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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포갈릭 4인무료식사권 ]

by Good Morning ^^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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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이번에도 [ 매드포갈릭 4인무료식사권 ] 으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제대로 된 저녁시간에 들어가 먹으려면 사람들도 많고, 왁자지껄 너무 시끄럽고, 그러다 보면 서비스도 망가질게 뻔하고 해서 조금 일찍, 5시에 예약했습니다.

 

장소는 단골매장인 [ 매드포갈릭 광화문D타워점 ] 입니다. 요 사진은 다 먹고 나와서 바로 옆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타고 한 층 더 올라와서 찍은 겁니다. 예약덕분에 대기시간 전혀없이 5분전에 입장 완료했습니다.


[ 빠네세트 : 10,000원 ] 입니다. 세트로 먹으면 [ 갈릭빠네 2개 : 4,900원 ] 에다가 [ 자몽에이드 : 5,900원 ] 랑 [ 오렌지에이드 :5,900원 ] 를 준다고 해서 주문한겁니다. 6,700원 절약이네요.

 

이게 그  [ 자몽에이드 ] 와 [ 오렌지에이드 ] 입니다. 이건 다 먹고 나서 콜라로 무한 무료리필이 됩니다. 그래서 물론, 중간에 한번은 리필했습니다. 무한이래봤자 왠만해선 1회 리필하지, 2회 이상 하기는 배불러서 그리 쉽지 않습니다.

 

[ 시저샐러드 : 17,900원 ] 입니다. [ 매드포갈릭 4인무료식사권 ] 포함 메뉴입니다. 지난번엔 이 메뉴에 기본인 미국 [ 로메인상추 ] 에 대장균이 발견되서 공급안된다해서, 동일 가격의 [ 콥샐러드 ] 로 대체해서 먹었었는데, 이번엔 [ 시저샐러드 ] 나왔긴 했는데,,, 음,,, 좀 찝찝해서 그런지 맛이 예전같지 않은듯,,, 그냥 좀 다른 상추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 갈릭시즐링라이스 : 22,800원 ] 입니다. [ 매드포갈릭 4인무료식사권 ] 포함 메뉴입니다. 베이컨, 새코한 마늘장아찌, 톡톡 씹히는 날치알과 렌치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볶음밥이랍니다. 그냥 평범한 맛이지만 제일 학국적인 맛입니다.


[ 갈릭페뇨파스타 : 20.800원 ] 입니다. 물론, 이것도  [ 매드포갈릭 4인무료식사권 ] 포함 메뉴입니다.  할라피뇨와 마늘이 함께 들어있어서 [ 매드포갈릭 ] 에서 사장 매콤한 올리브오일파스타라 할 수 있습니다. 맛이야 그만이죠~~


이건 오늘 첨 먹어보는 메뉴입니다. [ 필리비프크림치즈파스타 : 23,800원 ] 입니다. 아마도 신제품인듯~ 호주산 쇠고기 필리피브와 진한 갈릭크림소스에 청양고추피클과 모짜렐라치즈로 맛을 더해 매콤하게 즐기는 메뉴랍니다. 첨엔 맛이 그럴싸하긴한데,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언능 먹어치워야 합니다. 나중에는 치즈가 굳어서 뭔 맛인지,,,


우리의 정대 빠지지않는 메뉴 [ 갈릭스노윙피자 : 22,800원 ] 입니다.  마지막 [ 매드포갈릭 4인무료식사권 ] 포함 메뉴입니다. 이거야 이  [ 매드포갈릭 ] 의 대표 메뉴이니 매번 한 먹어 볼 수 없는 메뉴입니다. 담번에는 반드시 [ 꿀소스 ] 를 좀 얻어서 찍어 먹어보겠습니다.


[ 허브립아이스테이크 : 19,500원 ] 입니다. 원래 가격은 39,900원인데 할인된 가격에서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스테이크에 기름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그릴이 좀 작습니다. 그래서 썰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먹다보니, 이건 40,000원대 스테이크는 결코 될 수 없고, 그냥 원래부터 2만원이 채 안되는 스테이크가격이 오히려 딱 맞다는 생각입니다. 할인해서 19500원이 아닌,,,


요즘 필수인, [ 앱예약 ] 덕분에 [ 아포가토 Afogato : 7,500원 ] 짜리도 무료로 한잔 준비니다. 이건 달달한 바닐라 아니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느낌입니다. 점엔 그냥 부어먹었다가, 중반 즈음 한숟가락 아이스크림 우선 뜨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티스푼으로 올려서 1:1로 먹는 느낌이었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에스프레소를 한꺼번에 다 낳어서 휘휘 저어서 그냥 드링킹했습니다. 지금껏 먹은 음식이 좀 정리가 되는 입맛이지만, 조금음 모자랍니다. 


결론적으로 4명이 가서 배가 터지게 무식하게 저만큼을 먹고 다 합해서 53,300원만 내고 나왔다는 아주 성공적인 저녁식사 이야기였습니다. 인단 13,000원 정도에 약 7가지 음식을 맛나세 맛보았다 이런 말씀입니다.


너무 많이 먹었나 ? 속이 좀 니글거리는 듯 하여 한 층 더 올라오니 커피집이 있네요. 이름은 [ Heaven On Top ] 이라는 다소 건방진 샵이름이 내걸여있는 노상 카페인데 마침 4인승이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앉았습니다. 이래서재 관찰을 해 본 뒤 주문을 하러 갑니다.


[ 스트로베리크림라떼 : 6000원 ], [ 아메리카노 : 5,200원 ], [ 캐나디안메이플라떼 : 6,200원 ] 글고 [ 레몬마스카포네블론드 : 7,500 ] 입니다. 원레 [ 스트로베리크림라떼 ] 는 내것이고, [ 아메리카노 ] 는 L, [ 캐나디안메이플라떼 ] 는 떵 그리고 마지막으로  [ 레몬마스카포네블론드 ] 은 Jane이 먹기로 했는데, 떵이하고 나는 바꿔 먹었습니다. 취향이 좀 안맞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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