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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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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탕수육6

설날 이브, 복운각이 휴무인 관계로 북경반점에 주문을 했는데,,, 복운각을 네이버에 검색해 볼 당시에는, ' 영업 중 21:30에 영업 종료 금(2/9) 설날 연휴 11:00 - 21:30 토(2/10) 설날 11:00 - 21:30 일(2/11) 설날 연휴 11:00 - 21:30 월(2/12) 대체공휴일(설날) 11:00 - 21:30 ' 이래서 영업을 하는 줄 알고 그냥 안심했었고, 친척들이 도착한 후 막상 주문을 하려 했는데 주문이 안됩니다. 배민뿐만 아니라 쿠팡이츠와 요기요까지 몽땅 다 마찬가지입니다. 헐~~~ 하는 수 없이, 수년 전 한번 먹어본 듯한 정도인 엉뚱한 북경반점에 주문을 하게 되는데, 찹쌀탕수육 小 25,000원입니다. 일단 외관으로, 바로 복운각과 정말 차별됩니다. 튀김옷도 그렇고, 색깔도 그렇습니다. 배달 용기도 저렴하고 일반적입니다. 간짜장.. 2024. 2. 11.
백종원, 홍콩반점0410에서 처음 먹어봅니다. 집 근처 그나마 가까운 중국집을 찾아보았더니, 백종원의 수많은 브랜드들 중 하나인 '홍콩반점0410'이란 중국집이 검색됩니다. 식당에 직접 가서 먹지 않는 이상, 거리가 멀면 주문하기가 좀 그러니까요. 오픈 날짜가 2022년 2월 7일이라니, 생긴 지 얼마 되지 않는 지점이네요.~ '0410'은 백종원 '전문식당'에서 당시 사용하던 휴대전화 번호 마지막 4자리랍니다. 2006년 8월 서울 논현동에 '홍콩반점0410' 첫 매장을 열었다는군요. 주문하고 45분 만에 배달된 포장을 열어 보았습니다. 짜장면, 짬뽕국물, 짬뽕면, 탕수육, 탕수육 소스 그리고 노란무와 간장이 들어있습니다. 몽땅 일회용 용기지만, 위생적으로 보입니다. 7,000원짜리 짬뽕입니다. 보기에는 엄청나게 맵고 진하게 보이는군요. 볶을 때 .. 2023. 1. 11.
아현시장 신난향 꿀짜장이란 곳에서 세트 메뉴를 먹습니다. 뭔 상호가 이런가요? 아현시장 상인들이 추천하는 집? "신(新)난향" 이라는 중국집입니다. 어쩐지,,, 상호가 "아현시장 신난향 꿀짜장"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신난향"~ 쿠팡 이츠에 5천 원 할인 쿠폰이 있어서,,, 찹쌀 탕수육 + 짜장 1 + 짬뽕 1, 23,000원짜리입니다. 말하자면 중국집 세트 메뉴인 셈입니다. 배달비는 1,000원, 5,000원짜리 할인 쿠폰 써서, 총 결제 금액은 19,000원입니다. 배달이 왔는데,,, 뭐가 이라 가지가지인지,,, 서비스 때문인 듯한데,,, 다 꺼내놓고 보니, 와야 할 것은 다 왔습니다. 짜장과 짬뽕은 각각 면이 따로따로. 먼저 짜장면입니다. 보기에는 맛있게 생겼습니다. 짜장면 배달은 확실히 짜장 따로, 면 따로가 맞습니다. 단, 잘 아는 아주 가까운 중국집.. 2021. 11. 17.
서대문역 정동 사거리, 기어이 마라향방 마라탕에 가 봅니다.~ 제목에 '기어이'란 단어를 굳이 쓸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 난 마라를 먹지도 못할뿐더러, 먹어본 적도 없고, 그러니, 좋아하게 될 수조차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쭉~ 먹어볼 생각이 1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라향방 마라탕 집에는 왜 도대체 갔는가~ 이날 오전에는 서둘러서 두 식구가 동백행을 단행합니다. 떵연과 함께 4인방이 출전을 하려고 했으나, 벼르고 벼르고 별러도, 시간이 맞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지체할 수는 없었기에 그냥 이날은 일단 우리 두 식구만 갔던 건데,,, 마침, 떵연네도 멀리 부산에서 내방하신 귀한 분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늦은 오후나 되서야 4인방이 회동할 수 있었던 참에, 마침 저녁 시간도 되었던 터라,,, 떵이가 제일 먼저 불을 질러댑니다. 갑자기 마라탕이 먹.. 2021. 5. 26.
찹쌀탕수육 지난달 홍제 동보성에서 > 을 먹은 적이 있다. 오늘 P가 준비해 온 간이(?) 찹쌀탕수육을 먹었다. 물론, 짱깨집에서 돈받고 파는 것처럼 상흔이 치명적이지 않음은 모두 다 이해되리라 생각된다. 재료를 가지고 와서 대충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지는데... ( 찹쌀이라서 지들끼리 자꾸 붙어버린단다^^) 소스도 만들어가지고 왔는데, 꿀, 설탕, 식초, 매실, 간장 등을 넣고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한개 먹어보니... 제법 맛이 있다. 내 개취로는 소스가 두배정도 더 달고 고기는 좀 싱거웠으면, 아마도 저 양 두곱절은 내가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었을 것이지만...ㅋㅋ... ( 마이 참았다~ ) 그냥 저걸 먹자니 뭐~해서 순두부를 주문해서 같이 먹고 있는 중... 이 집에서 나온 반찬 중에 저렇게 좀 몰지각.. 2010. 12. 10.
홍제 동보성 찹쌀탕수육 + 깐풍새우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먼저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00m 에서까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Y's mom 께서 막 담근 김치를 한보따리나 보내 주셨으며, 웨스턴 유니온 은행에서 날라온 전자수표를 환전하였고, 난생 첨 먹어보는 찹쌀탕수육을 먹은 날입니다. 사실, 환전 금액이 쬠 되서 내가 한턱 쏘는 겁니다 ^^ 홍제 동보성에 과 을 주문했더니 약 40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마도 만드느라 시간이 좀 더 걸린것 같습니다. 두가지만 주문했는데... 돈이 좀 많이 되서 그런지, 와 를 서비스로 주었네요..^^ 이런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척척 줄때면 받는 사람은 기분 참 조은거거든요....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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