고 갔습니다. 자기도 가져가고 집에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저렇게나 많은 양의 김밥을 겁도없이 만들어 놓다니... Jane과 나는 저걸 두끼로 나누어서 한끼에 3 덩어리씩 먹어 치웠습니다. 국물이 없어 목이 메이니 점심엔 저 라면을 한개 끓였으니,,, 배가 터질것 같았습니다. 결국, 둘이서 한끼에 한줄 반씩 먹은 셈입니다. 저게 파는 김밥도 아니고, 집에서 집 식구들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니 얼마나 실하게 크고 단단하겠는지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대충을 알것입니다.
저녁에 또 남은 김밥을 먹으면서,,, 좀 물릴라고 할때 L 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한 고비 넘겼습니다. (사실, 난 그 전날인 토요일 점심에도 김밥을 이미,,, )
저녁에 또 남은 김밥을 먹으면서,,, 좀 물릴라고 할때 L 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한 고비 넘겼습니다. (사실, 난 그 전날인 토요일 점심에도 김밥을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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