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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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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7

낙지볶음과 보쌈의 콜라보 컨셉이라는 오봉집,,, 정말 전국 지점만 165개나? 난 근데 아직까지 오봉집이라는 곳의 존재조차 잘 모르고 있었네요.~ 사실, 직장 근처에 신규 매장이 들어설 때까지, 전혀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였거든요. ㅎㅎ 평소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던, 꼬막비빔밥으로 유명했던 연안식당이, 갑자기 어느 날부터 전화를 받지 않더니, 급기야 한참이나 지난 후에 업종 변경되었다는, 아마도 10월 초부터 업무 개시라고 했던가,,, 오봉집이 뭐하는 곳이냐 물으니, 직화 낙지를 파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아~ 낙지야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난데,,,ㅎㅎ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나서야 처음 문을 열어봅니다. 이날 메뉴는 직화 낙지, 보쌈과 쟁반막국수의 종합세트 격인, 52,000원짜리 오봉스페셜입니다. 저 주유소 사진은, 어느 날 만남의 광장에서 .. 2022. 11. 29.
역시나, 현재까지로는 알탕하면 연안식당이 단연 선두입니다. 내가 알탕은 어지간히도 좋아하나 봅니다. 어느 식당엘 가더라도, 만약 알탕 메뉴가 눈에 뜨이는 경우에는, 혹,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한 번은 먹어보려는 메뉴가 바로 알탕입니다. 결론적으로, 눈독을 들여놓고도 못 먹었던 알탕은, 아직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지난번 GS그랑서울 연안 식당에 갔다가, 메뉴판에 아예 알탕이 없어서, 시퍼런 한을 품고 돌아선 설움 때문에,,,ㅋㅋ 이번에 역시나 연안식당 알탕을 노립니다. 알탕이라는 메뉴는, 먹고 난 후 일정 기간 지나가면,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듭니다. 신기하죠? 결국, 그 한이 한 달을 넘기지 못합니다. 거창한 일식집에 가서 먹지는 못하니, 이 정도 알탕이라도 감지덕지입니다. ㅋㅋ 뒷동네 연안식당에 또 전화를 합니다. 이 지점.. 2021. 12. 23.
종로 GS그랑서울 연안식당에는 알탕 메뉴 자체가 없습니다. 이 날, 두식구가 먹잘 것도 변변치 않아서, 근처 제일 가까운, 종로 GS그랑서울 연안식당에서 알탕이나 뜨뜬하게 먹자고 합의가 됩니다. 내가 알탕 자체를 좋아라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가끔 먹는 다른 연안식당 얼큰 뚝배기 알탕과 똑같은 맛이라면, 얼마나 똑같고, 좀 다른 맛이라면, 또 얼마나 다를까? 한 편 궁금하기도 했지만, 실은, 더 맛있고 풍성한 연안식당 알탕 맛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하고 근거 없는 기대감을 갖은것이 화근이라면 화근이랄까요? 도대체~ 알탕 맛이 어땠길래? ㅎㅎ 그랑서울 연안식당 담벼락입니다. 왠지, 연안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명태 알과 대구 곤이 잡이 작은 어선의 갑판을 연상케 하는,,, ㅋㅋ 이 연안식당은, 밴댕이, 멍게, 바지락과 꼬막 밥도둑 해산물 회무침과 꼬막.. 2021. 12. 9.
연안식당 얼큰 뚝배기 알탕이 1인분에 단돈 만원입니다.~ 얼마 전, 우연한 기회에 GS그랑서울 연안식당엘 갔었는데,,, 허참~ 알탕이라는 메뉴 자체가 없더군요. ㅠㅠ 칼칼한 국물에 명태 알과 대구 곤이를 넣은 풍성한 알탕이 먹고팠었는데,,, 온라인용 프레시지 연안식당 알폭탄 알탕은 아니고, 전화로 주문해 놓고, 시간 돼서 직접 가서 포장해 온 얼큰 뚝배기 알탕입니다. 알이 제 철인지,,, 만 원짜리 치고는, 알이나 곤이나 아주 풍성하고 실한 넘이 제법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반찬은 언제나 비슷한데, 연안식당의 특징들 중 하나는, 바로 저 작은 간장게장이 아닐까 싶네요. 어느 연안식당엘 가도 간장게장 반찬은 기본으로 나오더라고요.^^ 정말 연안 부둣가에서 건져 온, 명태 알과 대구 곤이는 아닐 테고,,, 연안식당 알폭탄 알탕의 원재료명을 보면, 둘 다 러시아산입니.. 2021. 12. 4.
연안식당 꼬막비빔밥이 맛이 있다고 해서 먹어 봅니다.~ 얼마 전, 동네 주변에서 얼큰뚝배기알탕을 사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제법 맛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알탕에 들어 있는 알들이 꾀죄죄하지 않고 제법 실하고, 맛도 좋고, 신선하길래,,, 보통 완전 고급스런 알탕이 아닌 다음에야, 알들이 대부분 잡어 알들인 데다가 거무죽죽하고 작고 쪼그라 들어있기 마련인데,,, 연안식당 얼큰뚝배기알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얼큰뚝배기알탕에다가 알탕보다 좀 더 유명하다는 꼬막비빔밥을 추가해 봅니다. 원래 꼬막을 좋아하는터라, 은근히 맛이 기대가 됩니다.~ 돈을 지불하니, 한 30분 걸린다고 합니다. 시간이 어중간해서 다시 돌아와 일을 보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손수 싸들고 가져다주었습니다. 벌려 놓으니, 한 상이 되었네요.~ 도시락 자체가 제법 큽니다.^^ 12.. 2021. 2. 12.
HJ 유부초밥과 연안식당 얼큰 뚝배기 알탕을 함께 먹습니다.~ 하루는, HJ가 점심으로 유부초밥을 싸 왔습니다. 어라~ 유부초밥은 내가 좋아라 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 라고 생각을 하려고 하는데, 본인 몫 말고도 조금 더 싸 왔다네요~ 아하~ 다행이다~ ㅋㅋ 유부초밥은 몇 달전, CJ 주부초밥왕 새콤달콤 유부초밥 유부로 CJ 주부초밥왕 새콤달콤 유부초밥과 한스 생크림 딸기케잌으로, 얼마 전에 구입한 CJ 주부초밥왕 새콤달콤 유부초밥 유부 피를 2개만 사용해서 어묵유부우동을 만들어 먹었었는데, 고스란히 남아 있는 유부 피가 아직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good-morning-pharm.tistory.com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이번에 손수 타인이 만든 유부초밥을 먹게 되는군요. 엄마가 만들어 준 유부초밥 이외에 다른 사람이 만든 유부초.. 2021. 1. 10.
연안식당 얼큰 뚝배기 알탕,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알탕을,,, 완벽에 가까운 해산물 요릿집이라고 선전하는 식당인데, 벌교꼬막으로 만든 꼬막비빔밥이 유명한가 보네요. 어린 피꼬막을 새꼬막으로 속여서 제공하지 않는다며, 벌교/여수 새꼬막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꼬막비빔밥을 파는 다른 곳들 중에는, 저렇게 속여서 팔고 있는 식당이 있다는 뜻이네요. 개그맨 정찬우가 광고모델이군요. 아주 가까운 곳에 지점이 있었습니다. 연안식당이라는 체인점인데,,, '연안'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연안부두'가 문득,,, 1979년 김파, 김단 그리고 김선 3남매로 된 김트리오가 부른 '연안부두'가 생각이 납니다. 당시, 드럼 연주가 완전 사발 티 났다는 기억이 있네요. 연안식당 얼큰 뚝배기 알탕 10,000원입니다. 뚜껑을 딱 여니, 향긋한 내음과 알탕 특유의 그 냄새가,,, 알탕..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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