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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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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모밀13

하루 꾹~ 참고나서, 압구정하루에서 2인 세트를 먹습니다. ㅎㅎ 어제 부모님 댁에 다녀오는 길에 차 안에서 L이 압구정하루 냉모밀과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갑자기 왜? 냐고 물었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음,,,, 그런데, 부모님이 싸 주신 먹거리들이 잔뜩~ 트렁크 안에서 요동치고 있는 판국에,,, 하는 수 없이, 식욕을 억누르고 내일까지 참아보기로 마음먹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갑니다. 결국 다음날에 이르러 배달앱을 켜게 됩니다. 가장 잘 사용하던 3종 앱을 섭렵해 보았으나, 요기요는 '준비중'으로만 표시도고 쿠팡잇츠는 평범한 할인밖에 되지 않아서 배민앱으로 결제를 합니다. 배달현황으로는 50분 가까이 기다려야 하므로 그동안 배도 좀 출출하니, 케이크나 먹으면서 대기해 보자 하는 마음에서 리본을 풉니다. 사실, 한스케잌은 부활한 날을 기념하는 의미도 없지 않아 .. 2024. 4. 1.
압구정하루 2인세트 + 마켓컬리 스윗밸런스 그 세 번째 시간, 로제비엔나와 단호박야채볶음밥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스윗밸런스 메뉴들 중 이제 이날 먹게 되는 메뉴를 제외하고는 딱~ 한 가지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러 가지 도시락 메뉴들 중 어느 한 가지를 파헤쳐 볼까나~ 싶은데요.^^ 도시락 종류는 엄청나게 많기는 한데,,, 다들 겨우 200~300g 내외의 양들이라서,,, 난, 식단 조절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스윗밸런스, 로제비엔나와 단호박야채볶음밥 단호박이던 야채던, 점심으로 먹을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그냥 단지 테스트용으로만 구매한 까닭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비엔나는 훈제소떡용소시지일뿐이라네요. ㅎㅎ 전자레인지 전과 후입니다. 단호박이 잔뜩 들어간 볶음밥에다가 로제 소스에 담겨진 훈제소떡용 소시지입니다. 물론, 총량이 200g 뿐이라서,.. 2023. 6. 19.
돈까스+냉모밀 1/2 세트를 압구정 하루에서 점심으로~ 몇 차례 먹어보며 기본 검증을 거친 곳입니다. 유연히 발견한 곳은 아니고, 아는 이가 추천해 줘서,, 여튼, 지금까지 수차례 먹어 보았지만, 단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는 그런 곳입니다. 압구정 하루 종로직영점입니다. 다른 메뉴도 물론 맛이 괜찮겠지만, 아직까지는 '돈까스+냉모밀 1/2' 세트를 차치하고 다른 메뉴를 시켜보고 싶지는 않군요.~ 업체 광고 사진이긴 하지만,,, 여튼, 한 번에 돈까스와 냉모밀을 다 먹을 수 있으니 조금은 더 주문을 해 보아야 좀 질리려나요? ㅎㅎ 물론, 실물 사진은 오른쪽처럼 후줄근하긴 한데, 맛은 결코 광고 사진보다 덜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비닐 뚜껑을 해제하자마자 육수를 한 스푼 먹는데, 아~ 이 날씨에, 완전 시원합니다. 돈까스 사진은 광고 사진이나 실물 사진이나,,.. 2023. 3. 26.
돈까스 + 냉모밀 1/2, 2인분을 압구정 하루에서~ 업소에서는 정상적으로 조리가 완성되었는데, 배민1 배차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네요. 주문하고 1시간을 훌쩍 넘어 도착했습니다. 평소 배달 시간을 감안하면 2배 이상입니다. 그러니, 조리된 음식을 픽업해서 배달까지, 엄청 시간이 경과되어버린 결과물이지요. L이 이만큼이나 남겼습니다. 조리 후, 넘 오래돼서 못 먹겠답니다. ㅠㅠ 제번하고,,, 참 안타까운 상황이긴 합니다. 먹기 불편할 정도의 배달 지연 시간 때문에,,, 배민 고객센터에서 자진해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자진해서 취소처리한다고 합니다. 사진으로는 멀쩡해 보이기는 해도, 돈까스는 거의 냉장 수준까지 온도가 떨어졌고, 저 냉모밀은 덩어리 져서 얼어붙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버리려고 했습니다만,,, 8시가 훌쩍 넘어버린 시간에 다른 저녁거리를.. 2023. 1. 9.
압구정 하루, 돈까스랑 냉모밀이 그리도 맛있다고 하는 바람에,,, L이 퇴근길에 레드 바나나에 들렀는데, 총각이 뭔가를 맛나게 먹고 있더랍니다. 뭘 그리 맛있게 먹느냐 묻자, 총각은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압구정 하루'라는 업체에, 돈까스랑 냉모밀을 주문했는데,,, 특히, 냉모밀이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라면서,,, 배달앱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기에, 집에 돌아오기도 전에, 두 식구 저녁으로 먹자며, 주문부터 때리자는 말에,,, ㅎㅎ 검색을 해 보니, 돈까스랑 냉모밀을 따로 주문할 게 아니라, 아예 2인 세트 메뉴로 주문하면, 가격도 적당히 절약되기도 할뿐더러, 양도 그리 많지 않을 듯하여, 25,000원짜리 2인 세트를 주문합니다. 원래, 냉모밀과 돈까스 가격은 둘 다 동일한 10,000원이고, 2인 세트는 돈까스 1 + 냉모밀 2입니다. 두 식구가 먹기는 양이 딱.. 2022. 7. 27.
미진 1954는 광화문 미진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이 날은 만사가 다 귀찮아서,,, 집에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건, 찾아보면 여기저기 산재해 있긴 한데, 마땅히 먹을만한 건 또 없고,,, 해서,,, L이 나가서 사 먹고 들어오자고 합니다. Jane에게 같이 가자고 물어보니, 지는 벌써 저녁을 먹었다네요. ~ 그래서 두 식구만 달랑 출발합니다. 행선지는,,, 광화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 메밀국수로 유명한 광화문 미진입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로 북쩍이네요. 예전엔 그냥 '미진'이었는데, 언제 또 프랜차이즈 형태로 바뀌었는지,,, 들어가 보니, 차리가 딱 2군데만 비어 있습니다. 4자리 좌석과 2자리 좌석 각각 1개씩. 4자리 좌석에 편히 앉으려다가, 괜히 눈치 보일까 봐 2자리 좌석에 앉습니다. 좀 좁긴 하다.~ 언뜻 보니, 메뉴가 좀 바뀐.. 2021. 10. 3.
이찌방라멘&카츠카레 서대문점에서 냉모밀로 점심을~ 상호가 특이하네요.^^ 휴일을 맞아 4인방이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어 보려니,,, 집이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ㅋㅋ 그래서, 일단 청소를 좀 해 봅니다. 두 식구가 크고 작은 청소기 4개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디립따 청소를,,, 청소를 열라 하다 보니,,, 배도 좀 고픈 듯도 하고, 약속된 삼겹살 타임까지는 그냥은 못 버티지 싶네요.^^ 그래서 급하게 배달 앱을 뒤집니다. 어차피 삼겹살을 먹을 것이니, 묵직한 메뉴는 피해야 하고, 청소하느라 좀 열을 냈으니, 시원은 해야 하겠고,,, 우주F&B #배고프니까 청춘이다!! 띵언이라는데,,, 이 글귀는, 누구나 아무 곳에나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겠죠? 이찌방라멘&카츠카레 서대문점에서 냉모밀로 점심을~ 이찌방라멘&카츠카레라는 업체명은 처음 들어봅니다. .. 2021. 8. 25.
하루엔소쿠, 시원~한 냉모밀 편.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이제는 평소에는 여간해서는 근접하지도 않았을 여러 음식점들을 전화로 그리고 배달 앱을 통하여 훨씬 더 다양하게 접하고 있는 요즘, 덕분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메뉴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심심치 않게 밀키트, 심플리쿸, 쿠킹박스 등의 HMR을 더하게 되어, 집에서 직접 재료부터 선정하여 만들어 먹는 음식 메뉴를 넘어 선, HMR 그 범위가 크기는 훨씬 더 커졌습니다. 요즘 하루 이틀 사이 간격으로 계속해서 먹고 있는 면류에 중독성이 있는지, 왜 자꾸 연속적으로 면류가 땡기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또 다시 면을 먹게 됩니다. 이 번에는 칼국수나 쌀국수가 아닌 모밀을 먹습니다. 모밀이야, 특히 여름에 즐겨 찾게 되는 당연한 메뉴이긴 하지만, 최근.. 2020. 7. 29.
SBS 생활의 달인 [ 미진메밀 국수 ] 1954년부터였다면,,, 어림잡아 60년이 넘었다는 얘긴데,,,음,,, 엄청 오래된 집이로구만요. 이름하야 [ 미진메밀 ] 입니다. 이집은 첨 먹어보는 집입니다. 주소는 서울 종로구 종로1가 24, 메뉴는 냉메밀 8,000원, 메밀전병 5,000원, 온메밀 8,000원, 비빔메밀 8,000원, 메밀묵밥 5,000원, 돌솥비빔밥 5,000원, 김치찌개 5,000원, 낙지비빔밥 7,000원, 보쌈정식 7,000원, 돌우동 5,000원, 오뎅백반 5,000원 이날은 [ 냉메밀 : 8,000원 ] 을 포장해 왔습니다. 포장한지 10분만 입에 넣을 수 있다면 삶은면을 주고, 그렇지 않다면 생면을 준답니다. 그래서 받아온 생면과 나머지 부재료입니다. 내용은 생면, 김조각, 노란무, 국물, 배즙/다진파 이렇게 모두 .. 2015. 6. 7.
김가네 돈까스류 , 삼번가 모밀류 비교 김가네 { 등심돈까스 : 6,000원 } 과 { 치즈돈까스 : 6,000원 } 입니다. 차이점은 물론, 치즈가 있기 없기,,, 그리고 김치와 단무지 반찬이 따로 들어있기 없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심돈까스는 살짝 작은 것이 두 덩어리 들어있고, 치즈돈까스는 살짝 큰 것이 한덩어리 들어 있다는 점 ~~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고기 사이에 들어가는 바람에 고기가 좀 얇은 반면, 등심돈까스는 치즈가 전혀 없기때문에 고기가 살짝 두꺼운 듯합니다. 맛도 치즈돈까스는 살짝 부드럽지만, 등심돈까스는 좀 거칠고 딱딱할 뿐입니다. 결국, 치즈가 있기 없기 차이만 난다고 보면 됩니다. 둘 다 맛은 좋습니다. 이건 삼번가 { 모밀소바 : 5,500원 } 과 ( 냉모밀 : 6,000원 } 입니다. 음식 포장을 뜯자마자 놀란 건,.. 2013. 8. 9.
부모님 돌아오시던 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도착 후 1시간여를 기다려 부모님을 만난 후 또 1시간 반여를 달려 도착한 죽전 이마트 지하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 아버지는 오랜만에 먹어보자고 하시면서 우거지탕을 드셨고, 엄마는 매콤한걸 드시겠다고 하시면서 비빔냉면을 주문했는데... 이런 이런... 너무 매워서 드시지를 못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L이 주문했던 냉모밀을 엄마에게 주고, 매운거 전문인 내가 그 비빔냉면을 다먹어 치웠습니다. 물론, 난 내가 주문한 음식 또한 다 먹고 말입니다^^ 이 놈의 식성은 아무래도 죽어야 없어질 모양입니다. 2009. 8. 4.
고우미 냉모밀과 가쯔동 지난번에 몇번에 걸친 통화에도 전화를 받지 않았던 가 오늘은 장난 전화에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왜 한참동안이나 영업을 하지 않았느냐는 내 질문에 끝내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던 고우미... 어쨌든지간에 오늘 결국 주문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난 을, 다른 이들은 을 먹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맛은 좋습니다. 앞으로 고우미 문 닫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 6. 18.
냉모밀을 일회용 그릇에? 점심에 날씨가 하도 꿉꿉해서 시원한 냉모밀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일회용 그릇에 넣어서 배달이 된 겁니다. 복약지도하고 나서 식구들과 식탁에 앉아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지껏, 모밀을 많이 사 먹어보았지만... 일회용 그릇에 받아본 경험이 없어서... 좀 씁쓸하긴 했으나... 내 그런 투정에 직원이 내어주는 그릇에 담아보니 모양은 그럴싸하여 일단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맛은 제법 있습니다. 맛이 그런대로 합격점이라서... 더 이상 암 소리 안하기로 하긴 했지만... 이 집은 일회용 그릇 사용을 좀 자제해야 겠더군요... 상호는 기억이 ... 200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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