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번은 연례 행사처럼 스프링카운티 자이에 갑니다.
이번 주말에도, 다음 주말에도, L이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다음 주중에는 빡쎈 일정이,,, 그래서 겸사겸사 스프링카운티로 향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라서 돌아올 때 귀경 차량 행렬이 예상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는 고로, 그냥 단행하기로 합니다. 혹시나 해서, 지역 맛집들 중 하나를 물색했는데,,, 두 달 전만 하더라도 '귀하의 올반'이라는,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던 한식 뷔페집이었는데, 이제는 '88 한우촌'이라는 고깃집이네요. 여기를 가볼까~ 했었는데,,, ㅎㅎ 엄마가 집에 먹을 것 많다고 해서,,, 저 메뉴들 중, 양쪽에 있는 초밥과 중간에 간장 옆에 있는 가지무침만 빼고는 전부 엄마가 만든 반찬입니다.~ 스시쿠니에서 사 가지고 간, 17,000원짜리 특초밥 12P입니다. 내용은, 광어, 연..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