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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위잇딜라이트 '의성마늘햄&소시지 도시락'

by Good Morning ^^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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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먹었던 위잇딜라이트 소불고기일품도시락은
소불고기와 돼지떡갈비에서 풍긴 약간의
부적절한 향내음 때문에 조금은 빈정이 상했는데
이번에 먹는 도시락은 또 어떨는지,,,

 

 

의성마늘햄과 소시지가 주 메뉴라는 부분에서
먹어보기도 전에 살짝 의구심이 드는군요. 
스타벅스 RTD 300ml를 껴주면서 5,900원이라는
결코 비싸지는 않게 느껴지는 가격 때문에
사실 뭐라 뭐라 사족을 달기는 좀 그렇습니다.ㅎㅎ

 

 

도시락단품 중량이 주로 389g~445g 정도라는데,
이날 메뉴인 의성마늘햄&소시지도시락이 바로
445g짜리 거대 도시락입니다.
밥과 반찬이 따로따로라서 그런가요?

 

 

이날도 역시 스타벅스 RTD는 같이 왔습니다.

도시락 형태가 전날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그런데, 도시락 두께는 훨 더 두꺼워졌고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과 젓가락이 들어있습니다.

 

 

비닐을 해체하고 살펴보니,,, 아하 ~

도시락이 이번엔 2중으로 포장되어 있네요.

반찬은 위칸에 그리고 밥은 아래칸에 별도로~

밥 양이 좀 더 많아졌고, 용기가 2개니

전체 중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겠네요.

 

 

제조원이 Chefood 쉐푸드라면 롯데웰푸드인데,,,
그래서 반찬에 의성마늘햄, 등심통돈까스,
비엔나소시지가 주류를 이루었었군요.~

롯데그룹의 모기업 롯데웰푸드는 1967년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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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햄과 소시지는 물론 쉐푸드 제품입니다.

전날에 이어 이날은 주 메뉴 구성이 기성품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부적절한 향에 대한 걱정은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전날 먹었던 감자볶음과 볶음김치는 바로 중복.
도시락 특성상, 중복이 안될 수야 없겠지만서도,
바로 전날 먹었던 기억 때문에 기분은 그닥,,, ㅋㅋ

 

 

이날 처음 등장한 호박조림입니다.

그냥 먹을만하긴 한데, 제대로 맛을 음미해 보기에는

그 양이 절대적으로 작긴 합니다. ㅎㅎㅎ

 

 

소시지는 껍질이 좀 질긴 편이며

부적절한 향은 다행히 없습니다.

크기는 프랑크와 비엔나 중간 정도이며

맛은 살짝 초딩스런 맛의 소시지입니다.^^

 

 

이것이 의성마늘햄이라는 건데,

맛은 햄과 분홍햄 중간 정도 맛입니다.

역시, 부적절한 향은 전혀 없어서,

전날 먹었던 소불고기와 돼지떡갈비보다

오히려 더 낫다는 자체 평가입니다. ㅎㅎㅎ

 

 

한 주간의 사이드 메뉴는
김치사발면, 육개장사발면, 팔도도시락, 코카콜라,
의성마늘프랑크소시지 등인 모양인데,
천 원을 더 내고 사이드메뉴까지 먹기에는 좀
버겁지 않을까 생각은 드는데, 그건 각자의 몫^^
양이 부족한 사람들은 도시락콤보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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