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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 야미가 함박스테이크정식 + 마늘떡갈비정식 ]

by Good Morning ^^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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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어버린 신제품 맛보기가 이날도 여지없이 실행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점심으로 무얼먹을까라는 내면의 소리를 되뇌며 일을 하다보니 금방 점심시간이 다가왔네요. 오전에 짬짬이 메뉴 걱정을 한 덕에 이번에는 주저없이 골랐습니다.ㅋㅋ


[ 야미가 함박스테이크정식 : 7,500원 + 마늘떡갈비정식 : 7,500원 ] 입니다. 짬뽕과 야미가 두 곳 중 살짝 번민한 순간도 있었지만, 얼마 전 중국음식을 먹었던 고로, 결정은 쉽게 낼 수 있었습니다.


[ 야미가 함박스테이크정식 ] 입니다. 첨 먹어보는 메뉴입니다. 보이는 그대로 단촐합니다. 저거 다 먹으면 양은 결코 적지않습니다. 함박스테이크 한조각 먹어보니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본인이 언제라도 좋아라하는 계란후라이가 공통으로 들어 있습니다.


또 하나, 유부초밥이 달랑 한개씩만 들어 있습니다. 음,,, 뭔가 애석합니다. 두개를 주었으면 참 좋았을뻔했는데,,, 그건 본인 생각이고,,, 차라리 저걸 반쪽을 내서 두조각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보기가 훨씬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저걸 어찌 두조각으로?


[ 야미가 마늘떡갈비정식 ] 입니다. 이것 역시 첨 먹어보는 메뉴입니다. 두가지 메뉴는 고기류만 다르고 나머지는 완전 동일합니다. 잘라진 단면을 보니, 함박스테이크보다 내용물을 단단하지 않지만 맛이 좀 달고, 개인적으로는 떡갈비가 더 맛있네요. 둘 중 한가지를 택하라면 다음에도 [ 마늘떡갈비정식 ] 입니다.


이건 정식이라는 말이 붙으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 소우동 ] 입니다. 이것이 있고 없고 차이는 먹다보면 알게됩니다. 없어도 모르고 그냥 먹을 수 있지만, 있어서 같이 먹으면 음,,, 기분도 좋고 목도 안 메이고 참 좋습니다.


또 한가지,,, 저기 노란무는 좀 에러입니다. 김밥도 아니고,,, 노란무 대신 차리리 매콤짭짤한 할라피뇨절임이나 새콤달콤한 오이절임이 있었으면 훨씬 더 멋졌을것같은 생각이듭니다.


이건 [ 델리시오소브리또 수제소시지 : 2,300원 ] 입니다. 그냥 간식으로 인당 1개씩 사다가 아메리카노랑 먹었던건데, 제법 맛났습니다. 이건 또 먹으라면 언제든지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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