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마스 BRT 비알티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습니다.
브런치 먹으러 가끔 다니던, 광화문 카페 마마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래는 맛있던 7,800원짜리 감자수프도 같이 가져올라 했는데, 집에 동원 베이컨 포테이토 차우더 수프가 있어서,,, 그런데, 동원 베이컨 포테이토 차우더는,,, 정말이지, 뭔 맛인지,,, 제목을 보지 않고 먹었더라면, 무슨 스프인지 모를 뻔했습니다. 베이컨도, 포테이토도, 맛을 알아채지 못했으니까요. 13,800원짜리, 비알티 샌드위치입니다. BRT(Bacon, Rucola & Tomato)란, 베이컨, 루콜라와 토마토로 만든, 맛난 메뉴입니다. 3가지 재료 이름만 들어도, 맛날 것이라는 건 보증수표 아닌가요.~ 근데,,, 혼자 먹기엔 좀 크다 싶네요.~ 개봉해 보니, 반으로 절단해 놓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벌려보니,,, 헐~ ..
2021. 10. 2.
쉐라톤 워커힐 클락16 브런치 - BRUNCH ON THE CLOUD
유럽풍 레스토랑 겸 스카이 바인 16층에 있는 [ 쉐라톤 워커힐 클락16 ] 에서 지난 2월 달부터 진행하고 있다는 스페셜 프로모션 브런치 [ BRUNCH ON THE CLOUD ] 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첨 진행 당시에는 성인 기준 60,000원/인 이었는데,,,, ㅡㅡ" 이제 70,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네요,,, 그나마 3명 가면 1명은 무료인 Super Triple 카드가 있어서 도전이 가능했습니다. 원래는 밀레니멍 힐튼 Oak Room 브런치를 예약하려고 했었는데 카페395가 생기면서 통합되어 브런치가 없어지는 바람에,,, 클락16은 난생 첨 와보는 곳인데,,, 입구가 마치 항공기 탑승구 분위기가 납니다. 약간 언덕진 부분도 그렇고 입구 폭도 딱 고만하네요. 일부터 그..
2014. 11. 16.
일요일엔 ?
일요일 오전입니다. 느긎하게 일어나서 소변 한번 보고,,ㅋㅋ,, 컴퓨터 키고 이리저리 클릭질하다가 TV 잠깐 보다가,,, 배가 슬슬 고파지니까,,, { 호밀빵 } 봉지에서 빵을 꺼내서 토스터에 넣고,,, 잠시후,,, 구워졌네 ^^ 냉장고에서 { 비프 파스트라미 } 라는, 다지지않은 원육 그대로의 짜지않고 부드럽다는,,, (주)수지스퀴진 사가 유통하는 일종의 햄입니다. 2005년 이태원에 소재하는 국내 최초의 미국식 브런치레스토랑 { 수지스 } 개장을 시작으로, 2011년에 { 수지스퀴진 }을 설립해서 일본 및 국내를 상대로 식품 유통 및 제조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자 성명이 박수지 이군요 ^^ Jermi Raucher 훈제치즈 슬라이스는 자연치즈 70% 함량의 연성가공치즈입니다. 나무연기로 치즈의 겉..
201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