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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김치를 하사 하셨습니다. 그것도 장난이 아니게 엄청 마~니~ 저거 한손으로 여자는 들어 올리지는 못합니다. 그만큼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엄청나지 않습니까? 아무리 자식이 있는 곳이라해도 저렇게 손이 크신 분은 첨 봤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올해는 아주 김치 걱정 없이 잘 나겠습니다 ~
그리고, 플러스... < 메밀 전병 > 을 싸 주셨습니다. 사실, 메밀 전병이라는 것 자체를 오늘 처음 봅니다. 그러니 당연 먹어보는 것도 첨이구요. 이 곳엔 식용유도 없고 후라이팬도 변변치 않으니... 약간은 태워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것은 메밀이고... 속은 갓김치라고 하네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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