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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포유 종이호일 유산지 기름종이 에어프라이어 쿠킹호일 대형 50매 ]

by Good Morning ^^ 2019.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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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그깟 [ 에어프라이어 ] 가 뭐 그리 쓸모있겠냐 싶었는데, 냉동식품들 중 한번 튀겨서 판매하는 식품들이나 혹은, 집에서 한번 튀겨서 먹다가 남은 식품들을 보관했다가 나중에 먹을때, 두번째 먹는 그 맛이 엄청 낙하하는 경험을 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치킨이나 피자처럼 자칫 남겼다가 나중에 후라이팬에 또 다시 기름을 두르거나해서 재탕해서 먹어야 할 경우에는 [ 에어프라이어 ] 가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왜냐면, 추가적인 기름도 필요없고, 먹고 난 후 후라이팬을 다시 닦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아주 맘에 듭니다.


[ 리빙포유 종이호일 유산지 기름종이 에어프라이어 쿠킹호일 대형 50매 : 7,910원 ] 입니다. 배송비는 2,500원 포함입니다. [ 에어프라이어 ] 를 사용해도, 식품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이 바스켓에 뚤려있는 구멍으로 통하여 밑으로 트레이에 일정부분 고이게 됩니다. 역시 이 기름도 설겆이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음,,, 그 식품 특유의 냄새로 인하여 다음 식품을 그냥 돌렸을때 냄새가 배이겠죠. 귀찬잖아요~ 그러니 [ 종이호일 ] 을 깔 수 밖에요. 처음에는 저런 [ 에어프라이어 ] 용 [ 종이호일 ] 이 있을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일반 두루마리 [ 종이호일 ] 이 다 떨어져 가길래 하나 살까하고 검색하던 중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똑똑해~~


[ 리빙포유 종이호일 유산지 기름종이 에어프라이어 쿠킹호일 대형 50매 ] 입니다. 배송비 2,500원 포함해서 2개를 최종 15,820원에 구입합니다. 그러면, 총 100장이니 한장당 158원인 셈입니다. 이 정도면 쓸만하겠네요. 검색해 보니, [ 에어프라이어 ] 용 [ 종이호일 ] 은 대략 3가지입니다. 직경이 16, 17 그리고 23cm입니다. 집에 사용하는 [ 에어프라이어 ] 가 5리터짜리인데, 바스켓의 지름이 대략 20cm 정도입니다. 그래서, 소형이나 중형을 구매하기보다는 대형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 에어프라이어 ] 용 [ 종이호일 ] 은 [ 에어프라이어 ] 뿐만 아니라, 전자렌지, 오븐이나 후라이팬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하나 있으면 이래저래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에서 높이는 거의 4.5cm 로 동일합니다. 노르웨이산 천연유래펄프를 사용하였다고 하면서 강조를 하고있는데,,, 여튼, 내열온도 220도에서 몇십분 가열해도 유해물질 불검출이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제품이라고 하니 어디 한번 믿어 보지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꺼내서 재질을 보니, 육안으로는 그냥 원래 사용하던 [ 종이호일 ] 과 별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하도 얇게 들어있어서 혹시??? 나 하는 마음에,,,ㅋㅋ,,, 장수를 세어보니,,,얼래~~ 54장이나 들어 있네요~ 많이 들어있으면 좋지요^^ 아마도 자동계수장치로 세는 것이 아니고 일용직원들이 수동으로 세어서 포장하는 모양입니다.


위 사진은 기존에 사용하던 두루마리 [ 종이호일 ] 입니다. 저건, 랩이나 은박호일처럼 용기에 달려있는 톱날로 잘라서 사용하는 방식이고, 새로 구입한 [ 리빙포유 종이호일 유산지 기름종이 에어프라이어 쿠킹호일 대형 50매 ] 는 그냥 둘레가 동그랗게 접어져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한 제품입니다. 사용하던 [ 에어프라이어 ] 바스켓에 넣어보려니, [ 리빙포유 종이호일 유산지 기름종이 에어프라이어 쿠킹호일 대형 50매 ] 가 살짝 큽니다. 16~17cm 짜리는 소형 [ 에어프라이어 ] 에는 적합하겠지만, 저것처럼 5리터 대용량의 [ 에어프라이어 ] 에는 저 23cm 짜리를 사용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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