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しんはつばい(新発売) 자작품이라며 L 이 만들어 준 메뉴입니다. 그런데 ,,, 이름을 머라할까???,,, 이름은 사실 없습니다. 있기가 쉽지도 않겠습니다. 여튼, 정갈한 모습이 일단 맘에 쏙 들었으며, 이제 맛을 볼 차례군요.^^
재료는 밥, 양상추, 양념간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명 [ 감동란 ] 을 응용한 [ 계란장 ] 이라고나 할까요? 일단 [ 감동란 ] 을 만든 뒤 미리 만들어 둔 양념간장에 10시간 정도 재워두었었다는,,, 그 [ 감동란 ] 한개를 4등분하고 그 양념간장을 밥 위에 조금,,,
정말 별거 아닙니다. 그렇지만, 먹어보니 '별거' 맞네요. 뭐랄까? 음,,, 맛이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고, 아주 건강한 느낌의 맛입니다. 거기다가 아주 기본적인 김치된장국까지... 다른 반찬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그냥 딱 저것만 먹었습니다. 양도 결코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저런 형태의 음식을 양 많이 먹는다는 건 좀 여러모로,,,,
이건 다른 날 사다 먹은 [ 앗싸복만두 ] 의 [ 바지락칼국수 : 5,500원 ] 와 [ 비빔국수 : 5,500원 ] 입니다. 저 [ 비빔국수 ] 는 지난 번에 한번 사다 먹어보고 맛있어서 다시 한번 제대로 먹어보려고 산 것이고, [ 바지락칼국수 ] 는 원래 [ 칼국수 ] 를 좋아하니까, 그 집 메뉴에 있다고 하니까, 당연히 맛 보고싶어서 사온 것입니다. [ 비빔국수 ] 는 역시나 더 맛이 좋았으나, [ 바지락칼국수 ] 는 기대했던것 만큼의 맛은 아니었지만, 가성비를 따져보면 굳이 가타부타 뭐라뭐라 할 정도는 아니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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