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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

by Good Morning ^^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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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저녁은 L이 낮부터 노래부르던 치킨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랜만에 Jane도 합세하기로 했으니 이보다 더 나은 메뉴가 있겠냐고들 합니다. 그리고 이 치킨은 먹은지가 좀 되서 더욱 더 그러한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봐도 저렴하게 먹을 방법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제값 다 주고 먹어야 하나봅니다.


[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 18,000원 ] 입니다. 스마트폰앱으로 하거나, 홈피에서 하거나 가격이 동일하길래 그냥 홈피에서 주문하기로 합니다. 요즘 배달팁이 붙는건 기본이 되어가는 추세인듯하여 주문 결제하는 동안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어느 화면에서도 배달팁이 발생한다는 팝업이나 문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배달받을때는 얘기가 달랐습니다. 1,000원을 배달비로 달라고 합니다. 1,000원이라는 금액이 비싸서가 아니라, 배달팁에 대한 고지가 전혀 없었는데 달라고 하니까 마치 속은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는 [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 를 받기는 받았으나, 기분은 상하더이다. 마치 뒤통수를 한대 살짝 맞은듯한 기분이었구요. 일부 지점에 따라 배달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미리 알려주는게 상식이라는 생각인데,,, 상식이,,, 게다가 펼쳐보니 콜라도 없었습니다. 결국, 지점에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구요. 배달팁 1,000원 발생과 콜라가 빠진것 모두 맞다고 합니다. 기분이 좀 찝찝하더이다. 결국, [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 을 콜라도 없이 19,000원에 사먹은 셈이니까요.


콜라 하나 빠졌는데,,, 참 쓸쓸해 보입니다. 언뜻 보니, 양도 좀 줄어든것이 아닌가하는 억측도 하게 되네요. 물론, 그렇지야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모르죠~ 정말 그런지도~~ 맛있게는 먹었는데, 좀 섭섭하긴 했습니다.


이건 가끔 사다먹는 [ 짱'스부대찌개 (3인분) : 9,000원 ] 입니다. 비교는 할 수 없지만서도 [ 비비큐 황금올리브치킨 ] 가격과 비교를 해보니,,, 10,000원이란 가격차이,,, 2배가 넘는,,, 좀 그러내요.~


이건 디저트로 먹은 [ 애플망고 ] 인데 가격이 개당 8,000원 ~ 18,000원 정도 한다는데,,, 헐~~~ 가격에 비해 맛은 그닥 별로입니다.

 

이건 내가 참 좋아하는 [ 대저토마토 ] 입니다. 이건 달면서 짜면서 딱딱하면서 맛있으면서 작은게 특징인데, 수분도 엄청 많고, 며칠 좀 놔두었다가 먹어도 무르지않고 참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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