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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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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12

중식당 Chai797 차이797 광화문점에서 점심을 먹어보았습니다. 중국어로 요리를 뜻한다는 Chai(菜)와 서초구 서래마을 차이797블랙 본점 지번(地番) 797을 묶어 만든 네이밍이라는 차이797은 도시가스와 열 배관 사업, CNG 충전소 건설과 운영관리를 하고 있는 삼천리 ENG의 외식사업부문인 SL&C(삼천리 라이프 & 컬처)가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라고 합니다. 물론, 삼천리 자전거 회사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1955년 '삼천리 연탄기업사'로 출발한 삼천리는 현재 경기도와 인천지역에 가스를 공급하는 도시가스 국내 1위 공급업체라고 합니다. 삼천리의 외식 사업은 2008년 10월 1일 시작 Chai797(Premium Chinese Cuisine)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공간에서 즐기는 수제 딤섬과 건강한 중식 요리이고, Chai797 Plus(Stylish Chine.. 2024. 4. 14.
깐풍육 말고 깐풍기로 먹는 복운각입니다. 지난 명절 연휴 내내 휴무였던 관계로 엉뚱한 중국집에 주문하는 바람에 깜빡하고 잘 못 주문했던 메뉴를 이번에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복운각에 주문합니다. 기필코 먹어보리라는 마음으로 주문합니다. 다름 아닌,,, ㅎㅎㅎ 깐풍기입니다. 지난번에 '깐풍'까지만 주목하고 나머지는 방심하며 주문한 덕에 깐풍기가 아닌 깐풍육~ 짜장은 8,000원입니다. 역시나 맛은 여전히 꿀맛이긴 한데,,, 이날은 왠지 좀 불어서 온 느낌입니다. 왜지? 배달 시간이 길지도 않았는데? 게다가, 알뜰배달도 아닌 한집배달이었는데? 짬뽕은 10,000원입니다. 짬뽕 맛도 역시 여전합니다. 딱~ 맞는 정도의 컬컬함과 묵직한 국물 맛~ 이래서 복운각을 굳이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일정한 맛을 재현할 수 있는 포맷말입니다. 깐풍기 소자는 2.. 2024. 3. 5.
중국집 호야반점에서 깐풍기랑 잡탕밥을 먹었습니다. 입원하기 전에, 밀렸던 포스팅을 한꺼번에 하려니,,, 특별한 내용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 찍고 그랬던 거가 살짝 아까워서,,, ㅎㅎ 아무래도 입원하면 노답 병원식을 싫어도 먹어야 하니, 그나마 평소에 쉽게 접근 가능했던 메뉴들을 골고루 먹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중국집 호야반점입니다.~ 25,000원짜리 깐풍기입니다. 이건 내가 고른 메뉴는 아니고, L이 그나마 중국집에서 시켜 먹자니까 자기는 이걸 먹겠다고 주문한 메뉴입니다. 12,000원짜리 잡탕밥입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중국집 잡탕밥을 잘 모르더군요. 심지어, '잡탕밥' 하니까, 뭔 더럽고, 이것저것 잡동사니 음식들을 섞어 놓은 메뉴인 줄, 그런 거 아니거든요.^^ 중국집 잡탕밥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들 중 하나입니다. 별의별 .. 2022. 5. 15.
중국집 호야반점에서 깐풍기랑 삼선짬뽕을 먹습니다. 이제 이 밤이 지나면, 나는 또다시 그 진저리 나는 강북삼성병원에 입원을 해야 합니다. 가장 두려운 건, 삼시 세끼 그 허여멀건한 환자식을 또다시 먹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말이지, 환자식만이라도 좀 개선이 되었으면 정말 원이 없겠는데 말입니다. 전날, 토사곽란으로 죽다 살았다던, L이 퇴근 후 갑자기 하는 말,,, " 우리 짱깨 사 먹자.~ " 한편으로는 아주 기분 좋은 말입니다. 그만큼, 속이 다 나았다는 말 아닌가요? 그래서, 바로 화답을 날립니다.~^^ 우리 집에서 짱깨 하면 바로~ 호야반점입니다.~^^ 공교롭게도, 퇴원 후와 2차 입원 직 전, 먹게 되는 메뉴가 호야반점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뉴판을 정성껏 스캔해서,,, 25,000원짜리 깐풍기랑 우리 집의 스테디 메뉴인.. 2022. 2. 20.
연희동 중화요리 중국집 맛집 진보에서 4인방 회동합니다. 오전에는 평상시처럼 근무하고, 잽싸게 퇴근한 뒤, 오후에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수령하고, 시승식 겸 저녁으로 4인방이 회동하여 찾아간 곳은, 연희동 중화요리 중국집 맛집 진보입니다. 테이블로 안내받아서 착석을 하니, 테이블에 뭔가 붙어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네요.^^ 오호~ 이젠, 진보도 인스타그램을? 해시태그에, #연희동중국집, #연희동맛집, #연희동배달맛집, #중화요리진보로 올리면, 음료수 한 병을 무료로 준다고? 나는 이런 건 거의 놓치지 않습니다. ㅋㅋ 진보는 짜사이가 맛나니까, 일단 주문한 메뉴가 나올 때까지, 주섬주섬 짜사이를 먹는데, 떵연이 물어봅니다. 왜 메뉴도 나오기 전에 짜사이를 먹냐고 말입니다. 우리는 대답합니다. '맛있으니까~'ㅎㅎ 떵연네는 별로라면서 먹지 않네요~ 바보~ .. 2021. 9. 27.
집에서 목우촌 한우채끝 ++(9)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는데~ 며칠 전에 아는 카페에서 낙지를 엄청 샀습니다. 낙지 크기가 큰 것이 아니라 중간짜리로 음,,, 10마리에 5만 원 줬습니다. 배송된 스티로폼을 딱~ 여는데,,, 낙지들이 엄청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살아서 발버둥치는 낙지들을 딱~ 본 순간, 몽땅 다 익혀서 먹기보다는, 이왕 산 채로 왔으니, 몇 마리 정도는 그냥 산낙지로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원래는, 매운 낙지볶음 만들어 먹으려 했는데,,, 점심에는 배민으로 냉면을 사 먹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보니,,, 업체가 리뉴얼이 되었네요. 원래 '명가냉면'이라는 업체에서 먹었는데, 찜한 가게는 없어진 대신 같은 업체로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정보 사항을 보니, 그 때 그 업체와 동일합니다. 안심하고 주문해서 먹습니다.^^ 서비스로 .. 2021. 5. 17.
호야반점 깐풍기랑 간짜장 먹었는데, 먹어보던 중 최고였음.^^ 며칠 전 먹다 남은 피자 4조각이 냉동고에 그냥,,, 그래서, 이 날은 먹어 치울 겸, 에어프라이어에 남은 피자를 돌려서 그냥 두 식구 간단 저녁으로 치부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돌연, L이 다른 메뉴 이야기를 하고 나섭니다. 엥? 웬일??? 게다가, 평소에는 즐겨먹지도 않던 닭 메뉴를? 깐풍기를 먹고 싶다는 겁니다.~ 나야 니가 먹고 싶다면 나도 먹고 싶다~입니다. 그러고 있는데,,, 연이어, 짜장면도 먹고 싶다고??? 뭐여??? 원래, 라면이랑 중국 음식은 한 사람 입에서 단어가 터져 나와 버리면, 바로~ 먹고 싶어 지는 음식이 아닌가요? ㅋㅋ 그래서, 우리가 좋아하는 중국집인 호야반점에 주문을 합니다. 6,500원짜리 간짜장입니다.~^^ 따장이 담긴 랩을 딱~ 벗기는 순간,,, 냄새가,,, 야~~~.. 2021. 5. 12.
호야반점에서 라조기, 마파두부덮밥, 간짜장을 먹어봅니다.~ 어느 날, 떵연네가 집에 놀러 온다고 전갈이 옵니다. 그럼 우리 두식구는 자연스레 분주하게 되는데, 이 날은 전혀 그럴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와서 동네 중국집에서 시켜 먹자네요.~ 하하~ 잘 되었고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뭐라도 먹을 것을 준비해야 하니, 뭘 할까부터 시작해서, 정말 바빠지고 정신이 없어지니까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도저히 어딜 나서서 뭘 사먹기가 정말 겁이 납니다. 그래서 아무 곳도 가지를 않는 편입니다. 이 날도 역시나 우리가 좋아하는,,, ㅋㅋ 호야반점에서 시켜 먹기로 합니다. 호야반점에서는 첨 시켜 먹어 보는 라조기에다가, 간짜장과 내가 먹고파서 시켜보는 마파두부덮밥까지. 참~ 마파두부덮밥도 그러고 보니 호야반점에서는 첨 먹어보게 되네요.~ 라조기는 25,000원.. 2021. 4. 12.
오랜만에 연희동 중국음식점 [ 진보 ] 오래동안 벼르다가 드디어 가게되었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 하노이의아침 ] 을 갈까하다가, 원래 계획되었던 곳이었기때문에 그냥 이곳으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연희동 중국음식점 [ 진보 ] 입니다. 이 집은 식사가 나오기전 상차림 내용 중 저 맨 오른쪽에 있는 [ 짜사이 ] 맛이 일품입니다. 다른 중국음식점 [ 짜사이 ] 맛에 비하면 느낌이 상당히 고급집니다. [ 삼선해물누룽지 : 38,000원(소) ] [ 칠리소스중새우 : 30,000원(소) ] [ 탕수육 : 20,000원(소) ] [ 깐풍기 : 25,000원(소) ] [ 사이다 : 2,000원 ], [ 군만두 : 7,000원(서비스) ] 그리고 [ 찹쌀모찌와 매실차(서비스) ] 2016. 6. 7.
중국집 { 아리산 } { 깐풍기, 짜장, 짬뽕 } 오늘은 퇴근 직후부터 L 이 짱깨를 먹자고 난리입니다. 난 점심으로 김밥을 먹은 터라 사실 배는 하나도 고프지 않으니,,, 당장 뭘 더 먹는다는 건 좀 그렇고,,, 좀 지나고 저녁으로 먹자고 하고는,,, 시간이 흐르고,,, { 아리산 } 이라는 곳에서 세트 메뉴를 먹기로 했는데,,, { 깐풍기 + 짜장 2 : 22,000원 } 에서 짜장 한개를 짬뽕으로 바꿔서 달라니까 1,000원 더 달라는군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 이건 { 깐풍기 } 입니다. 칠레고추같은것이 들어가 있어서 좀 많이 맵긴한데,,, 맛이 아주 땡깁니다 ^^ 이건 { 짜장면 } 인데,,, 살짝 달달하니 맛이 아주 좋습니다. { 짬뽕 } 도 국물이 참 맛있군요. 앞으로는 짱깨는 아마도 여기서 먹으려할 것 같습니다. 2013. 10. 26.
부모님 모시고 연희동 "진보" 막내 고모 아들 결혼식 참석차 만난 부모님과 함께 올만에 연희동 >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평상시 먹던 칠리소스 작은새우 대신 , , , , 와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을 주문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시켰지요? 요것이 라지라는데... 양이 넘 적은 듯 싶어 종업원에게 물어 보았더니, 당연 맞다는 것입니다. 중새우는 작은새우와는 달리 중새우가 14마리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새우 한마리당 약 \2,860이라는 말인데... 음... 약간 뻥까면 중새우 한마리가 길건너 인왕시장에서 파는 한끼 식사거리인 과 맞먹는다구???? 잠.. 2009. 9. 20.
연희동 중국 음식점 해지연 > http://www.chinacfood.com/ S약사님이 경영하는 함께하는 약국을 나와서 연희동에 있는 이라는 중국 음식점엘 갔습니다. 건물 2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없고 계단으로 한 층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지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하기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 동네에서 보기 드물게 넓고 깔끔하고 좋습니다. 방도 준비되어 있고 홀도 따로 있습니다. 중국집치고는 상당히 넓습니다. 가격 대비 맛에 대해서는 그닥 추천할만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가 훨씬 더 우세합니다. 남은 깐풍기를.. 200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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