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집 안 구석구석 뒤져보면,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USB 메모리 스틱들이,
어느 집에나 몇 개 정도씩은
여기저기서 출몰하기 마련입니다.
오래된 넘들은 1~2GB짜리들도 눈에 뜨이는데,
아마도 아주 오래전에 그냥 사은품 정도로
어디 선진 몰라도, 그냥 공짜로 얻었을 듯.~
그렇지만, 이제 1~2GB 정도는 어디다가 쓸 데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파일들이 보통 몇 GB씩들 하니,
그런 옛날 고래 짝에 돌아다니던 것들은
요즘에는 거의 버리다시피 합니다.
중간 정도 시기에는 그나마,
8GB나 16GB 정도짜리가 돌아다니긴 했는데,
이 마저도 이젠,
사용은 가능하지만,
좀 땁땁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그간 메모리 가격이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SanDisk USB 3.0 256GB 샌디스크 메모리 스틱
가격이,,,
2만 원 후반 대라네요?
와~
조금 예전 같았으면 10만 원대가 훌쩍~
넘어갔을 터인데,,,
배송비 2,500원 물어 주고,
총 27,180원에 하나 건집니다.
물론,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겠으나,
난, 저 정도면 저렴하다~ 생각하고,
더 이상은 헤메지 않으려고 합니다.ㅋㅋ
저 가격에서 더 저렴해봐야,
겨우 1~2천원 차이질 테니까요.~
정신 건강을 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가격대에서 구매를 마칩니다.
배송은 단 하루만에 이루어집니다.
빠르다 빨러~
정식 명칭은 SanDisk Ultra USB 3.0 Flash Drive
Ultra Z48 256 CZ48 USB 3.0
개봉을 해 보니,,,
뭔 신발처럼 생겼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만들었고,
모델명은 SDCZ48-256G인가 봅니다.
사용 형식은, 가장 흔한 밀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본체 가운데, 동그란 부분을 밀어 올리면,
저렇게 USB-A 단자가 쏙~ 튀어나옵니다.
아주 아주 고전적인 방식입니다.
USB-C 타입으로 구매를 할까 잠깐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여러 기기들이 USB-A 타입이 많아서,,,
집에 USB-A To USB-C 젠더도 있고 해서,,,
특히나, KT 지니2 외부 단자가 USB-A라서 더더욱~~ ㅋㅋ
정품 홀로그램 하나 붙여주고,,,
초고속 파일 전송을 위한 프리미엄 스피드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라고 하네요.~
USB 2.0보다 10배나 빠르다구,,, ㅋㅋ
컴퓨터가 3.0을 지원해준다는 가정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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