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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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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35

삼삼한 오징어 김치 부침개와 낙지 연포탕 L 이 만들어 준 입니다. 맛이 아주 삼삼합니다. 그냥 대충 막 부친거 같은데... 먹어보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도 이렇게 맛을 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될것 같으니 시도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 이것도 신선한 낙지를 넣고 그냥 끓였다는 입니다. 보시다시피 특별한 재료는 보이지 않습니다 낙지를 제외하고는... 그렇지만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낙지가 신선해서일까요? 아니면 ?... 2009. 12. 14.
김치 주제에 왤캐 맛있냐? L이 김치를 담갔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김치가 맛이 있는 겁니까? 김치 주제에 이렇게 맛있어도 아무 상관 없는걸까요? 하도 맛이 있어서 내가 좋아라하는 꼬막을 얹어서 먹어보니 정말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정말 이거 다 먹었습니다. 속도 하나도 쓰리지 않았고요... 생전에 김치를 이렇게 맛나게 먹어보긴 또 첨입니다. 물론 밥도 먹었습니다. 밥은 사실 밥이 아닌 J가 엊그제 먹다 남긴 새우죽입니다. 죽 특성인 부드러움은 완전 사라진 후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그래도 맛이 있습니다. 난 맛이 없는 음식이 거의 없으니...참 큰일입니다. 아까 위에서 잠깐 말했던 꼬막입니다. 원래는 양념을 해서 먹어줄하고 했으나... 시간관계상 그냥 먹어 주고 있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아이템이라... 그냥 맛이 있네요.. 2009. 11. 27.
Y's mom gave us Gimchi...Thanks a lot ! Y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김치를 하사 하셨습니다. 그것도 장난이 아니게 엄청 마~니~ 저거 한손으로 여자는 들어 올리지는 못합니다. 그만큼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아무리 자식이 있는 곳이라해도 저렇게 손이 크신 분은 첨 봤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올해는 아주 김치 걱정 없이 잘 나겠습니다 ~ 그리고, 플러스... 을 싸 주셨습니다. 사실, 메밀 전병이라는 것 자체를 오늘 처음 봅니다. 그러니 당연 먹어보는 것도 첨이구요. 이 곳엔 식용유도 없고 후라이팬도 변변치 않으니... 약간은 태워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것은 메밀이고... 속은 갓김치라고 하네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 2009. 11. 26.
마요네즈 김밥 과 떡만두국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을 P가 가져왔습니다. 마침 출출하던 차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때가 되었는데... 뭘 먹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지난번 블로그에 별 맛없다고 썼던 > 에서 다시 을 시켜 먹습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나름 먹을 만 하네요. 국물이 어떻게 그렇게 뜨거울 수 있는지...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먹는 내내 뜨거워서 한 반쯤 먹었을때부터는 얼굴에 땀이 질질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맨날 나만 땀 흘려서 좀 창피합니다. 2009. 9. 23.
김치 신라면 미니미... 일반 이 120g 인데 반해 오늘 처음 본 은 84g입니다. 처음 보았습니다 이런 미니미 신라면. 왜 이런 작은 김치 신라면을 만들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단순한 이벤트성 Line-up 중 하나인지 아니면 작은 고추가 맵다는 아주 기본적인 마케팅 기법을 이용한 매출 증대를 위한것인지는 몰라도.... 보는 순간 매우 귀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른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과연 굳건한 국내 판매 1위 라면의 작다면 작은 변신이 어떤 느낌일까? 이것이 김치 신라면입니다. 첫맛은 일단 맵다고 느껴집니다. 맛은 일반 " 김치 " 라면의 느낌 이외 별 다른 건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신라면의 향이 김치향으로 뭉개져서 그닥 맛이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끓인지 조금 오래 .. 2009. 9. 17.
세발낙지... 징그러워도 맛은 좋군^^ L 이 가지고 온 ... 이게 싯가 \40,000 이 훌쩍 넘는 가격이라고??? 지금 엄청 꿈틀거리면서 접시에서 탈출하려고 난리입니다. 이걸 내가 거의 한 접시 다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참기름 확 뿌리고 나니 낙지가 완전 미치고 있는걸 초장에 확 찍어서 마구 먹어 주었습니다. 정말 맛은 좋더군요. 근데 살아있는 걸 이렇게 마구마구 먹어대려니 좀...어떠구리는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처음에 이거 한 접시 다 먹게되리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점심때 > 집에서 시켜다 먹은 입니다. 우리 모두 다 입을 모아 '참 먹을만하다 ' 라고 외쳤습니다. 이제 김치째개는 쌈채 한방 보쌈집에서 먹어야 겠습니다. 반찬이야 머... 2009. 9. 8.
논골식당 사장님은 우리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는건데? 또 오랜만에라고 말하진 않겠어...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 것이 오랜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니까... 하여간 > 은 언제 가서 먹어봐도 늘 한결같은 맛이야... 그래서 난 이 집을 버리지 못하는거지.. 참 ~ 그리고 버리지 못하는 또 한가지 이유... 너무 잘해주시니까..... 어쨌거나 을 첨에 3인분, 그리고 다 먹고 나서 1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문제는... 추가 1인분이 나오질 않고 그냥 3인분이 나온것이야~~ 물론, 모르고 그리 나온것이 아니고 사장님꼐서 일부러 그렇게 주신것이지... 나 원 참... 삼겹살... 맛은 왜 그렇게 좋은지... 결국 3명이서 거의 6인분에 해당하는 양을 한 조각 남김없이 다 먹었다는 거 아냐~~ 거의 상.. 2009. 9. 6.
김가네 오무라이스 지난번에 동보성에서 오무라이스를 시켜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짱깨집에서 절대 오무라이스 같은 짱깨 전문이 아닌 음식은 주문하지 말아야겠다는 점이었는데... 오늘 김가네는 어떨까요?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물론 짱깨집 보다야 훨 낫지만... 오십보 백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무라이스는 시켜먹지 말자는 결론입니다. 이거야 덤으로 찍힌 2009. 9. 3.
토스트, 칼국수, 김치, 오이지무침, 아이스크림, 옥수수 토스트, 칼국수, 김치, 오이지무침, 아이스크림, 옥수수... 무슨 요리 재료두 아니구...ㅋㅋㅋ 이들 중, 오전에 L이 보내준 초간단 토스트입니다. 재료는 식빵이고, 한쪽에는 땅콩버터, 다른 한쪽에는 버터를 발라서 구운 다음, 치즈와 오이피클을 올려주었답니다. 그런데로...(배가 많이 고팠나?) 맛이 있었습니다. 이건 점심으로 먹은 네 입니다. 이것도 오래만이라 그런지 참 맛이 좋았습니다. 도대체 난 안맛있는 것이 있기나 한걸까요? 아마도....없을듯 싶긴한데..... 오후에는 결국 에서 와 길거리표 를 추가로 사다가 먹었지요^^ 오늘은 반찬이 몰리는 날인가 봅니다. .. 2009. 7. 10.
논골식당 김치, 설렁탕, 오이지무침 지난 토욜 삼겹살 사먹고 나올때 사장님이 또 싸주신 음식들입니다. 김치가 것저리인데... 엄청 맛이 있습니다. 제발 제발 다 먹을때까지 익어버리지말고 이 맛 그대로 남아있으면 좋으련만... 이건 낙지볶음입니다. 아래 오이지 무침은 오리지날 우리집표. 2009. 7. 6.
논골식당 삼겹살 오랜만에 식구와 함께 논골식당에 가서 4인분을 먹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참 맛이 그만입니다. 우연히 벽에 붙어있는 문구를 읽어보니 암돼지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역시 돼지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맛이 좋은가 봅니다. 이 집 일품 요리인 된장찌개도 당연히 먹습니다. 아주 난립니다 된장찌개가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냐고... 오늘따라 삼겹살 무늬까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배가 너무 고파서 헛 것이 보이는 건 정말 아닙니다. 이 집 삼겹살 맛은 한번 먹어보지 않고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정말 싸그리 깨끗히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2개하고 2개하고, 2인분은 포장으로 하.. 2009. 7. 4.
홍대 오뎅바 > 오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여길 갔습니다. 오뎅바 실내가 온통 쌔까만색으로 덮혀있고 비도 오고 저녁도 되고해서...사진이 정말 엉망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제기랄~~ 멘유를 읽을수가 없구만... 내부는 마치 모든 걸 감추려하는 은둔자의 비밀스런 아지트를 연상케하고 있습니다. 사실 몇년 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친하다고 생각되었던 친구 부부와 함께 오늘 앉았던 맞은편 구석 자리에 앉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변한 부분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변한 부분이 있더라도 크지 않은 게지요. 하여간 이곳은 오뎅과 시사모구이가 생각나서 다시 찾은 곳입니다. 허나, 불행히도 한 면 벽에 붙어 있는 인터넷 싸이트 주소는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죽어 있습니다... 2009. 4. 25.
쑥떡, 부추김치, 달래무침과 노가리 건물 청소 아줌마들이 산에서 따온 쑥으로 떡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명 > 이겠지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봅니다. 얼마전 TV 프로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이거랑 비슷한거 만드는 것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난 원래 토속적이거나 농촌적인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마치 들판에 눈이 많이 온듯한... 눈이 와서 엉크러진 덤불 한 덩어리를 집으로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 놓은 듯한... 이건 Y약사네 고향집에서 주셨다는 밑반찬들 입니다. 부추김치며 달래무침... 맛이 상큼하고...할머니댁에 심겨져있는 걸로 만들었다는... 정말 무공해 웰빙 식품입니다.^^ 이건 노가리랍니다. 오래 전에 어디에선가 먹어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밑반찬들 도움으로 설렁탕 한 그릇을 바닥까지 깨끗히 비웠답니다.^^ 2009. 4. 3.
공짜 피자가 맜있긴 합니다. 12시가 채 못되어서 느닷없이 피자 한 판이 배달되었습니다. 어라~~ 우리 안 시켰는데~~ 하는데........"HANXX" 라는데서 보냈다고 합니다. 음....그렇다면.... 정말 우리 약국에 보낸 것이 맞는지? 왜? 무엇때문에? 보냈는지는 나중에 묻기로 하고...ㅋㅋ... 직원들이 배가 고팠나 봅니다. 허겁지겁 피자 한판이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식구가 좀 많았지요....5명.... 무슨 피자였는지 어디껀지 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사실 보지도 않고 먹었던것 같네요. 아마도....손담비가 찍힌 전단이 생각나는 것으로 보아 도미노 였던것 같습니다. 나도 그들도 정말 맛있게 잘들 먹었습니다. 어중간하게 이렇게 먹고 나니, 실제 점심 시간을 뒤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과 .. 2009. 3. 13.
스크램블드 에그 + 베이컨 아침에 먹은 스크램블드 에그와 베이컨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fried egg니까....ㅋㅋ 베이컨은 이렇게 구워서 먹어야 맛이 있다는 사실이 참 이상합니다. 예를 들어 김치찌개에 넣으면 돼지 냄새가 역하게 나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물과 상극인지, 아니면 김치와 상극인지....글쎄요... 200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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