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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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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137

Travel to Vancouver 2009. 8. 4.
Oahu Island of Hawaii 하와이 하늘은 서울 하늘보다 참 맑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자수가 받쳐줘서 더 그런가요? 식구들의 성화에 못이겨 급작스럽게 진행된 여름 휴가지가 하와이로 결정이 난건 순전히 즉흥적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기간도 그렇고 행선지도 그렇고... 그렇게 순간적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보니 자연 모든 면에 있어서 준비가 좀 미흡했던 부분도 없진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해서라도 진행되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여행 계획하느라 끙끙대고 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여간, 얼렁뚱땅 예약하고 준비하고 순식간에 다녀온 여름휴가가 되어버린 지금... 못내 아쉬웠던 부분도 있고, 후회스러웠던 부분도...또한 기분 좋았던 부분도 있네요. 이제 장마가 끝나면 정작 불볕 더위와 싸워야 할 일이 남아 .. 2009. 7. 16.
미국 돈 화폐 달러 미국 돈 달러화 화폐들입니다. 일관성이 있군요. 서양인들이라 그런지 그림이 멋져 보이기도 합니다. 환전을 제대로 했나 몰겠네요.... 2009. 7. 10.
케케묵은 영수증 한장... 가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케케묵은 영수증 한장... 2005년 9월 17일 오후 5시군요^^ 토욜이네요...날짜를 거슬러 올라가 보니...4년 전 홍콩갔을때군요. 회사 막 퇴직하고 약국 개업하고 18일이 추석이었으니까... 토~월욜까지 연휴를 이용해서 다녀온 거였네요... 조금씩 기억이 납니다. 그때 날씨가 좀 꾸리꾸리했었습니다....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당시엔 그 약국이 그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ㅋㅋㅋ 2009. 7. 10.
여행 가방 24" G마켓에서 이틀 전에 주문한 여행 가방 24" 가 도착했습니다. \34,900 가격대에 걸맞는 포장으로 배달이 되네요^^ 들어보니 아주 가볍습니다. 포장을 풀었더니 바로 비닐포장이 나타납니다. 비닐 포장을 풀어서 본품을 꺼냈더니... 헐 ~~~ 두둥~~~~ 왠 나사 못 한개가 삐죽이 튀어나와 있습니다(가운데 사진) 역시 값어치를 하나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손잡이는 대략 조악한 편이라고 해야할까 봅니다. 결코 멋지지는 않습니다. 구매 당시 G마켓 화면에서 보던 것하고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둘러보니 천이 찢어졌다거나 플라스틱이 깨어졌다거나 하는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삐죽이 나온 나사 못은 가방을 열어서 안쪽에서 박은 나사를 다시 풀러 조금 이동해서 조였더니 이젠 보이지는 .. 2009. 7. 7.
여행용 Luggage Belt " 결재의 도구, 디자인, 자극, 혜택, 라이프 스타일, 포인트, 이노베이션, 쇼핑, 일상, 여행, 새로운, 경험, 서울, 뉴욕, 문화, GE Partner, 영향력,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현대카드도, 보통이 된다, 변화, It's my pleasure, Hyundai Card " 여행 가방 묶을때 사용하는 Luggage Belt. 면세점에서 물건 사다가 얻게 되었다는... 보시다시피 튼튼하게 생겼고, 잠금장치도 있습니다. 이런것도 사려면 돈인데... 2009. 7. 7.
여행용 가방 2009. 7. 5.
KE051 B777-200 Company: mido air Flight Id: KE051 Flight Date: 2007-03-04 Pilot: doick_hwang Aircraft Name: PSS Boeing 777-200LR Arirang No VC Aircraft Type: MEJ Departure: RKSS - Gimpo - Korea Arrival: RKPC - Jeju Intl - Korea Departure Time: 15:00:00 (06:00:00 GMT) Arrival Time: 15:48:00 (06:49:00 GMT) Passengers: 182 Cargo: 0 lbs Flight Result: Perfect Take-Off Weight: 473546 lbs Landing Weight: 45.. 2009. 7. 5.
하와이 오아후섬 5일 관광 (롯데 관광) 원래는 \1,490,000/인 이었었는데, 마일리지로 business class로 승급해서 여행하려니 이렇게 바뀝니다. 60,000 마일/인 추가되며, \415,000/인 별도 추가됩니다. 따라서, \1,905,000/인 여행이 되어버린 꼴입니다. 가는데 7시간 반, 오는데 10시간 반을 와야 하니 미국 본토에 갈때 보다야 덜 하지만...이젠 나이도 있고... 너무 힘든건 하고 싶지 않고...ㅋㅋㅋ 예약금 \200,000/인 해서 총 \600,000 내라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 전자여권이다 뭐다해서 뭐 하라는게 좀 달라졌더군요. 비자관련해서 ESTA 발급이니...첨 들어보는 소리가 주룩주룩... 어쨌든... 낼까지 거의 마무리 지어야 겠습니다. 2009. 6. 29.
추억 - 독일 Balingen에 있는 Helixor 2002년 8월 김진권 대리를 데리고 독일 Balingen 에 있는 Helixor 라는 회사에 7일간 제품 출시 전 교육을 받으러 갔습니다. 본사 건물이 우리나라처럼 대도시에 있는 것이 아니고, 회사 창설자의 사택과 함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습니다. 회사 안에는 넓은 목초원도 있어서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고, 중간 쯤에는 시냇물도 한개 흘러 다니고, 큰 목조 건물 안에는 소들에게 줄 사료인지 먼지 엄청나게 많은 건초와 짚더미들도 있었고, 매일 점심때마다 식재료들을 직접 재배해서 쓴다는 채소밭과 비닐하우스도 있고...참 특이한 회사였습니다. 회사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가족/가축적인 분위기에...그렇지만 사장 비서만큼은 엄청난 미모와 몸매에다가 노출이 좀 심한 섹시한 복장이 일과후 사장과의 비밀스런.. 2009. 2. 26.
추억 - 스페인 바르셀로나 벌써 7~8년 쯤 흘러간 사진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한 호텔에서 전 세계 제품 담당자들과 워크샾을 가졌었습니다. 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브라질에서 오신 예쁜 여자분이 내게 키스해 주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핀란드, 독일, 일본, 중국,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등등.... 호텔 바로 길 건너편에는 세게적인 건축가였던 가우디가 지었다는 멋드러진 건축물도 있었고... 한가지 슬픈 기억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짐이 너무 많다 보니 호텔 앞에서 내릴때 깜빡하고 카메라를 뒷자석에 두고 내렸습니다만, 호텔 안내 데스크에서 택시에 연락해 보았지만 카메라는 없었다고 딱 잡아떼더군요. 역시 도둑이 많기로 소문난 스페인답게...인천 공항에서 새거 사서 몇장 찍어보지도 못했는데...정말 속이 홀랑 .. 2009. 2. 26.
수박으로 만든 부엉이 이 당시 저녁마다 발리 리조트 해변가에선 Dinner Party가 있었는데, 이 날은 점심에 Food Festival이 열렸었습니다. 그냥 시시하겠거니 하면서 부페식당에서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슬슬 해변가로 걸어나간 후에야 알게된 사실입니다. 이미 다 치우고 이 작품 하나만 남았더라구요. 사진도 이거 한장 간신히 건졌습니다. 2008. 9. 7.
Bali Melia-Benoa Resort 2008. 9. 7.
Bali Denpasar Ngurah Rai airport 2008. 9. 7.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 마을 10년이 훌쩍 넘도록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은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평일날 정오를 살짝 넘겨 도착한지라 아직은 사람들이 북적대진 않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기분도 좋고 이제 한 바퀴 휘~ 둘러볼까요? 여긴 카페군요. 카페와 붙어서 빵집이 보입니다. 빵집의 내부가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빵집 옆에는 허브나라가 있습니다. 그 허브나라 바로 앞에는 선인장하우스가 있구요. 선인장하우스 바로 옆에는 주방식기 파는 곳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니 까사미아랑 비슷한 그릇들이 있네요^^ 조금 떨어진 옆에는 디자인프로방스가 있습니다. 디자인프로방스 바로 아래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녹색집은 사진가게로군요. 사진가게 벽 처마에 늘어져 있는 거미줄도 예술적으로 보입니다. 디자인프로방스는 조금 높이 위치하고 있어서 올라가 봅니다. .. 200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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