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낭만치맥9

낭만치맥에서 또 다시 낭만치킨과 양념치킨 반반치킨으로 저녁을~ L이 동네 치킨류들 중 최고라고 말하는, 낭만치맥에서 반반치킨을 저녁으로 먹습니다. 얼마 전에도 동일한 메뉴로 저녁을 대신한 것 같은데,,, 난, 이번에는 매장에서 먹자는 말인 줄 알고, 매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한 거라면서, 그냥 가져가서 집에서 먹자고 합니다. 하기야, 지금 코로나가 극한 상황이니,,, 언능 들고 집으로 오려는데, 어디 좀 들렀다가 가자고 하네요. 내비에 주소를 찍고 당도한 곳은,,, 뭔 멀쩡한 연립주택 건물 앞입니다. 지상 3층에 지하 1층짜리 건물입니다. 이 지역이 몽땅 재정비 촉진 지구라면서,,, 5억 정도만 있으면 건물 매수 가능하다고 하면서,,, 음,,, 에딩거 맥주는 집에 있던 겁니다. 오늘도 여전히 반갑고 궁금한 서비스가~~ㅋㅋ 언제 바뀌었는지 모.. 2021. 7. 18.
오랜만에 낭만치맥에서 반반치킨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 6시가 지나면 매일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오늘 저녁은 또 무엇으로 먹어야 하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반복되는,,, 좀 지겨울때도 많습니다. 맨날 같은 음식을 반복적으로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번 새로운 메뉴를 대할 수도 없고, 무슨 메뉴이던지, 먹어 보면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별 거 아닌 메뉴를 결정하는 일이 정말이지 쉽지가 않네요.ㅠㅠ 이 날은 L이 먼저 제안을 해 줍니다. 먼저 제안을 하면 일이 훠얼~씬 쉽습니다. 난 그냥, '그래~'라고 답만 하면 되니까요. 매콤하고 바삭한 낭만치맥의 오리지널 프라이드치킨과 매콤 달콤하고 바삭한 양념치킨을 섞은, 낭만치맥에서 가져온 반반치킨입니다. 가격은 17,000원입니다. 원래 10,000원하는 맨하탄 치즈감.. 2021. 6. 7.
낭만치맥에서 핀란드 빌푸가 먹던 치킨과 가장 비슷한,,, 하루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핀란드 빌푸가 보여주는 충만치킨의 스노우어니언치킨 폭풍 먹방을 보다가 바로 꽃히긴 했어도, 보는 즉시 따라 먹어보지는 못하고 개기기만 했었는데, 한번 본 먹방 모습을 끝내 잊지 못하고, 나름 비슷한 걸 찾아 먹어보겠다는 일념 하에, ㅎㅎㅎ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는 충만치킨이 하나도 없어서,,, 충만치킨의 스노우어니언치킨은 18,000원이라는데,,, 그냥 L 이 제일 좋아하는 치킨집인 낭만치맥에서, 17,000원짜리 몽블랑어니언치킨을 대신 사 가지고 옵니다. 맛이 좀 비슷하려나 모르겠네요.~~ 낭만치맥 몽블랑어니언치킨을 사 와서 펼쳐 봅니다. 치킨 박스가 있고, 그 위에 뭔 박스가 한 개 더 있습니다. 그리고, 소스가 두 종류이고, 펩시 콜라.. 2021. 2. 4.
낭만치맥에서 배달의 민족으로 딱 2시간 만에 배송을,,, 오랜만에 마루에 앉아서 두 식구가 TV를 막 보는데,,, 켜자마자, 성훈이 나오는 굽네치킨 광고가, 시간도 딱 저녁때가 가까워 올 무렵이라, 둘이서 찌찌뽕으로,,,ㅋㅋ '우리 귀찮은데, 치킨으로 저녁 먹을까?' 오랜만에, 의견 일치를 보게 되었고, 주문을 하려고 배달 앱을 켜는데,,, 어이가 없게, 그 불똥이 굽네치킨이 아닌, 낭만 치맥 쪽으로 튀어 버립니다. L이 하는 말, '난 낭만 치킨이 참 편하게 맛있더라~' 이 한 마디에, 바로 낭만 치맥을 검색해 버립니다. 그런데,,, 어라? 마침, 전 메뉴 배달 팁이 무료라네요? 이게 웬 떡인냐? 그래서, 낭만 후라이드치킨 15,000원 1개, 브루클린 웨지감자튀김 8,000원 1개, 코카콜라 캔 1,000원 1개를 주문합니다.~~ 원래, 이런 곳에서 콜라는.. 2021. 1. 12.
낭만치맥과 홍삼추출액을 같이 먹으면 바로 병맛이 됩니다. ^^ 어느 동네나 다 그렇듯이, 우리 집 근처에도 수도 없이 많은 치킨집이 있습니다. 굳이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아마도 커피집만큼이나, 몇 집 건너 쉽게 눈에 뜨입니다. 치킨집들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은,,, 그런데 길거리에 있지 않고, 재래시장 안에 있습니다. 사실, 치킨집이라고 불려지기 보다는, 그냥 통닭집? 아니면 닭집? 정도인데, 왜냐면, 일반적인 치킨이 아니고, 옛날 통닭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옛말로 하면 통닭구이, 영양센터, 통닭,,, 요즘의 체인점 형태 치킨이 아닌, 예전 방식의 그냥 기름에 튀긴 고전적인 닭입니다. 기본적으로 옛날 통닭을 좋아하기는 해도, 그래도 가끔은 통닭 아닌 치킨이 먹고 싶어 질 때도 있습니다. 튀김옷을 잘 입혀서 고소하게 튀겨낸 치킨이나, 특.. 2020. 10. 9.
도미노 한.미.호.프! 4개국 글로벌 레전드 4 피자 30주년 특별판~ 사실은,,, 바로 며칠 전에, 오랜만에 피자를 먹어 보려고, 지웠던 앱을 다시 설치하고 장바구니에 담기까지 했었는데,,, 음,,, 아무래도 두식구 중 1인은 피자라는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되는 경우에는, 나머지 1인인 내가 혼자 커다란 피자 한 판을 거의 다 먹어야 하는 독박을 생각하니,,, 어휴~~ 그럴 순 없다는 생각에, 황망히 장바구니를 삭제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 자리에서 앱 까지 다시 지웠었는데,,, ㅋㅋ 오늘 아는 집 부부가 추석 인사 겸 놀러 오겠다는 급보가 도착하는데, 언뜻 시계를 보니,,, 음,,, 여간해선 저녁 식사 때를 피해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묘연한 상황이라서,,, 요즘은 여간해서는 같이 사는 가족이 아닌 다음에야 감염에 대한 불안 때문에 식사를 같이 한.. 2020. 10. 3.
공사 중에 먹은 낭만치맥 + 연희김밥 이 날은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훨씬 이른, 아침 6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일어나야 했습니다. 왜냐면, 바닥 면에 추가로 설치 할 레일장 공사를 위해, 공사 팀들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주변을 다 정리를 해 놓아야 하는데,,, 어휴~ 생각보다 치워 놔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미리 준비한 엄청나게 커다란 비닐 봉지에 물건들을 쓸어 담 듯이 두서 없이 치우는데 만도 거의 1시간이나 소요가 됩니다. 이윽고, 레일장 및 부속 장들을 싫고 공사 팀들과 함께, 멋지게 잘 생긴 실장이 도착해서 일을 시작하네요. 인원이 4~5명 정도 되는 듯 한데,,, 우리가 있으면 공사하는데 방해 될까 봐, 춘향을 데리고 우리는 아예 밖으로 나가 버립니다.공사는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립니다. 최초 예상은 5시.. 2020. 6. 11.
낭만치맥에서 마늘치킨은 첨 먹어 봄~ 이 날은, 약간의 집 정리를 해 보려고 하다 보니, 책이 가득히 꽂혀있는 성인 키 보다 훨씬 높은 안 쓰는 책장을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떵연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퇴근 후에나 모일 수 있으니, 그 시간에 마땅히 나가서 저녁을 사 먹기도 좀 그렇고 해서, 그냥 집에서 그 좋아라 하는 치킨이나 배달 시켜 먹이고 나서, 노동 착취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ㅋㅋ 메뉴 선택권을 그들에게 주었더니,,, 마늘치킨이라는 메뉴를 먹어 보겠다고, 방문 포장해 오겠다고 하네요. ~ 마늘이 들어가는 치킨은 수도 없이 먹어는 봤지만, 메뉴 이름 자체가 "마늘치킨"인 건,,, 예전에 먹어 본 경험이 딱~ 두 번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한번은 아주 오래 전에, 고대 명물 30년 전통 수제 치킨이라는 오.. 2020. 4. 9.
맥주도 맛있지만, 치킨도 정말 맛있는 "낭만치맥" 서대문역점 갑자기 L이 치킨이 땡긴다네요~ 전날 본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치킨을 엄청 맛나게 먹더랍니다. 당시, 저녁 밥상을 물리고 난 후라서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남이 맛나게 먹는 치킨을 보니 아마도 군침이 꼴까닥~ 넘어갔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ㅋㅋ 사실 본인도 역시나 치킨 얘기가 나오니, '내가 언제 치킨을 먹고 안 먹었지?'라는 다소, 치킨 구매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이미 기울어져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치킨을 먹어볼까나? 그래서,,, 이날은 의기투합하여 저녁을 치킨으로 먹기로 협의를 봅니다. 원래, 예전에 몇 번이나 시도를 했다가 낭패를 보았던 생활맥주에서 이번엔 기필코 먹어보리라 생각했었는데, 몇 번 씩이나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하여 쓴 물을 맛보고 나니,,, 음.. 2020. 3.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