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전체 글6922

자담치킨 신제품, '강렬한 킥을 만킥하라'는 '맵쏘이킥치킨' 이날 저녁은 좀 오랜만에 치킨으로 때우려고,,,ㅋㅋ 자담치킨에 혹시 신제품이 나왔으려나~ 싶어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역시나~ 하나도 아닌 둘씩~ 그래서, 치킨을 먹기로 결정하고 메뉴를 고르는데,  매콤한 흑마늘 쏘이소스의 강렬한 킥을 만킥하라! NEW 맵쏘이킥치킨과 달콤함과 고소함의 매력 팡팡 허니팝치킨~ 신제품 5천 원 할인 기간은 아쉽게도 끝나버렸지만,  이날은 우선 맵쏘이킥치킨을 먹기로 다짐합니다.~ 치킨은 역시나 순살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걸로~ 그런데, 왓더핫치킨도 아닌데 오리지널/마일드가? 잘 모르겠지만서도 일단 오리지널로 갑니다.~  그러고 있는데,,, L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갑자기, KK네가 집으로 놀러 온다네요? 물론, 전해 줄 물건들이 몇 가지가 있긴 했지만,,, 그래서 추가로 주문한.. 2024. 12. 28.
광화문 사직동 스페이스본 빵집 플레인 plain, (주)더크리스마스컴퍼니(본점)에서 빵을 사왔습니다. 한가한 휴일입니다.~^^ 아침 일찍 운동 갔다가 오는 길에 빵집에 들러서 이것저것 먹을만한 것들을 사 오려했는데,,, ㅠㅠ 시간이 너무 일렀던 탓인지는 몰라도 원하는 빵이,,,  그래도 빵으로 브런치 정도를 먹기로는 했으니 사 올 수 있는 대로 먹을 만큼을 사 온 거라네요.~ 샤워도우 4,800, 블루베리식빵 4,8,00, 단팥빵 2,400, 얼그레이크림식빵 5,300, 이즈니크루아상 3,700, 소보루 2,100, 에그타르트 3,800, 코코넛쿠키 1,200, 유자까놀레 1,900 그리고 휘낭시에 1,500까지~  영수증을 보니, 평소에 알고 있던 플레인 plain의 정식 상호명이 (주)더크리스마스컴퍼니(본점) 인건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ㅎㅎ 빵을 사면서 서비스로 받은 커피 한잔은 오는 길에 홀짝홀짝.. 2024. 12. 27.
0.03mm 아트라인 드로잉 시스템 펜, 피그먼트 라이너 컬러 제도펜을 구매합니다. 세상에 널린 게 수도 없이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펜들일 텐데, 아마도 한번 씩만이라도 쓰기에도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펜들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불가능할 정도인데,,,특별한 종이인 '박엽지'에 사용 가능한 펜의 종류는  상대적으로 극히나 종류가 적지 싶네요. 박엽지 특성상, 번짐이 적고, 찢김을 주지 않으며, 뚜껑을 연채로 사용해도 마름이 적은,,, ㅎㅎㅎ  찾다 보니, Shachihata 사치하타라는 일본 회사의 아트라인 드로잉 시스템 펜이 눈에 뜨입니다. 0.03mm부터 시작하여 붓터치 제품까지 색상과 굵기가 제법 다양하게 보이는데,,,  최종, 아트라인 드로잉 시스템 피그먼트라이너인 레드 컬러펜 0.03mm짜리 5,650원에 구매합니다. 물론, 배송비가 3천 원, 하지만 이게 최선입니다. 0.0.. 2024. 12. 26.
오랜만에 시래기털레기 주막보리밥 서오릉 본점에 갔습니다.^^ 1년이 살짝 넘었네요.^^ 주막보리밥 서오릉 본점에 간지가 말이죠. 얼마 전에 L이 먼저 가자고 했는데 내가 됐다고ㅠㅠ 것이 맘에 좀 걸렸기도 했고, 이날 갑자기 먹고도,,,  L이 Jane을 끌어들였습니다. ㅎㅎㅎ 원래는 4인방까지 구성해서 가려고 했었다는데,,, 여튼, 퇴근길에 아슬아슬하게 마감 전에 도착~ 늦은 시각이라 신관은 청소 중이라서 구관으로~  구관이 식탁식으로 바뀐 줄 전혀 몰랐었는데,,, 십여 년 전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오히려 신관인 듯~ 아주 깔끔하게 재단장을 했지만, 신발을 벗어야,,, 거의 8시에 도착했는데 제법 테이블에 빡빡하게,,,  예전에는 수저통 뚜껑으로 사용되더니 이제는 수저통은 테이블 옆으로 사라져 버리고 그 대신 메뉴판을 사용되는 나무 수저통 뚜껑입니다. 역시나, 가격.. 2024. 12. 25.
마켓컬리 [마이셰프] 얼큰 미나리 샤브샤브는 먹을만 합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한남 IC 진입부터 차량 행렬이 장난이 아녔습니다. 목요일 오전 10시 30분경이었는데,,, 일부러 출근 시간을 피하여 널널하리라 예상한 시간대에 진입을 시작했는데,,, 오히려 주말보다,,,  다행히 만남의광장 휴게소를 지나면서부터 차량행렬 감소로 예정한 시간에는 도착했지만, 진입 당시 올라오는 상행선 차량행렬이 꼬리에,,, 돌아오는 길은 퇴근시간을 피해서 와야겠다,,, 라고 생각한 것이 무색할 만큼 2배에 가까운,,, 정말 오랜만에 겪어 본 출퇴근시간대의 교통지옥~ 엄마가 튀겨 준 마니커 FnG 바사삭치킨닭다리~  지난번, 설향 딸기 맛보기 위해서 같이 구매했던 마켓컬리 [마이셰프] 얼큰 미나리 샤브샤브입니다. 마이셰프 홈페이지에는 새벽집 소고기 샤브샤브 말고는 .. 2024. 12. 23.
메디니스 포미 온열 손마사지기 MVP-5501W 화이트입니다. 이날, 부모님께 전해 드릴 몇 가지를 챙겼습니다. 3개월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커다란 벽걸이 달력 책상 위에 놓고 쓰면서 볼 수 있는 탁상용 달력 오래된 아버지 엘지 X5폰을 교체할 모토로라폰  평일 하루를 온전히 휴무로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아침에 커피 Two-Shot 단단히 한 잔 때려주고 주유소에 들러 휘발유 빵빵하게 잔뜩 넣어주고 엄마 줄 온열 손마사지기까지 챙겼습니다.^^  메디니스 포미 온열 손마사지기 MVP-5501W 어깨마사지기나 발마사지기가 있는 건 알았는데 손마사지도 따로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말하자면, 공기압 핸드마사지기라 볼 수 있으며 안마의자의 손마사지 방식가 동일하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본품, 사용설명서와 함께 잠깐!! 손바닥 모양의 간단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품명은 손.. 2024. 12. 20.
버텍스(VERTEX)에서 이번엔 '닭고기덮밥'을 먹어봅니다. 이날 신규 직원 1인이 근무하기 시작한 날입니다. 물론, 아무런 점심 준비를 해 오지 않았을 것이라 입사 축하 겸 양쪽 근무지 7인에게 점심으로 버텍스(VERTEX) 덮밥으로 한 턱 내기로 합니다.^^  인원수가 점점 불어나니, 뭐 한 가지를 먹으려 해도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좀 불편합니다. 여하튼, 이날은 새로운 곳을 개척하기보다는 시간관계상, 먹어봐서 좋았던 한 곳을 택했습니다.  네이버에 '버택스'를 검색'해 보면, 파워링크에는 죄다 '루마 버텍스' 선팅 제품만,,, 하지만, 스크롤해서 아래 네이버 플레이스로 가면 죄다 미국식 덮밥 '버텍스'가 줄줄이 뜹니다. ㅎㅎ  두 달 전 먹었던 새우닭고기덮밥 다음으로  최고 인기 메뉴라는 '닭고기덮밥'으로 통일합니다. 인원이 좀 많아지니 덩치 또.. 2024. 12. 18.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 KT 전용 휴대폰입니다. 내 것이든 아니든, 모토로라 휴대폰을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것이 언제였는지 완전 까마득합니다. 당시, 휴대폰이라고 하면 당연 모토로라가 아닌 "모토롤라"밖에 없었던 시절인데,,,  언제 "모토롤라"가 "모토로라"로 바뀌었는지,,,  아주 오랜만에 국내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았네요. "모토로라 엣지 50 퓨전"은 가성비 휴대폰입니다. 공식 출고가가 34만 9,800원이라니, 갤럭시나 아이폰 신제품에 비할 수는 없지만, 사양을 보니 나름 꽤나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내가 사용할 폰이 아니고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아버지가 사용하고 있는 엘지 LM-X510K, 일명 엘지 X5를 대체할 제품입니다. 요금제는 현재 요금제인 순 골드 20이 가장 적절한 요금제라서 그대로 유지합니다.  공시지원금, 추가할인까지 받.. 2024. 12. 17.
스시쿠니 특초밥을 혼밥으로 먹어본 기억이 아득합니다. ^^ 갑자기 L이 한 마디 툭~ 건넵니다. 갑자기 친구와 약속이 생겼다네요. 그래서 난 이날 저녁 혼밥을 해야 한다나,,, 혼밥이 놀라운 일도 아닌데, 초밥을 먹으라고?  그러더니, 스시쿠니 18,000원짜리 특초밥을,,, 나야 주면 먹고 안 주면 집에 있는 먹을 것을,,,ㅋㅋ 다 쓸데없는 잡소리고 ㅋㅋㅋ 퇴근 후 랄라라~ 하면서 먹을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열어 보니,,, 오른쪽 동그란, 뭐니 저건? 난 내가 좋아하는 꿀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색깔은 그냥 단색이지만, 전혀 의심을 안 했습니다. 저 가운데 누런 국물은 같이 먹으려고 준비한 맥심모카커피믹스 투샷입니다. ㅎㅎㅎ 스시쿠니 특초밥에는 광어, 연어, 황새치, 참치, 와규, 바닷장어, 간장새우 이렇게 12P입니다.  이날은 서비스 우동은 왜 안 .. 2024. 12. 16.
3주만에 벌써 3번째 먹어보는 '파이브가이즈'가 얼마나 맛있길래,,, 늦게 배운 도적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ㅎㅎㅎ 조금 늦게 맛을 본 '파이브가이즈' 햄버거에 거의 홀딱 빠져들어도 단단히 빠져든 모양입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1주일에 한 번꼴   이번에 3번째로 파이브가이즈를 먹게 됩니다. 암말도 안 하고 잠잠히 있는 직원들에게 먼저 내가 말을 걸어 점심을 사 먹느니 마니, 말거리를 뱉기 시작한 건 점심시간이 임박해서였습니다.  결국, 쏜 살같이 앱을 열어 주문을 해대는데,,, ㅎㅎ 벌써 3번째라서 아주 익숙하게 주문합니다. 나는 이전에 이미,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먹은 터라 이번에는 핫도그에 도전을 해볼 작정입니다.ㅋㅋ  역시나 커다란 쇼핑백 속에는 메뉴들과 더불어 와장창 쏟아부은 8,900원짜리 파이브가이즈  프라이 (R)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 2024. 12. 15.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산청 설향 딸기 500g"입니다. 딱~ 작년 이맘때 즈음, 작년 기준 첨 먹어보는 금실 딸기로 23년을 마무리했었는데 벌써 1년,,, 올해 24년 12월 들어서 역시, 올해 첨 먹는 딸기는 설향 딸기가 되겠습니다.^^  물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죽향 와우 딸기였으면, 정말이지 금상첨화였겠지만,,, 사연이 좀 길어서,,, 작년에도 3월이나 되어서야 죽향 딸기를,,, 것도 와우가 아닌 오매 지산 죽향 딸기를 500g 15알에 2만 원을 주고 먹었던 기억이,,,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산청 설향 딸기 500g" 죽향을 맛보려면 아직 때가 아닌 듯하고,,, 그래서 우선 설향 딸기라도 먹어보자는 겁니다. 물가가 오른 건지,,, 설향 500g이 거의 3만 원이라고? 33% 할인해서 19,900원이라는 게 사실인가요?  올해 초 1kg 서울 경낙가.. 2024. 12. 14.
보들수육 냉동 도시락을 넉넉소반으로 처음 먹어봅니다.^^ 나는 원래 평생 '수육'을 일절 먹지 않았었는데, 아주 어처구니없이 우연한 기회에, 그것도 집에서 직접 만든 수육을 먹어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게 진짜 '수육'이라는 메뉴가 맞느냐며,,,  만일, 내가 지금 먹고 있는 메뉴가 사람들이 말하는 '수육'이라는 메뉴가 진정 맞는 것이라면,,, 나는,,, 일평생을 속아서 살아온 꼴이 된다면서,,, 끌끌,,, 그럼 도대체 왜? 난 수육을 전혀 잘못 안 채,,,  이건, 그 '수육'은 전혀 아니고,,, ㅎㅎㅎ 넉넉소반이라는 냉동 도시락들 중 하나입니다. 어쩌다 보니, 아직도 낯설디 낯선 수육이란 메뉴를, 그것도 바로 만들어 낸 것도 전혀 아닌, 냉동 도시락 형태로 먹게 되다니,,, 헐~~  제목 그대로 점 촉촉한 듯은 보입니다.ㅋㅋ 저만큼이 303g에 382k.. 2024. 12. 11.
오늘도 또 우린 배부르고 맛있게 한 끼 잘 먹었습니다.~^^ 대통령 탄핵표결을 몇 시간 앞둔 시각에 3인방은 예정대로 부모님을 뵈러 열심히 주행합니다. 토요일 오후라서 시내 주행이 불가할 줄 알았는데 생각만큼은 교통체증 심하지 않은 덕에  무사히 서울 시내를 빠져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호두과자를 사러 잠시 만남의광장 휴게소를 들리려는 찰나,,, 사고차를 견인하려는 견인차와 맞닥뜨렸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도착하자마자 엄마가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Jane이 직접 난생처음 말아봤다는 김밥입니다.^^ 식구끼리 먹는 것이라 기름도 안 바른 채, 그냥 썩둑썩뚝 썰어서 식탁에 올렸습니다.  이날도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무침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항상 동일한 맛이 재현되어 참 좋습니다.~  엄마표 스테디셀러 격인 샐러드입니다. ㅎㅎ 늘.. 2024. 12. 10.
로보락 S8 MaxV Ultra, 구역별 개별 옵션 청소 방법 설정하기, 나만 몰랐나? 로보락 S8 MaxV Ultra를 구매한 지 벌써 4개월 차~ 당시, 너무 급하게 구매한 나머지, 아무런 할인이나 사은품 등, 특전 사항이 전무한 채 달라는 대로 액면가 전액을 지급하고 구매했었습니다. 물론, 그 덕에 남들보다 빨리 사용해 볼 수 있었던 것이 특전이라면 특전이겠지만 ㅋㅋ 여튼, 그동안 물걸레 세트(바닥+엣지)만 2회 교체 나머지는 아직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청소는 맞벌이 2인 가구인 관계로 자주는 아니고, 대략 주 1~2회 정도지만, 거의 1회에 가까운 정도. 아직까지 먼지통은 교체하지 않았지만, 얼마 전 앱에서 센서 닦아주래서 한 번 정도,,, 청소를 하다 보니, 방이나 거실 등은 두 식구가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청소할 것이 별로 없지만, 아무래도 주방은 각종 기름이나 음식물.. 2024. 12. 9.
교남김밥의 교남김밥과 교남쑥갓오뎅탕 토요일 아침입니다.~^^ 3일 만에 업무에 복귀는 했지만, 토요일이라서,,, 밀린 업무 확인부터 시작하는데, 갑자기 배가,,, 이상하다~ 아침부터 배가 고픈 경우는 드문데,,,  뜨끈한 걸 먹고 싶다니까 L이 사다 주고 갑니다. 교남김밥의 교남김밥과 교남쑥갓오뎅탕 오뎅탕이 왜 이리 큰 건가요? 이건 아녔는데,,, 교남김밥에서는 첨인듯한 오뎅탕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헐~ 이건 도대체 몇 인분?? 거의 3~4인분 정도 되는 양입니다. 제목 그대로 쑥갓이 올려져 있고 계란 반숙 반 개~ 교남김밥의 교남김밥은 그냥 스테디셀러이고.  교남쑥갓오뎅탕은 아마도 올해 하반기에 신제품으로 시작된 고가의 오뎅탕인듯 합니다. 가격이,,, 놀라지 마십시오~ 무려 만 2천 원입니다.~ 이 가격은 일식당에서나 볼 수 .. 2024. 12.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