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6932 윤손하 - 일본 발매 single 4곡 Clips (2) コエヲキカセテ 2006. 4. 20. 윤손하 - 일본 발매 single 4곡 Clips (3) Love Again 2006. 4. 20. 윤손하 - 일본 발매 single 4곡 Clips (4) Reach for the Sky 2006. 4. 20. 사랑한다는 것 누구의 노랫말이었는진 기억이 나지 않지만"사랑은받는것이 아니라주는것이라고"글쎄...난받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누군가가 자신을 애타게 그리워하고있단 것누군가가 자신을 안타깝게 보고싶어한단 것누군가가 자신을 몹시도사랑하고있단 것 생각만해도 가슴 벅차지 않나?마음 든든하고 삶이 즐겁지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게다가 그런 상대에게 자신 또한 같은 맘이라면그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사랑하고 또사랑받고그사랑이 그 사람들 사이에 아름답게 존재하고... 2006. 4. 20. 넌 어느 별에서 왔니 11회(예고편) 11 회 / 4월 17일(월) 저녁 9시 55분절 사랑하신다면 보여주세요~!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복실(정려원)과 승희(김래원) 사이에 설레고 어색한 기운이 흐른다. 복실은 자신을 자상하게 챙겨주는 승희의 모습에 감동한다. 두사람은 함께 손잡고 걷고, 서점에서 데이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2006. 4. 16. 삼겹살 먹은 날 어지러울만큼 시간은 빠르게 나를 스쳐 지나간다.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요즘처럼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월요일의 긴장은 이내 토요일의 마무리로 끝나기 일쑤다.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당분간은 이렇게 흘려보내게 될것 같다.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30 약국 도착하면 밤 9:30이나 되야일과가 끝나니 도대체 나머지 시간만 가지고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오늘은 오랜만에 삼겹살이 생각났다.아마도 낮에 약국에서 잠시 봤던 TV 속 한국 거주 이태리인 가족들이 먹었던삼겹살이 머리 속에 강하게 남았었나보다.해서, 퇴근길에 아파트 상가에 있는, 비교적 우리 가족이 종종 애용하는식당에 들러 삼겹살을 먹었다.하지만, 생각했던 맛이 아니다. 영 아니다. 가족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만 먹는다.난 웬지 .. 2006. 4. 16.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Episode III 오늘 저녁은 완전 짬뽕이다. 찌게류와 만두, 게다가 떡 까지를 한 상에 모두 차려놓고는이것 저것 다 집어먹어 본다.난 원래부터 모든 음식 종류를 한꺼번에 먹는 걸 좋아한다. 게찌게난 게로 만든 음식이면 머든지 다 좋아한다.양념게장, 간장게장, 꽃게찜, 게살통조림, 게맛살 등등...게요리가 나오는 날에는 식사 시간이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왜냐면, 식사 전 게 살을 거의 90% 이상 발라 먹고식사를 시작하기 때문. 무우 짱아찌매콤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게 기분좋다.이건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먹으면 참 좋다.서로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 군만두이 음식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오늘은 특히 쌀피로 된 만두를 구워봤다.쌀로 되서 그런지 피가 끈기는 없다.역쉬 군만두는 X설X 군만두가 쵝오다... 2006. 4. 14. 그림이랍니다 사진이 아니구 2006. 4. 14. 내 소중한 기억들... 각인시켜버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 보려고 무진 애쓰고 있다. 내 기억 속 조그만 한 귀퉁이 모서리 정도 기억 이라도 잊고싶지 않아서, 그리고 그 기억이 조금이라도 퇴색되거나 희미해질까 두려워서, 소중한지 아니면 지워버려도 아무런 상관 없는지 생각해보기 이전에 무조건 다 내 가슴 속에 완전 가둬두고 싶은 마음에, 되뇌이고 또 되뇌이고 있다. 세월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그 기억들이 잊혀질까봐 두렵다. 아직까진 내 머리 속 깊은 곳까지 헤엄쳐 들어가보면 모든 것들이 분명히 보인다. 선명하게 다 보인다. 지워지지 않았다. 난 다 기억하고 있다. 아직도 내 마음속엔 마치 영화처럼 수 많았던 영상들이 주렁주렁 걸려있다. 하고 싶었던 말, 채 다 하지 못했던 말, 아직도 가슴 속 깊이 묻혀있.. 2006. 4. 13. 바꾸고 싶은 차 - 렉스턴 II 지금은 렉스턴을 타고 다니지만...새로 나온 렉스턴 투를 타고 싶다.올 가을 쯤엔 살 수 있을까... 2006. 4. 12. 생일에 즘하여... 뽀나스 사진= 우리 약국에서 잠들어버린 어떤 아자씨 = 2006. 4. 12. 생일축하 메세지들 몇개... 2006. 4. 12. 정려원 - 넌 어느 별에서 왔니 9회 (예고편) 내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왜?려원이가 너무 귀엽구 이쁘니까.연기가 정말 징~~하네..보다보니 김래원두 연기 잘 하는구먼.려원이 너무 귀엽다.9 회 / 4월 10일(월) 저녁 9시 55분사랑이란? 가슴아프고 복잡 미묘한건가요?!공항에서 승희를 발견하고 달려온 복실은 가지말라며 승희를 붙잡 고, 복실이라고 불러주는 승희가 반갑고 좋다. 승희는 복실에게 책 한권을 주며 읽고 독후감 쓰라고 하고, 작은 코알라 인형을 복실에게 건네고 승희가 준 코알라 인형 의 의미를 알게 된 복실은 승희를 찾아 달리기 시작하는데.. 2006. 4. 9.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Episode II 오늘도 역쉬 홀로 저녁상을 차려 먹었다.이틀이 멀다하고 자주 바뀌는 식사 메뉴는나에게 있어서 하나의 희열로 작용했다. 우리집은 4시 4철 기름에 구운 소금뿌린 김이 식탁에서 떠나질 않는다.그만큼 나는 김을 좋아한다. (돌김이나 완전파래김은 별루다) 작은 조개를 넣고 끓인 오징어찌개다.생오징어로 끓여서 그런지 너무 맛나다. 오늘 국은 쑥을 넣은 된장국이다.좀 짜긴했지만 그런데로 감칠맛이 있다. 또 내가 좋아하는 SPAM이다.나는 바싹구워 기름기가 거의 없는 상태를 좋아한다. 쉬원한 열무와 오이가 어우러진 오이열무김치다.무지 시원하고 상큼하다. 소고기를 다져서 넣은 마파두부다.약간 짜서 많이 남겼다. 난 원래 생선을 좋아한다.이번 갈치조림은 생물이 아니어서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고싶진 않다. 마른오징어볶음이.. 2006. 3. 30.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엊그제 약국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아무도 없는 쓸쓸한 저녁을 혼자 맞았엇다. 그런데 이게 왠일일가?혼자 먹는 저녁이 왤케도 꿀맛같고 가슴 벅찰까? 신선한 브로콜리와 두릅이 너무 조화롭게 맛있다.게다가 밑에 받혀놓은 치킨타올 덕분에 물기도 적당히 빠져있고... 이것들을 깨소금 넉넉한 초고추장에 푹 찍어 먹으니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또한 물기 자작한 오이와 부추가 한데 어울어진 무침.씹을때 나는 오이의 상쾌한 소리까지... 역시 우리 집 김치는 사각사각한게 그만이다.짜지도 그다지 맵지도 않은것이 수분이 많아서 참 좋다. 잔멸치와 마른명태 무침.우리 엄마가 곧잘 해주시는 밑반찬에다가, 보기만해도 한 술 먹고 싶어지는 오곡밥.색깔도 참 곱고 이뿌다. 역쉬 된장찌개를 빼 놓을 순 없지.호박의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2006. 3. 27. 이전 1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46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