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김치35

부추잡채 + 김치찌개 후다닥 뚝딱 ~~ 그러더니 이런게 만들어졌습니다. 부추잡채 ? 맞나 ? 원래는 물기가 없어야 하는건데 실패했다나 ? 난 물기가 있는 건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데...ㅋㅋ 근데 이건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꽃빵입니다. 음식점에 가서 사먹을 때도 난 이런 류 빵은 거의 먹지 않고 본론만 먹습니다. 다른 이들은 모두 이렇게 빵에다 올려놓고 먹는데...난 이 빵이 원래 맛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밥하고 같이 먹을래. 아줌마가 김치찌개를 끓여주셨는데...또...햄 때문에...냄새가...납니다. 헐~~~~~ 난 맛없은 음식은 먹을 줄 알아도 냄새나는 음식은 못 먹습니다. 아~~ 정말 괴롭다 ~~~~~~~~~~~ 다음에 아줌마 오시기 전까진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 할텐데.... 2009. 2. 18.
주먹밥 + 라면 오늘 점심은 주먹밥 + 라면 입니다. 주먹밥은 남은 밥에다가 남은 반찬 (단무지 + 김치 + 당근 + 맛살 + 양파)을 그냥 잘게 썰어서 그냥 뭉친것 뿐입니다. 그런데 맛이 있네요^^ 2009. 2. 11.
급준비한 참치김치찌개 집에 있는 김치와 참치 통조림만을 가지고 급준비해서 먹은 참치 김치찌개. 그런데 왜 이리 꿀맛이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었나? 아닙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아하~~ 그러고 보니...두부가 빠졌었네^^ 2009. 1. 17.
코바코 우동 저녁엔 점심에 먹은 짜장을 감안하여... 위장 부담이 덜할 것 같은 우동류를 먹기로 합니다. "코바코"(www.cobaco.com)라는 집인데... 일회용 용기라는 부분이 조금 그렇지만...나름 이쁘게 생긴 포장용기가 그런대로 맘에 들었습니다. > 홈피에 생긴 건 요롷게 생겼는데... 받아보니 실제는 이렇게 생겼네요. 물론 사진과 똑 같을 수 없겠죠. 우동에 유부와 김치가 들어 있습니다. 국물이 좀 짠 것을 빼고는 별로 탓할 것이 없는 우동입니다. 맛도 이만하면 쓸만하군요. 따라나온 밥 입니다. 가쯔오부시가 뿌려져 있습니다. > 정말 이렇게 생겼으면 참 좋았을텐데... 역시 우동에 유부만 많이 들어 있습니다. 휘저어보면... 오뎅이 좀 들어 있습니다. 이것도 국물은 참 맛이 있네요^^ 오늘 우동류는 성공.. 2008. 11. 12.
물국수 곱배기 또,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잔치국수"라고 하지 않고, 전부 "물국수"라고 하네요. 국물이 적어 보이죠? 배달할 때는 이렇게 적게 준답니다. 이유인즉슨, 국물을 많이 넣어주면 팅팅 불어터져서 클레임이 많이 들어온다나요^^ 그래서 국물을 좀 적게 넣는 거랍니다. 일산에서 배웠습니다. 곱배기를 시켰더니 곱배기로 주면서, 국수를 또 따로 더 주었습니다. 난, 사실 국물을 좀 더 달라고 한건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이건 약국 누님이 집에서 어머님과 직접 만드셨다는 김치랍니다. 시원하고 점잖고 매콤한 김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2008. 9.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