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 데친문어 + 한번더구운먹태 ]

[ 문어 ] 는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단, 일반적으로 가격이 너무 만만치 않아서 그리 쉽게 구매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정작 구매를 했다고 해도 상상했던 맛이 아닌 경우가 꽤 많았던터라, 구매 기회가 굴러드러 오더라도, 실제 구매 결정 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망설여지게 됩니다.

이날은 [ 코스트코 ] 에서 [ 데친문어 Blanched Octopus 920g : 31,087원 } 를 사왔습니다. 원재료는 국산 100% 입니다. 크기가 제법 크네요. 보관하기 위해서 적당한 크기로 썰면서 다리와 머리부분 한두점 그냥 먹어봤는데,,, 음,,, 맛이 아주 좋습니다. 한번 데친것이니 가열 조리 후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고 합니다.~^^

[ 한번더구운먹태 Dried Pollack ] 입니다. 이건 Jane이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다고해서 구매한 것인데,,, [ 갈릭마요소스 ] 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원재료는 러시안산 건조명태 100% 입니다. 근데,,, 이건,,, 난,,, 아닐세~~ 뭔 맛이야 이게? 술안주인가? 그냥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