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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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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잡탕밥6

오랜만에 복운각에서 해물잡탕밥과 울면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요즘 매식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기 탓도 있긴 하지만, 마땅히 사 먹고 싶은 메뉴도 딱히 없긴 하고 게다가 사실, 매식하러 다닐 시간이 없네요.~ 한동안 안 먹었구나~하는 생각이 난 건 어느 날 중국음식이 먹고프다는 생각이 든 후 따져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두 식구 오랜만에 중국음식으로 합의를 봅니다. 말했던 것처럼, 직접 가서 먹을 시간은 없고 아주 오랜만에 배달앱에 들어가 봅니다. 배달앱이 생경하니,,, 이게 얼마만인가요? 배민은 여전히 10% 중복할인이며 배달팁 무료? 역시나 실물 경기가 바로 반영된 듯하네요. 반면, 쿠팡잇츠는 해물잡탕밥 곱빼기로만 가능? 요기요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것 맞나요? 그래서 결론은 배달의 민족입니다. 16,000원짜리 해물잡탕밥과 10,000원짜리.. 2024. 1. 26.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연휴에 복운각에서 중국 음식으로 한끼를~ 전날부터 내리던 비는 이틀째 그칠 줄 모르고 이날도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뭔 놈의 비가 장마도 아닌데 이리,,, 그 덕에 연휴 내내, 귀찮아서 매식을 합니다. 저녁 메뉴와 연휴 마지막날 먹을 메뉴까지, 어언 세팅이 되었는지라,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딱~ 꽂힌 메뉴가 중국 음식입니다.^^ 복운각에서 주문을 하는데, 16,000원짜리 해물잡탕밥이랑 13,000원짜리 삼선짬뽕으로 낙찰 봤습니다. 마침, 3,100원짜리 할인 쿠폰도 있고, 배민 포인트도 3,000원 있던 차에다가, 주문 금액이 30,000원을 넘기면 배달팁도 무료가 된다기에, 콜라 1개까지,,, ㅎㅎ 덕분에 엄청 저렴하게 먹게 되었네요.~^^ 콜라는 내가 좋아하는 355ml 코카콜라입니다. 중국음식과 콜라는 영~ 안 어울려서,,, ㅎㅎ .. 2023. 6. 7.
분당,정통 중국관 취홍(聚弘)을 다시 찾았는데,,, 역사로 이야기하고 맛으로 인정받는다는, 중국요리의 대가, 취홍이라는 중식 전문점입니다. 지난해 겨울, 오랜만에 만난 동생 식구들을 포함, 부모님과 우리 4인방이 모두 모여 점심을 먹었던, 나름 격조 있는 유명한 중식당입니다. 맛과 품격, 가격 모두 만족스럽다는 정통 일본요리 모슬포라는 현수막을 지난번에도 보았었는지,,, 정성의 식재료로 만든 푸짐한 바다요리랍니다. 담번에 한 번 가 볼까나? 런치 정식 : 39,000원 디너 스페셜 : 69,000원 모슬포 사시미 : 50,000원 모둠초밥 : 30,000원 엘리베이터 안에는 취홍 메뉴 광고판이 있습니다. 지난번 앉았던 맞은편 창가 쪽에 예약을 했습니다. 따뜻한 차가 데워지고 있고, 잠시 후, 기본인 노란 무, 쨔사이 그리고 볶은 땅콩. 룸 예약은 인당 4.. 2023. 3. 28.
신화푸드그룹(SFG) 중국집, 분당 서현동 '취홍'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3대가 모여 점심을 먹습니다. 5년 만인 동생네와 부모님을 포함하여, 동생네가 먹고 싶다는 정통 중국집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약 7년 전 와 보고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잘 다니는 신화푸드그룹(SFG) 외식 브랜드 중, 일식 긴자, 고기집 천지연, 중국집 하인선생 등이 속해있는 곳인데, 이곳도 같은 그룹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네요.~ 일요일 점심이라,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도 그리 녹녹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별도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무조건 2,000원짜리 발레 주차입니다. 안에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느낌부터 들면서, 4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구름다리를 건너 취홍으로 입장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는 메뉴판 일부입니다. 룸으로 예약하려면 기본적으로.. 2022. 12. 6.
[ 하인선생 ] 분당 구미동 중식당 작년 겨울 초립 정도에 첨 가본 분당 구미동 중식당 [ 하인선생 ] 을 갑니다. 그땐 제대로 된 코스를 먹으러 갔었지만 이날은 그렇지는 않고 그저 휴일 한끼를 적당히 중식으로 넘기려고 간것입니다. 그러니 그닥 무거운 음식을 먹을 생각은 없었고 그저 가벼운 한끼 식사 정도만 ㅋㅋ 기본 상차림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짜사이에 볶은 땅콩에 소금을 살짝 뿌린 정도의 아주 간소한 상차림이 있을 뿐입니다. 보통의 식사시간들을 살짝 비껴나간 시간대에 도착해서인지 상당히 한가하고 조용합니다. 멀찍이 노신사 한분이 조용히 책을 보면서 혼식을 하고 있는 모습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깔끔하네요 ^^ [ 해물잡탕밥 : 14,000원 ] 입니다. 이건 엄마가 드신 메뉴입니다. 평소에 짱깨집에서 보던 .. 2017. 7. 4.
해물잡탕밥 오늘 이상하게 오전부터 허기를 느꼈습니다.분명 어제 저녁에도 먹다 남은 갈비냄비 다 비우고, 좋아라하는 빈대떡도 한장 뚝 해치우고...그런데도 오전에 허기를 느끼다니... 해서, 오늘은 좀 일찍 점심을 먹었습니다 마치 아점처럼...>다른 집보다 보기엔 양이 적습니다. 용기가 적어서 그런지 분명 적어보입니다. 그렇지만 내용물은 섭섭치 않았습니다.다 먹어보니 양은 확실히 적습니다 한 1/3 정도내용이 충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사실 이 양이 딱 맞습니다 200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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