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교동낙지비빔밥+치즈돈까스 ]

포스팅을 위해서 접속하니 [ 티스토리에디터 ] 가 완전 100% 바뀌었네요? 굉장히 낯섧니다. 너무 오래동안 사용해왔던 에디터여서 그런듯 하지만,,, 여튼,,, 요즘은 정신이 거의 나간 채로 지내고 있습니다. 방금 한 말이나 일들도 순간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며, 했던 말이나 행동도 반복되는, 살짝 맛이 간 상황이 지속적으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사람이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하고 느껴보기도 첨입니다.

 

[ 무교동낙지비빔밥 : 7,000원 + 치즈돈까스 : 7,000원 ] 입니다. 아마도 이 메뉴도 거의 마지막 먹어보는 셈이지않나 싶습니다. 이곳을 일부러 찾아들어가서 먹을만한 일이 없을것 같아서요.^^

 

먹어보기야 상당히 오래전부터 먹어본 메뉴라서 별 설명이 필요하지도 않고, 별 감흥도 거의 없습니다. 하고 있는 일 정신없이 하다가 시간이 되서 그냥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나서 직접 가서 가져다가 먹는 메뉴입니다. 맛이야 항상 일정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