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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여행 준비 ]

by Good Morning ^^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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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랜만에 [ 여행 ] 이란 걸 구상해보게 됩니다. 정말이지 참으로 오랜만에 머리에 떠 올려보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 동안의 천편일률적인 나의 일상이 내게 [ 여행 ] 이라는 단어를 머리 속에 떠올리지 못하게했던 부분도 있지만, 매일 돌아가는 다람쥐 챗바퀴도는 듯한 빡빡한 생활이 더더욱 그런 생각조차 막아서고 있었습니다. [ 여행 ] 이라~~ 첨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 크루즈 ] 라는 거대한 모험도 생각해 보았는데, 그건 이리저리 부닥칠 일도 너무 많고, 게다가 안전하지도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음으로 생각해 본 것이 [ 해외여행 ] 이었는데, 바로 담달이면 동생네 식구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기도 하니, 것도 또한 영~ 맞지가 않아서, 결국 국내여행 중 [ 제주도 ] 를 가보기로 어렵게 결정합니다.


굳이 같이 가지 못하시겠다는 부모님을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하는 수 없이 이번에는 단 둘만의 여행이 됩니다. 마일리지를 이용하니 세금, 제반요금 및 유류할증료 33,600원만 추가로 지불하면 되고, 인천<->제주 간 왕복 비행기를 예약합니다. 더 이상 저렴할 수는 없겠지요.^^


숙박지를 결정하는데 좀 애를 먹었습니다. 맨 첨에는 [ 아난티남해 ] 를 생각해 보았는데, 어쩌다 보니 [ 제주 ] 행으로 변경이 되었고, 호텔을 결정하는데도 [ 제주신라호텔 ] 로 예약했다가, [ 롯데시티호텔제주 ] 가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며칠 후 [ 제주신라호텔 ] 예약을 취소하고 [ 롯데시티호텔제주 ] 로 변경 예약했었는데, 며칠 후 또 마음이 바뀌어서 결국에는 처음에 결정했던 [ 제주신라호텔 ] 로 예약을 합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 중 [ 호텔스컴바인 ] 을 통해 예약을 하다보니, 골치 아프고 번거롭기는 했으나, 최종적으로 [ Agoda 아고다 ] 를 통해서 예약을 마쳤고, 결국 최초 예약가격보다 이십여만원이 더 절약되는 이득을 보기는 했습니다.


마지막 준비 과정으로, 3박4일 일정동안 사용 할 차량 [ 렌트 ] 였는데, 우연히 [ 제주더렌트카 ] 라는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아주 저렴한 차량을 발견합니다. [ 말리부 ] 라는 차량이었는데, [ 후방카메라 ] 와 [ 아틀란내비게이션 ] 이 장착되었고 가격이 동급비교 반값 정도 밖에 안되서 그냥 이걸로 예약합니다. 나중에 차량을 받고 알았는데,,, 차량 성능은 비슷한데 차량 전체를 삥 둘러 외관에 흠집이 장난이 아닌게 많더군요. 하지만, 저렴하고 안전하면 되지 뭐가 더 필요할까 싶어 예약을 잘했다 싶었습니다. [ 완전자차무료 ] 라는 타이틀은 보험처리가 되지않는 몇종의 차량이 예외가 된다고 하면서 보험료를 좀 더 부담하고 진정한 [ 완전자차 ] 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냥 됐다고 합니다. ( 조심조심 운전할꺼 거든요. ~^^ )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 제주맛집 ] 이 수도 없이 검색됩니다. 그래서 이거 한가지만 준비해서 가려구 폰에다 저장해 놓습니다. 여기 중, [ 표선면가시식당 ] 만 이용해 보았는데, 음식 먹다가 반도 못먹고 그냥 나왔습니다. 현지인에게는 맛있겠지만 순대를 전혀 먹지않는 나로서는 떠나기 전 공부가 게을렀네요. ^^


[ 제주도항공권, 아고다숙박지예약 ]

190420_제주도_항공권_1.pdf

190420_제주도_항공권_2.pdf

Agoda_예약확인.pdf

Agoda_예약확인_영수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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