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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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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15

강서구 발산역, 신경섭의 인생참치는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직장 근처에 맘에 드는 일식집이 있습니다. 지지난 주 일주일 내내 겪었던, 복통을 수반한 고초 때문에, 일절 일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데, L이 친구들과 일부러 찾아가서 먹은 맛난 일식집이라고 합니다. 참다랑어 전문점이라는,,, 강서구 발산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신경섭의 인생참치라는 참치 전문점이랍니다. 참치 전문점하면, 몇 년 전까지 즐겨 찾던, 동신참치라는 곳이 있었는데,,, 주인장의 지병으로 인해,,, 그 이후로는 참치 전문점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괜히, 약이 많이 오르네요. ㅋㅋ 1인 기준으로, VIP 100,000원, 스페셜 70,000원 실장 추천 50,000 그리고 특선 39,000원으로, 무한 리필이 되는 참치 전문점이랍니다. 이날 이들은 실장 추천 50,000원짜리를 선택.. 2021. 4. 20.
서대문역 일식 맛집 스시쿠니 나가사키해물탕, 특초밥 그리고 서비스 연어조림(알 포함) 가까운 곳에, 맛있고 가격도 적당한 일식집이 있으니 좋긴 참 좋습니다. 입 맛이 없거나, 먹거리가 시원찮을 경우에는, 가볍게 사 들고 들어와 그냥 펼쳐 놓고 입과 손으로 먹기만 하면 되니, 이런 세상이 참 좋습니다.~~ 이날은 스시쿠니에서 첨 먹어보는 메뉴를 두 가지나 한꺼번에 만나 봅니다. 사실, 한 가지는 정식 메뉴지만 나머지 한 가지는 정식 메뉴는 아니고, 서비스 메뉴입니다. 그렇지만, 식당에서 식사 후 나오는 매실 차 같은 그런 서비스가 아니고, 정식 메뉴로도 손색이 없을 만한 그런 서비스 메뉴입니다. 그 메뉴는 잠시 후에 만나 보기로 하고 우선,,, 나가사키해물탕 : 15,000원입니다. 순한맛, 중간맛 그리고 매운맛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이날은 처음이니 일단 일반적인 중간맛을 맛 보기로 합.. 2020. 3. 31.
[ 서대문역 도보 5분 일식 맛집 "스시쿠니" ] 서대문역 사거리에 보면, 한참 마무리 중인 고층 빌딩 신축 공사 현장이 바로 눈에 뜨입니다. 2020년 6월 준공이 예정이라고 하는, 프라임급 오피스텔 돈의문 "게이트타워 (효성해링턴)"가 그 주인공인데, 그 현장을 지나치자 마자 CU를 끼고 골목이 하나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경희궁자이3단지아파트 단지 'L'자형 2층 짜리 상가가 보이는데, 'L' 자로 꺾여진 모서리 부근에 일식 맛집이 한 군데 있습니다. [ 밥이 맛있는 스시쿠니 특초밥 12P : 15,000원 ] 입니다. 한 세트를 사서 편집한 사진이 아닙니다. ㅋㅋ 일식집 스시쿠니에서 제일 만만하고 맛있는 메뉴가 특초밥 12P 라서 같은 메뉴를 2개 구매한 것입니다. 매장에서 먹을 때는 물론이지만, 포장을 해 올 때도 저 소우동 한 그릇씩 줍.. 2020. 3. 14.
연희동 일식집 [ 강수사 ] 남은 음식 처리 연희동에 아주 오래된 일식집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가끔씩 가곤했었는데,,, 원래 있던 곳에서 몇 미터 아래로 이전 한 이후로는 정말 가물에 콩 나듯 가고 있습니다. 거의 잘 가지 못한다는 말이지요. 이름은 [ 강수사 ] 입니다. 회식할 일이 있거나 누굴 접대할 일이 있을때는 곧잘 가곤했었는데,,, 이제는 이전한 저 곳 내부 풍경 조차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점심으로 먹고 남아서 건져왔다는 점심 메뉴입니다. 퇴근 후 저 남은 음식으로 가볍게 저녁으로 대체했습니다. 약간은 모자란 듯 했지만 그런대로 어느 정도 배가 채워졌길래 저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맛은 여전하네요 ^^ 요즘에는 생선초밥 위에 올려 놓는 생선 조각을 저렇게 길게 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나 봅니다. 긴것은 초밥 길이보다 3배.. 2016. 10. 30.
일식 [ 긴자 ] 판교점 담주 초에 엄마 생신이 있습니다. 생신 당일은 주중이라 아무래도 찾아 뵙기가 힘드니, 토요일로 만남의 시간을 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디에서 같이 식사를 해볼까 생각중에, 엄마가 좋아하시는 [ 일식당 ] 중 아직 가보지 못한 [ 긴자 판교점 ] dl 떠올랐습니다. 분당에 있는 [ 긴자 ] 중 2003년과 2004년 각각 개점한 서현점과 백현점은 몇차례 경험이 있지만, 2015년 5월에 새롭게 오픈한 판교점은 아직 미지의 세계였으니까요 ^^ 새벽을 여는 명인들의 손끝에서 나오는 일식의 자부심으로, 국내 청정 지역의 식재료로 가장 일본다운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급 요리를 전한다고 합니다. 엄청 거창하네요 ^^ 역시 [ 긴자 ] 판교점도 [ 신화푸드빌리지 ] 라는 독립 건물 내에 있었습니다. 1층에는 .. 2016. 1. 31.
동신참치 도시락 + 나뚜루 아이스크림 가끔 들르는 [ 참치 전문점 ] 이 있습니다. 이름은 [ 동신참치 ] 입니다. 이곳은 최소 20년 가까이 참치만을 취급하는 제목 그대로 [ 참치 전문 일식 음식점 ] 입니다. 모든 음식이 거의 참치로만 이루어집니다. 이날은 같이 지내던 UM 이 일신상 이유로 내 곁을 떠나게 되서, 저녁이나 같이 먹으려다 서로 시간이 안맞아 하는 수 없이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게된 것입니다. 원래 이 집은 도시락 메뉴가 없습니다. 전화해서 좀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니 고맙게도 배달까지 해 주었습니다. [ 참치초밥 10개 + 김치김밥 7개 : 25,000원 ] 입니다. 원래 도시락 메뉴가 없는 집에 도시락을 요청했던터라, 하하~~ 포장이 난리가 아닙니다. 일반종이도시락 포장지랑, 일회용 왕만두도시락 포장지라니,,, 전문점답게 .. 2015. 10. 24.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첨에는 원래 이곳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정통 일식집으로 행선지를 바꿨었습니다. 그 정통 일식집이라는 곳은, 아는 이가 2년 전에 다른 이들과 동행 방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랄만큼 맛있고 황홀했었다는 후기를 들려주는 바람에,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래도 일차 검증된 추천 일식집으로 가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서 장소를 급변경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통 일식집은 갈 곳이 아니었습니다. ( 그 정통 일식집 관련해서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됩니다. ) 이날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원래 가보려고 했었던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전 맨땅에 해딩하듯, [ 파주 ] 라는 장소만을 놓고 검색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왠 [ 파주.. 2015. 10. 10.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분당 서현점 ] 부모님이랑 분당에 있는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서현점 ] 을 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가장 최근에 간 것이 몇년 전이니까, 그 동안 꽤 세월이 지났네요. 이 건물 앞으로 신작로가 생기기 전에 가 보고는 이날이 첨이니 ^^ 외관이나 내부 풍경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바로 얼마전 [ 긴자(銀座) - 신화그룹 일식전문점, 분당 백현점 ] 에 방문했을때는 좀 바뀐 내부 전경으로 색다르다 느꼈었는데,,, 서현점은 그냥 변함이 없이 꾸준합니다 ^^ 예약한 1층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았습니다. 식판은 바뀐건가요? ㅋㅋ 의자나 식탁이나 팔걸이 등등 모두가 예전 그대로라 오히려 고풍스럽기까지 합니다. 옛것도 좋긴한데,,, 갠적으로는 새것과 깔끔한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ㅋㅋ 우리는 모두 똑.. 2015. 8. 16.
일식전문점 분당 [ 긴자 ] 백현점 엄마 생신이 지나버린지 일주일만에 겨우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생신상은 날짜보다 빠른건 상관없지만 늦으면 의미없다고들 하던데, 하필 생신 당일 전날 엄마가 갑자기 귀에 살짝 이상이 생겨서 밥이고 뭐고, 우선 안정부터 확실하게 취해야 한다는 병원 의견을 따르느라 일이 이렇게 된것입니다. 뷔페식당은 양이 적은 엄마에게는 비효율적이라는 지론에 따라 비교적 집에서도 가깝고 엄마가 그나마 잘 먹을 수 있는 일식전문점으로 장소를 변경했고, 우리는 분당 [ 긴자 ] 백현점이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딱 10년전에 찍어 놓았던 사진이 아래에 있는데,,, 모습이 참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 10년전 같은 자리 스시전문점 [ 긴자 ] 의 모습입니다. 그 당시는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던지,,, 건물 .. 2015. 2. 22.
일식당 화락(和樂)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 부모님과의 외식은 실로 오랜만이군요. 사는 지역이 달라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서로 각자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도 맞추기 쉽지않고, 게다가 엄마가 한참동안이나 치아에 문제가 생겨서,,, 그것이 이유아닌, 내 속 좁은 핑계가 되어 버린지 좀 한참이나 지났네요 ^^ 토욜 오후 서울 시내를 관통하는데도 차량이 많아서 많이 막혔는데,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니 좀 전에 막혔던 건 애교라 볼 수 있네요. 차가 가질 않습니다. 양재동 만남의 광장을 지나니 그제서야 차들이 제 속도를 내기 위해 워밍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어디를 가는 것인지,,, 시간이 많이 지체된 고로, 서둘러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실은, 이곳을 가려했던건 아니었는데,,, 아버지가 쏘겠다고 했던 고기 집이 문전성시에.. 2014. 11. 2.
논골식당 사장님은 우리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는건데? 또 오랜만에라고 말하진 않겠어...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 것이 오랜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니까... 하여간 > 은 언제 가서 먹어봐도 늘 한결같은 맛이야... 그래서 난 이 집을 버리지 못하는거지.. 참 ~ 그리고 버리지 못하는 또 한가지 이유... 너무 잘해주시니까..... 어쨌거나 을 첨에 3인분, 그리고 다 먹고 나서 1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문제는... 추가 1인분이 나오질 않고 그냥 3인분이 나온것이야~~ 물론, 모르고 그리 나온것이 아니고 사장님꼐서 일부러 그렇게 주신것이지... 나 원 참... 삼겹살... 맛은 왜 그렇게 좋은지... 결국 3명이서 거의 6인분에 해당하는 양을 한 조각 남김없이 다 먹었다는 거 아냐~~ 거의 상.. 2009. 9. 6.
오랜만에 회와 초밥들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제는 내가 좋아라 하는 회와 초밥을 정말 오랜만에(?)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무려 4 덩어리 상자가 내 앞에 펼쳐서 있어서 일단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양도 제법 되는 레인보우 롤(우하단)은 오늘따라 크디 커서 배까지 불렀습니다. 붕어간장을 8개나 터뜨렸구요...^^ 삶은 두릅나물가지 초장에 찍어먹으면서 아줌마가 낮에 해 주신 버섯 무침까지 겯들여서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엄청 먹었답니다.... 2009. 3. 28.
동해바다 일식집 지난 12/5 퇴원한 이후 매주 금요일에 한번 휠체어 타고 병원에 간다. 접수하고 나서 엑스 레이 3방 찍고 올라가서 다리 내밀면 의사선생님이 붕대 풀고 요오드 한번 발라주고 엑스 레이 사진 한번 보고 그날 할 것을 결정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퇴원 후 처음 병원 갔었는데...그냥 요오드 소독만 해 주고 말았었다. 오늘은 발에 흉물스럽게 꼽혀있던 강철 핀 8개 중 3개를 빼 준다고 하더니...그러더니... 얼핏 보니 책상에 우리 집에서 내가 많이 사용하던 커다란 뺀찌가 ? 헐~~~ 설마 무식하게 저걸로 빼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의사선생님은 뺀찌를 손에 쥐어 잡았다. 헉~~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말도 없이 정말 무식하게 잡아 뽑는다. 발바닥 쪽 강철심을 잡아 뺄 때에는 내 몸 안에서 무슨 심지.. 2008. 12. 19.
분당 일식집 긴자 [ 銀座 ( 은좌 ) ] 분당 남서울CC 부근에 "긴자[銀座(은좌)]" 라는 일식집이 있습니다. 6~7년전 쯤, 근처 한국식품연구원에 업무상 자료 제출할 일이 있어 갔다가 나오는 길에 우연히 보았던 집입니다. 당시, 이런 황량한 곳에 왠 일식집? 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음식이 입에 맞고해서 그동안 가끔 몇번 와 본 곳입니다. 오늘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다시 찾아와보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그동안 싸~악~ 바뀌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밝고 깨끗한 흰색계통의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어둡고 시끄러운 대중음식점 분위기의 대중일식집(?)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섯명이서 똑같이 점심정식을 먹기로 합니다. 저녁메뉴입니다. 이건 스페샬 메뉴고요. 먼저 죽부터 먹고 있으라고 머시기가 좀 나왔는데... 앞에 보이는 건 별거 .. 2008. 8. 16.
일식집 쿠모 - 영통프라자호텔 14층 미국에 있는 막내 동생이 2.5년만에 회의차 한국에 왔습니다엄마가 힘들어서 여러사람 식사 준비를 못 하신다네요원래는 아버지집에 모여서 같이 밥 한끼 먹으면서 지나간 얘기를...신년 차례 때 넘 무리하셨지...해서세미나때문에 내일부터 출근해야 한다는 "영통프라자호텔"로답사차 식사차 겸사겸사 떠나봅니다 호텔 14층에 있네요 "쿠모(雲:구름)" 왜 구름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까요?당연히 모르죠~~ 방 천정에 비행기 변기같이 생긴 구멍이...음...여기다가 응아하면 음식먹는 이 아래로 다 떨어질텐데... 오전 11시부터라는데 우린 거의 1시 쯤 도착했습니다실내가 조용한 편이군요 음식이 맛이 있을래나? 사실 서울시내 중심가도 아닌 지방 도시의 중소규모 호텔에서식사를 하련다는 게 어느 정도 모험심이 없이는 힘든거거든요.. 2008.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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