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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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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서 구매한 하찮은 욕실 용품 2가지입니다.~^^

by Good Morning ^^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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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가 들어서 욕실을 사용할 때마다 항상 
미끄러운 욕실 바닥에서 미끄러지면 큰일 나겠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세월이 당도했습니다.
부모님 댁에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안전 손잡이.

 

 

이것까지는 아니어도 비스꾸무리한 것 정도 있으면
없는 것보다는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이거 샵백 ShopBack 제대로 작동하나요?
누가 이거 경유해서 물건 사면 포인트 쌓인다던데,,,

 

여튼, 입문용으로 가성비 안전 손잡이 1+1입니다.
하나에 3천여 원밖에 안 하며 보다시피 흡착식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한 번 부착해서 써 보려고요.
그리고 오른쪽은 세면대 팝업 물마개입니다.
물론, 거의 같은 제품이 쿠팡에는 7~9천 원대,,,
서너 배나 비싸니, 저가품은 테무를 사용 안 하기가,,,

 

 

치수와 사진을 보니 결코 작은 크기 물건이 아니니
당연 흡착판도 꽤나 클 것이고, 만일 질이 적당하면
어느 정도 기간 동안은 사용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벽공사가 필요 없다는 장점으로 구매한 것입니다.

 

 

 

물론, 포장 박스는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습니다.
찢어지지만 않았을 뿐이지 거의 폐지 수준입니다.
늘, 항상, 꾸준히 그래왔습니다. 물론 가성비 때문.
제품명이 Helping Handle, 품명이 Replacement?

 

 

제품을 꺼냈는데,,, 와~ 디게 큽니다 커요~^^
정말 설명 그대로 30cm네요. 
어른 손안에 가득히 잡힐 정도의 두께입니다.
물론, 그 정도 커야 안전하게 손으로 잡을 수 있고요.

 

 

역시나 아주 일반적으로 생긴 흡착판 모습입니다.
단지, 그 직경이 굉장히 크다는 것 빼고는 말입니다.
단, 그 안을 디벼보았더니,,, 역시나 가격이 말하듯이
아주 간단단 스프링과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체 재질은 아주 흔한 저가 플라스틱입니다.
분해되거나 부서지지만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저런 류의 흡착판을 가진 제품들을 많이 써봐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욕실 안 쪽 한 부분에는 저렇게 모양으로 타일을,,,
한 군데만 빼고 나머지 벽면들은 모두 부착이 가능.
이제 어디에다 부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적당한 곳 두 곳을 선정하여 살짝 물을 바르고 나서
세심하게 부착을 해 보았는데,,, 어쭈구리,,, 제법,,,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법 단단하네요.~^^
재 부착이 가능하니 별 걱정은 없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세면대 팝업 물마개라는 제품입니다.
아래 부분에 분리형 쇠망이 있고 상단에 버튼이...
그래서, 손으로 누르는 토글방식입니다.
그냥 간단히 설치하면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역시 배송박스는 처음부터 양면이 닫혀서 고정되는
그런 일반적인 제품박스는 아니었습니다.
그저 형식은 제품박스이지만 닫힐 수 없는,,,
그러니 저렇게 한 면은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꺼내는 순간 2천 원 채 안 되는 제품 모습입니다.
쇠망은 간신히 저 틀 형태를 가지고 있는 정도이고
나머지 부분은 저 버튼만 빼고는 몽땅 다 플라스틱
그러니 내구성에 대하여는 논하지 않기로 합니다.

 

 

일부러 비아냥거리는 것이 절대 아니고 혹시나
본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 알고 구매하란 뜻이니,,,
별 문제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사출이 부식되면
아마 쉽게 부서져버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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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제일 직경이 넓은 상판대도 플라스틱~
그러니 2천 원도 채 안 되는 가격에 사출이 가능.
아마도 제대로 된 제품은 스테인리스스틸일 것.
금형을 가져다가 플라스틱을 부어 성형한 듯.

 

제품이 2천 원도 채 안 되는 조금 조악함은 뒤로,,,
세면대에 가져가서 사용하려다 보니,,, 허허허,,,
미세하게 구멍이 작은 건지, 제품이 큰 건지,,,
여하튼 쇠망부터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뒤늦게 치수를 세밀하게 재어 보았더니,,,
팝업 되는 부분에 둘러져있는 흰색 고무패킹 지름이
딱~ 3cm인데, 이 직경이 세면대 직경입니다. ㅠㅠ
그러니 1~2mm 정도가 유격이 있어야 합니다.
그만큼이 안 맞으니,,, 깎아낼 수밖에 도리가,,,

 

 

아주 열심히 칼로 플라스틱 부분을 깎아댔습니다.
전체 시간 약 1시간 정도 잡아먹은 듯합니다. 휴~
열심히 깎았지만 된다는 보장은 없고 혹시나
손이라도 다칠까 봐 노심초사하면서 깎았는데,,,

 

 

혹시나 해서 마지막으로 팝업 마개 작동을 해 보니
다행히 팝업 마개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ㅋㅋ
이제 다시 세면대에 가서 끼워볼게요.~^^

 

 

정말 정말 각고의 노력이 성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맞춘 듯이 딱~ 잘 맞아 들어갔습니다.
들뜸도 전혀 없고 완벽에 가깝습니다. ㅎㅎㅎ
물도 안세고 잘 빠지고 아주 깔끔합니다.
단, 마개가 없이 오랫동안 생활하다 갑자기 저러니
물이 천천히 내려간다 생각되어 답답하긴 합니다.

 

 

물론, 이 쇠망은 직경을 줄일 수가 없었으므로 ㅠㅠ
어쩔 수 없이 못쓰게 된 이 마당에서 눈에 거슬려서
확~ 손으로 찌그러뜨린 후에 무참히 버렸습니다.
저걸 다시 쓸 일은 앞으로 0%겠다 싶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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