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리10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플러스 ZB5012 태극전기 배터리 리필 후기 2013년 구매한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플러스 ZB5012가 이제 두 달여 지나면, 8년 차에 접어 듭니다. 그동안 수 년간의 방치를 끝내고, 수리 의뢰를 위하여 포장 배송한 날을 포함하여 4일 째 되는 날, 수리를 마친 제품이 반송 되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빨리 되돌아 왔습니다. 처음,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플러스 ZB5012를 수리해 보고자 생각을 할 때, 이렇게 오래된 제품도 과연 남들처럼 배터리 리필만 하면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지에 대하여 상당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전문인이 아니고서야 배터리 리필만 하면 될지 아니면, 남들이 말하는 회로 기판 자체에 대한 수리나 부품 교체까지 해야 될지는, 업체에 보내 보기 전까지는 도저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 2020. 4. 8. 컴퓨터 키보드 자판 키 작동이 잘 안되서,,, 사용한지 1년도 채 안된 컴퓨터 키보드의 좌측 상단에 있는 자판 키가 작동이 잘 안됩니다. 키는 잘 눌려지는데 화면에는 입력값이 나오지를 않네요. 다른 키들은 멀쩡한데 요 넘만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요 키가 평소에 많이 사용되는 키도 아닌데,,, 중요한 키가 아니니 사용 안하면 그만이지만 하면서 그냥 그러고 있는데, 입력을 하다보면 그래도 왕왕 사용되는 키입니다. 평소에 게임을 많이하는것도 아니고 줄창 자판을 두드리는 편도 아니고, 겨우 저녁때 퇴근해서 블로그나 하고 인터넷 서핑이나 하는 정돈데,,, 키보드가 싸구려인지 살짝 신경질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 참에 아예 무선 키보드 + 마우스 세트로 교체를 할까 생각했습니다.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더군요. 대략 쓸만한 제품을 조사해 보니, 3만원대.. 2012. 1. 20. 노트북 HP 컴팩 파빌리온 dv6537tx 에서 이상한 소리가... 2007년 당시 급하게 구입했던 노트북 HP 컴팩 파빌리온 dv6537tx 에서 최근들어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소리를 말로 표현하기가 좀 그런데,,, " 다다다다다다 ", " 두다두다두다두다 ", "드드드드드드 ", "끄다다다다다 " 등등 소리가 일정치 않으며 발생 주기도 일정치않고, 어떨때는 한달 가까이 아무 소리도 내지 않다가 최근들어 다시 소리를 내는데, 오늘은 소리 상태가 너무 심각하며, 주위 사람들이 노트북이 왜 그런 신기한 소리를 내느냐며 웃기까지 합니다. 고장났을까봐 그게 절 가슴이 졸여오지만 한편으로는 창피하기까지 합니다. 이 녀석 올해까지는 좀 버텨주어야 할텐데... 하는 수 없이 오늘은 노트북 뒷판을 뜯을 요량으로 드라이버를 찾았습니다. 우선 소리가 나는 부분이라고 판단되는.. 2011. 3. 22. 화장대 의자 수리기 한 2주일 전 쯤에 저 화장대 의자가 드뎌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아파트 입주 당시 빌트인 품목중에 하나였었는데, 그나마도 입주 이후 한 두달 정도 지난 다음에 돌로된 빨래판인거 먼가하고 겨우 받아낸 아주 거지같은 화장대 의자입니다. 그 당시 저거마저도 못 받은 세대들도 상당수 있었다는 후문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화장대에 의자가 없다면 잠시 잠깐만 앉는다해도 뭘 궁뎅이에 받치고 앉겠냐는 겁니다. 그래서 빙신같은 의자였었지만 그나마 천대하면서도 간간이 사용해왔었는데... 이 의자가 얼마나 개념없는 넘들이 만들었는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아주 완전 상상을 초월하는 개같은 공법으로 제작을 한것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의자 다리가 4개인데, 다리와 다리를 직접 이어주는 버팀목과는 겨우 나무를.. 2011. 2. 27. 도시바 노트북 Satellite M30 SE 수리 또 실패 명정보기술로 재차 보냈었던 도시바 노트북의 수리는 끝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North Bridge를 교체한 이후 전원만 인가되고 아무런 작동도 하지 않음으로 인한 수리 후 더 망가진 양상을 이상권 기사가 한번 더 고쳐 보겠다며 보내줄 것을 요청하여 재차 택배로 보내었고...시일도 많이 주었지만...끝내 수리 이전 상태로도 되돌리지 못하는 결과만을 가져왔을 뿐입니다. 이젠 어떻게 고장이 난건지 화면조차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차라리 이곳에 보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명정보기술측은 데이터 복구쪽 전문이지 수리나 이런거 전문이 전혀 아니라고들 하더군요. 이제 이 아까운 노트북을 포기해야 할지를 결정할 시기가 온듯 합니다. 지난번 연락해 보았던 > 측에 다시 한번 보내볼.. 2009. 3. 29. (주)명정보기술 노트북 수리 실패 낮에 문자 한개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닌 택배사가 물품을 아파트관리실에 맞겨 놓았다는 메세지입니다. 잠깐 생각하니... 노트북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 North Bridge를 교체하고도 노트북 부팅에 실패하자 Graphic Chip Set 까지 교체해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답니다. 부팅에 실패했다는 말입니다. 결국 중고 메인보드를 구하다가 구하다가 못구하고 다시 내게 올려보내준다는 것입니다. 사실, 엔지니어의 자존심을 걸고 내 노트북을 고쳐주리라 어느 정도 굳게 믿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믿고 싶었다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이제 다른 곳에 수리 의뢰하는 것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누군가가 수리를 위해 해체했다가 닿아놓은 .. 2009. 3. 14. 노트북 도시바 Satellite M30 SE 또 수리 요청 -- 포스팅 이후 명정보기술 실제 수리 담당 엔지니어였던 이상권 씨와 재 통화하니 다시 보내 달라고 합니다. 화면 깨짐현상 그대로는 다시 나오게 해보겠다고....혹시 자기가 실수로 칩을 잘못 조작했을 수도 있으니... 그래서 다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윤성컴퓨터에는 명정보측에서 다시 되돌려 받는대로 그때 재 수리 의뢰 여부를 결정할까 합니다. -- 명정보기술에서 수리 실패한 노트북 도시바 Satellite M30 SE 이번엔 윤성컴퓨터 리페어테크 (http://comsuri.kr/)라는 곳에 또 다시 수리 의뢰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현재, 위 사진처럼 전원만 인가되고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완전 죽어버렸습니다. North Bridge를 교체했다고 하니까 난색을 표명했지만 나름 한번 확인해보겠노라고..... 2009. 2. 19. 도시바 노트북 Satellite M30 SE 수리 실패 지난 주 토요일 충청도에 있는 명정보기술측에 택배로 의뢰했던 노트북 수리 건에 대한 답신이 택배로 왔습니다. 박스 한번 끝내주게 튼튼합니다. 아주 제대로 된 박스군요. 이 정도 급 박스는 보관했다가 필요시 써먹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뚜껑을 열자 스치로폼을 아주 이쁘게 절단하여 포장을 해 놓았습니다. 노트북 위로 2장을 얹었습니다. 노트북 요동을 막기 위해 네군데 모두 스치로품으로 단단히 고정을 했습니다. 노트북을 들어내자 아래 부분에도 스치로폼을 2장 깔아 놓았습니다. 노트북 뚜껑을 열자 내가 부탁했던 초간단 메모가 한장 들어 있습니다. 내가 원한건 사실은...정식 수리 내역서였는데... 내용인즉슨, North Bridge를 교체해 보았으나 수리 불가라는 겁니다. Graphic Chip 불량인것.. 2009. 2. 19. 노시바 노트북 Satellite M30 SE 수리 재작년까지 잘 쓰다고 하루 아침에 화면이 맛이 간 도시바 노트북 입니다. 고장난 증상 보기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search/노트북?page=19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search/노트북?page=17 그 당시 수리하려 했더니 도시바측에서 77만원 내라고 해서 포기하고 일반 수리점에서 고치려 했었는데 부품수급을 문제 삼아 수리 못한다고 하여 그냥 고치지 않고 그 동안 처박아 두었다가 오늘 수리해 준다는 곳을 발견해서 다시 꺼냈습니다. (주)명정보기술이란 곳인데, 통화를 해 보니 십만원 정도내면 고칠 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나 하는 맘에 한번 보내 보려구요. 물건이야 깨끗하게 썼으니까 멀쩡하죠. 와이드 스크.. 2009. 2. 13. 약국 수리 오늘 약국의 일부를 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방전때문에 약국문을 닫고 수리는 절대 불가능하므로 필요할때마다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하나 둘씩 차츰차츰 수리를 하려고 합니다. 우선 약국문을 들어서면 처음 보이는 투약대 전면을 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8월 1일 전국민 의료보헙 시행과 함께 문을 연 굿모닝 약국은 이제 8년의 세월을 넘기고 9년차에 들어간지 1달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낡은 곳도 많아졌고 더러워진 부분들도 눈에 띕니다. 처음 개국 당시 이동통신 "M 018"의 마케팅 칼라인 주황색을 도입한 것이 이 약국의 고유 색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 둘 개보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손을 데려니 한두군데 눈에 띄는게 아닙니다. 이러다가는 전체를 다 뜯어고쳐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 절대 성.. 2008. 9.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