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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지...

by Good Morning ^^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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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만 하더라도 발렌타인데이면 어김없이 책상에 초콜릿이 수북히 쌓이곤 했었는데...

다른 의미가 아니고... 모두들 그날의 의미보다는 의무감에서 들....
그래도 쌓인거 보고는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좋긴 좋았었는데...
그런 호 시절은 이제 모두 다 흘러가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



Y 가 잊지않고 주었습니다. 이젠 주지않아도 정말 괜찮은데...
몇년 전까지, 오래동안 발렌타인데이만 오면 책상위에 수북히 싸였던 그 초콜릿들... 그거 먹다 먹다 집에 가져와서는 식구들하고 오래동안 나누어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었던 옛날이 생각났습니다.

사실, 외국이 만들어 낸 상흔에 물들었다느니 뭐 어쨌다느니 그런 말이 틀린 말이 아니긴 하지만, 1년에 단 한번 서로 달콤한 작은 무언가를 주거니 받거니 한다는 사실만 보았을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오늘 내 자신도 그랬지만..)




발렌타인데이에 닭볶음탕이라.... 음..
그래도 요즘 구제역이다 뭐다해서 고기 먹어본 것이 기억이 가물가물하던참에... 소대신 닭이라더니...
맛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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