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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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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28

동네 짱깨집 [ 천궁 ] 동네 짱깨집 [ 천궁 ] [ 누룽지탕밥 : 10,000원 ] 과 [ 삼선쟁반짜장 : 6,500원 ] 입니다. 둘이 먹기에 양은 충분합니다. 양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3명이 먹어도 될 듯,,, [ 누룽지탕밥 ] 은 [ 누룽지탕 ] 에서 몇가지 값 나가는 재료들을 뺀 저가형 [ 누룽지탕 ] 정도 메뉴이고, [ 삼선쟁반짜장 ] 은 여타 중국집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 쟁반짜장 ] 에 새우와 오징어 정도 추가한 메뉴입니다. 맛은 저 가격이 딱 맞습니다 ^^ 2015. 9. 20.
중국집 [ 설경 ] 특별한 짬뽕 이 날은 왠지 특별한 것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것이 아닌 조금이나마 특별한, 그런 음식이 갑자기 땡기는 것이, 갑자기 얼마전 받아두었던 중국음식점 전단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 [ 설경 ( 舌驚 ) ] 이라는 중국음식점입니다. 이름이 참 재미집니다. 혀가 놀랄 정도의 맛을 가졌다라는 말입니다. 어쨌든 이 집에서 두번인가 배달을 해 먹어보았는데,,, 다른 중국집에 비해서 맛이 깔끔한게 특징이었습니다. 해서,,, 이날은 살짝 특이한 짬뽕이 있다고해서 그걸 경험해보려고 했습니다. 이름하야,,, [ 낙지짬뽕 ] 과 [ 차돌박이짬뽕 ] 입니다. 나머지는 짬뽕치고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유명한 음식점도 아니니,,, [ 낙지짬뽕 ] 입니다. 일반 짬뽕에.. 2015. 1. 29.
하루 동안 먹은 음식들,,, 이날은 쌀 한톨 먹지 않은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전만 하더라도 이러리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는데,,, 일하다가 갑자기 짱깨집 전단지를 한번 힐끗 쳐다본 것이 바로 발단이 된 것입니다. ^^ 이건 저녁에 집에서 부쳐 먹은 [ 크랩팽이버섯전 ] 입니다. 말 그대로 맛살 쪽쪽 찢은것과 팽이버섯 쪽쪽 찢은 것이 들어있는 밀가루전입니다. 별건 아니고요,,, 사실 [ 더반찬 ] 에서 공수해 온것을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부친것 뿐입니다 ^^ 이건 오후에 별식으로 조금 뜯어먹었던 [ 까페베네 ] [ 베이글 플레인 } 입니다. 점심에 짱깨를 막 먹기 시작했는데,,, SJ 이 잠깐 들러서는 요걸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뭔 볼일이 있었는지,,, 좌우간 오늘은 먹을 복이 좀 터져주는데,,.. 2015. 1. 17.
양장피, 깐쇼새우 그리고 잡탕밥 동네에서 그냥 평범하게 배달시켜먹었던 짱깨들 중 제일 비싼 짱깨를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기껏해야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 정도가 고작이었습니다. 사실, 그 정도만 먹는것이 보통의 경우 동네 짱깨의 정수라고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요 ^^ 저기 맨 오른쪽에 있는 [ 양장피 : 25,000원 ]는 쿠폰으로 가끔 먹어는 봤지만 정작 생돈주고 시켜먹는건 아마도 이번이 첨 아닌가 싶군요. 쿠폰으로 먹었던 생각하고 주문했었는데,,, 헉~~~~ 엄청 큽니다. 두배는 더 큰것 같네요. 그리고 중앙에 있는 [ 깐쇼새우 : 30,000원 ] 도 첨 먹어봅니다. 맨 왼쪽은 [ 잡탕밥 : 12,000원 ] 입니다. 총 합이 67,000원이나 됩니다 ^^ 이만큼을 주문해도 서비스는 [ 군만두 : 4,000원 ] 하나입니다... 2014. 12. 20.
연희동 진보 사품냉채 & 비취냉면 요즘 날이 어찌나 더운지,,, 집에는 국이랍시고 끓여놓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쉬어버리거나하여, 도저히 이 여름에 떠 먹어줄 것도, 거기다가 집어 먹어줄 것도 별볼일이 없는 터,,, 매일 매일 저녁 밥상 대하기가 호시탐탐 자꾸 지겨워질라고 해서리,,, 이날은 이씨가 요청한대로 가볍게 시워~언~한 냉면이나 먹어보자는 얕은 속셈으로 연희동 청솔냉면으로 향했던 바, 8시도 채 안된 시각에 왠 놈의 차량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더라니,,, 근처 무료 주차장까지 인도되어 어렵고 구차한 주차를 하자는데, 이 행위조차 살짝 빈정까지 상해오는데,,, 결국 회차해서 들이댄 곳이 연희동 { 진보 } 라는 화교가 하는 중국음식점이었으니,,,ㅋㅋ 사실 지난번 종업원의 만행(?)으로 인한 삐짐현상이 지금껏 유효한 가운데, 예정에 없이.. 2014. 7. 22.
중국식당 { 진보 } 역대 최고 ^&^ 직원들하고 연희동 { 진보 } 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되었고,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 하노이의 아침 } 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ㅋㅋ ,,, ( 어짜피 두 군데 중 하나로 가려고 했던거였지만,,, ㅋㅋ ) 진보에 도착하자마자 진상짓이 살짝 발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가져다 준 저 차를 따라보니 차가 다 식어 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것으로 바꿔 달라고 했더니 딸랑 차주전자만 바꿔다 줍니다. 이미 따라놓은 저 찻물은 어쩌구요. 그래서 다시 호출했지요. 찻잔까지도 새것으로 바꿔달라고... 어쩐지 오늘 주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바인듯한 서빙이며, 예약까지 했었는데 예약자명을 묻지도않고 다른 예약자와 헷갈리는것 하며, 황사 특보때문에 홀에 손님도 별로 없구만,,, { 삼선해물 누룽지 : .. 2013. 12. 7.
중국집 { 아리산 } { 깐풍기, 짜장, 짬뽕 } 오늘은 퇴근 직후부터 L 이 짱깨를 먹자고 난리입니다. 난 점심으로 김밥을 먹은 터라 사실 배는 하나도 고프지 않으니,,, 당장 뭘 더 먹는다는 건 좀 그렇고,,, 좀 지나고 저녁으로 먹자고 하고는,,, 시간이 흐르고,,, { 아리산 } 이라는 곳에서 세트 메뉴를 먹기로 했는데,,, { 깐풍기 + 짜장 2 : 22,000원 } 에서 짜장 한개를 짬뽕으로 바꿔서 달라니까 1,000원 더 달라는군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 이건 { 깐풍기 } 입니다. 칠레고추같은것이 들어가 있어서 좀 많이 맵긴한데,,, 맛이 아주 땡깁니다 ^^ 이건 { 짜장면 } 인데,,, 살짝 달달하니 맛이 아주 좋습니다. { 짬뽕 } 도 국물이 참 맛있군요. 앞으로는 짱깨는 아마도 여기서 먹으려할 것 같습니다. 2013. 10. 26.
연희동 중국음식점 진보 그리고... 오랜만에 연희동 중국음식점 진보에 갔습니다. 그동안 쭈~욱~ 먹어왔던 것들 중 나름 에이스라고 생각되는 것들 몇가지를 주문하기로 합니다 ^^ 기다리는 동안 반찬이 세가지가 나오는데,,,ㅋㅋ,,, 근데,,,짜사이를 계속 집어먹게 되네요 ㅋㅋ,,, 이 집 짜사이가 좀 맛있기는 맛있습니다. 자~ 이제 { 삼선해물누룽지 /소 : 38,000원 } 를 먼저 먹습니다. 누룽지 4 조각에 소스와 더불어 해물을 부어줬는데,,, 소스가 좀 쫄아붙은거 아님? 소스가 좀 자작해야지... 맛은 있지만,,, 좀 더 신경써서 만들쥐~~ 원래는 소스를 좌~악~ 부을때 저 누룽지에서 자자작~~ 하는 소리가 나야 하는거거든? 이건 { 칠리중새우 /소 : 30,000원 } 인데,,, 늘 느끼는 거지만,,, 맛은 좋습니다. 그런데,,, .. 2013. 5. 16.
굴짬뽕과 잡채밥 빨갛지않고 멀건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해서 가끔씩 생각나면 주문해 먹는 동보성 입니다. 근데,,, 그릇이 바뀐거야? 국물을 마시려고 주디를 그릇에 딱 댔는데,,, 흐미~~ 그릇이 두꺼워졋네? 글구 보니까,,, 그릇의 경사면의 각도가 상당히 완만해 진거야? 그 얘긴 즉슨,,, 내용물이 줄었다는? 옆에 있던 동료가 아닐꺼랍니다. 자긴 배부르다네요. 아마도 내가 배가 많이 고팠던 탓이라네요 ^^ 이건 예전에 맛있게 먹었다던 인데, 오늘은 왤캐 싱겁지? 잡채가 넘 많이 들어가면서 다른 부재료나 소스가 넘 적은탓에 간을 마추어 먹다보니 평소와는 완전 반대로, 밥이 남을 지경이군요. 그래도 돈주고 산거니 아까워서 남기면 쓰나 ~~ 먹기야 다 먹었지만,,, 넘 .. 2012. 10. 5.
새로 생긴 중국음식점 "국빈"이라는데가 있는데... 얼마 전에 우리 마을에 이라는 중국음식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맛이 궁금했습니다. 전화를 해 보니 아직 정식으로 배달은 안된답니다. 왜냐면, 배달은 오토바이로 해야 하는데, 그건,,, 보험이 아직 적용이 되지 않아 오토바이 운영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짱깨 배달하는 오토바이는 그냥 종업원 구해서 그냥 타고 배달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배달원 그는 손으로 음식을 들고 왔는데,,, 짱깨를 일회용 용기에 배달 받아본 적이 있었나? #$@%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요건 입니다. 이건 입니다. 저건 입니다. 이 집은 젓가락은 좀 단가가 비싸 보입니다. 처음 주문하는 거라 메뉴판을 하나 갖다 달라니까 냄비 받침을 하나 갖다 주었습니다... 2012. 8. 26.
연희동 진보 새우 볶음밥 그 맛있던 연희동 진보에서 유일하게 찾아낸,,, 맛없는 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집은 요리란 요리는 죄다 맛이 있는데,,, 이 새우 볶음밥 첨 먹어 봤는데,,, 여~영~ 맛이 없습니다. 밥도 좀 부실부실하고 그저 좀 큼지막한 새우 6 덩어리가 올려져 있는것 말고는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저냥 먹기야 먹었지만서두,,, 담에는 이거 시키지 않을겁니다. 이 집 짜사이는 정말 맛이 좋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맛도 변함없구요... 음식 나오기 전에 이거 한 가닥 두가닥씩 집어 먹으면서 담소하다보면 아주 재미있고 좋습니다. 역시 이 잡에서는 를 꼭 먹어 봐야 합니다. 이 집 별미 중 하나이지요. 오늘은 식구가 적어서 소자.. 2012. 2. 21.
점심은 점심대로.... 점심은 점심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토욜 점심은 더욱 더 그러합니다. 시간에 쫓기고 요일의 특수성에 얽매이다 보면 토욜 점심은 의례히 피자나 짱깨 몫이 되고 맙니다. 그런 사실이 싫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다는 것도 아닙니다. 이 화창한 주말 토욜 점심은 항상 평일보다 더더욱 쫓기는 듯한, 식사답지 못한 식사를 해야만해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동보성에서 > 를 먹었습니다. 이건 Y약사가 주문해서, 첨 보는 짬뽕밥 국물입니다. 짬뽕같은 국물에 계란을 풀어서 좀 탁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짬뽕에서는 보지 못했던 당면이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밥을 말아 먹습니다. 맛이 어떨까요? 짬뽕 국물에 밥 말아먹는 것하고 다른 맛일까요? 난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하여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2009. 4. 4.
중국집 세트메뉴 >기운내자싶어 좀 많은 양인걸 알면서도 짱깨세트를 시켰다어라? 양이 좀 적은 거 아닌가?옆에 있던 친구 왈 아니랜다만두는 항상 5개를 준다 6개면 짝도 맞고 좋은데...오늘따라 소스 색깔이 왜 간장빛일까? 맛은 별반 차이가 없긴한데...찝찝한걸역시 짱깨의 줄기는 자장면이다 역시 맛있다 자장면 200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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