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골동과자점 B&C 파이만주 ]

아는 사람이 맛나다고 [ 만주 ] 를 한상자 사다줍니다. 평상시 [ 만주 ] 는 즐겨먹는 메뉴는 아니지만, 받아보니 이건 작년에 Jane이 부산 학회 다녀오면서 사가지고 왔던 그 회사의 [ 파이&퐁듀만주세트 ] 같은데,,, 좀 다른건가?

했더니,,, 같은겁니다. 이름이 [ 파이&퐁듀만주세트 ] 가 맞는 듯합니다. 진한색은 비엔씨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으로서, 바삭한 파이 속에 팥앙금, 호두,밤이 듬뿍! 들어있다는 [ 파이만주 ] 고, 노란색은 [ 치즈퐁듀만주 ] 네요.~

첨에 포장을 해체하지 않고 박스만 봐서 몰랐습니다. 그냥 아무 포장상자에 넣어주는 모양입니다. 이 포장 박스는 그냥 [ 파이만주 ] 만 8개 넣을때 사용하는 박스일텐데,,,

이것이 작년에 받았던 [ 파이&퐁듀만주세트 : 13,000원 ] 입니다. [ 파이만주 ] 와 [ 치즈퐁듀만주 ] 가 각각 4개씩해서 총 8개가 들어있던 제품입니다.

내용을 보아도 동일한 세트구성인걸 알 수 있습니다. 이름을 [ 더블만주세트 : 13,000원 ] 라고 바꿨나 봅니다. 가격은 다행히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맛은 지난번에 평했듯이,,, This is not my style.~~

 

난 [ 만주 ] 보다는 역시나 일회용도시락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L 이 지난번에 먹고 맛나다고 했던 GS도시락 [ 봄나물가득&불고기비빔밥 : 3,700원 ] 입니다. 내용은 그저 비빔밥이고, 언양식바싹불고기 라는 것이 3조각 들어가 있는 부분이 다른 부분입니다. 정작 먹어보니, 맛은 그저 저 가격 정도입니다. 불고기라는게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ㅋㅋ

이건 다른 날 저녁에 먹은 정말 [ 고추불고기 ] 입니다. 언양식바싹불고기 따위랑은 비교를 거부합니다. 오른쪽은 편의점에서 파는 [ 매칼어묵떡볶이 ] 입니다. 맛이야 말 안해도 되는 뻔한 그런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