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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7 + 아이폰7플러스 32GB 블랙 공홈 직구 ]

by Good Morning ^^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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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7 ] 시리즈가 발표된지 좀 지났습니다. 애플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온지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꽤 되네요? 아이폰4와 아이패드1 시절부터였으니까 제법 되죠? 제품 갯수만 따져보아도 아이폰6플러스까지 세어보니 대략 7개 정도가 되는군요. 물론 애플빠가 아니니 그들과는 비교조차 되지못하지만 일반인으로서는 그냥 무시할만한 숫자는 아닐 듯 합니다.

 

 

현재 아이폰5와 아이폰6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은 16GB 용량이어서 이제 도저히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어제 밤에 iOS10.0.1로 업글하는데 남아있는 메모리 용량이 간당간당해서 간신히 업글했을 정도입니다. 아이폰플러스6야 아직은 쌩쌩합니다만,,, 음,,, 뭐랄까,,,ㅋㅋ,,, 새걸로 바꾸고 시포요~~

 

 

이렇게 미국처럼 업글프로그램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아마도 한국 정발제품에 대해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형 아미폰을 반납하면 [ 아이폰7 ] 를 준다는,,, 뭐 대출 그런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좋겠다~~

 

 

한국엔 언제나 출시될지,,, 몇달을 기다리기가 일단 갑갑하기도 하고,,, 검색해보니 한국 출시 가격도 대략 미국보다 20% 정도 더 비쌀것 같다고 하니,,, 현재 두 폰이 모두 다 약정기간도 훨 지났겠다, 지난번 아이폰6처럼 그냥 약정도 요금제 추가도 없이 언락폰 공폰만 구매해서 유심만 갈아끼워서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을 떨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연휴 마지막날에 결단을 내리고야 말았습니다. 애플 본사 공홈에서 직구하기로 말입니다. 약 한달여간의 기간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짬짬이 서핑을 하면서 주워들은 깨알팁들을 발판으로 직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 아이폰7 ]부터요 ^^

 

 

주워들은 내용에 따르면 여기서 왠만하면 저 [ T-Mobile ] 을 선택하라는 내용이 지배적이더군요. 다른 통신사들을 선택해도 되기는 하는데,,, CDMA니 GSM이니 국내 통신사와의 통신규약 매칭문제인가 뭔가가 어쩌구 저쩌구해서,,, 상관없다는 설명도 있지만,,, 어렵고 잘 모르겠으니 그냥 젤 안전하다는 생각되는 저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자~ 이제 색상을 고를 차례입니다. 여기가 정말 아리까리 괴로운 단계입니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맘 속에 딱 두개 색상이 남게 마련입니다. 이리 갈까? 아님 저리로 갈까? ㅋㅋ

 

 

결정이 폰 앞면을 본다고 해서 쉬워지지는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색상은 두가지인데 말이죠? 흰색이거나 검은색이거나 둘 중 하난데,,,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어쨌거나 맘에 담아두었던 색상 두개 중 한가지를 결정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미적미적 할 시간이 없습니다.

 

결국 떠밀리듯 한가지 색상으로 결정하고나면 다음으로 이 단계가 나옵니다. 사실, 이 단계도 그리 쉽지만은 않은 단계입니다. [ 아이폰7 ] 은 그나마 좀 쉽습니다. 왜냐면 현재 사용하고있는 아이폰5 가 16GB 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32GB 면 충분히 뒤집어 씁니다.

 

 

$649.00 이 나왔습니다. 이번 [ 아이폰7 ] 시리즈 제품들 구매가격 중 최저입니다. 말하자면 제일 기본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용량이 크면야 좋겠지만,,,음,,, 낚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랜동안의 폰 사용 패턴이 그걸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 저 빨간 줄 친 옵션이 뭔가 궁금해서 살짝 살펴 보았습니다. 혹여 쫌이라도 득이 될까 싶은 마음에,,,

 

 

하~ 이건 뭔 신용카드를 따로 발급받아 사용하면 포인트가 발생하는데, 그 포인트로 애플이나 아이튠즈 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준다는 듯 합니다. 이건 한국에는 해당 사항이 없을 듯,,,

 

 

이건 살짝 전문적인 내용같아 보입니다. 개개 통신사 무선네트워크 호환관련 CDMA 며 GSM 이며, 좀 어려운 내용입니다. 아마도 지역마다 통신규약이 달라서 기기 호환성이 문제가 될 수 있나 봅니다.

 

초고속 LTE 대역이 아이폰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그러니 이번 [ 아이폰7 ] 시리즈 들도 발매국에 따른 모델번호를 참고해야 할 상황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너무 어려워서 알기 쉽지않지만요.

 

 

뭔 소린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 맞는 [ 아이폰7 ] 시리즈 제품의 모델명은 각각 [ 아이폰7 A1778 ] 그리고 [ 아이폰7플러스 A1784 ] 라고들 합니다. 이 모델명은 아마도 리퍼가능성 여부과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이건 그냥 참고자료가 될까봐 게시하는 겁니다.

 

 

어쨌든, [ 아이폰7 32GB Black(GSM) ] 을 장바구니에 담게 되었습니다. 2~3주 내에 선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선적비용은 무료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니 로긴하라고 합니다. 애플 미국 ID 가 있으니 그걸 기입하는게 좋을 듯해서 기입하고 로긴합니다. 애플 미국 ID 가 없으면 그냥 한국것을 넣어도 된답니다. 그것도 없으면 Guest 비회원으로 구매해도 되고요.

 

 

배송방법으로서 직접방문은 불가능하므로 배달을 택합니다. 2~3주 안에 무료 배송이라고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었다면 그냥 기다리면 오는거네요.

 

 

이제 배송지 주소를 입력해야합니다. 여기서, [ 배대지 ] 라는 생소한 언어가 등장합니다. [ 배송대행지 ] 를 줄여서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이름은 본인 이름을 쓰지만, 국번과 전화번호는 절대 배대지 실제 전화번호를 그대로 쓰면 애플에서 배송안해주고 주문취소해 버린답니다. 그러니, 각 배대지마다 제시하는 전화번호를 써야 한답니다. 그리고, 세금을 안물으려면, 델라웨러(DE) 나 오레곤(OR) 에 주소지를 둔 배대지를 사용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래 이메일은 본인 이메일을 적고, 그 아래 전화번호는 안적어도 된다네요. 어렵진 않지만 틀릴까봐 살짝 신경이 쓰이지요?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을 내야하는데,,, 카드결제로 진행합니다. 저기 빨간줄 처진곳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전 단계에서 입력했던 내용이 자동복사되어 나타나니 틀림이 없나 한번 확인만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결제카드정보 넣으면 끝입니다.

 

 

이제 모든게 한눈에 다 나타납니다. 여기서 잘 보고 잘못된 사항이 있다면 수정하면 되고, 확실하다면 맨 아래 주문확정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제 주문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배대지에 물건이 배송되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미국내 배송상황은 아마도 기재한 이메일로 보내줄듯 합니다.

 

 

주문완료 즉시 이메일로 주문에 대한 내용이 전송되어 왔습니다. 내용은 애플 공홈에서 마지막으로 본 내용과 거의 동일합니다. 이 내용은 지우지 말고 잘 가지고 있으면 되겠네요 ^^

 

 

동일한 방법으로 [ 아이폰7플러스 ] 에 대해서도 주문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 아이폰7 ] 을 두개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그놈의 카메라가 [ 아이폰7 ] 에는 일반카메라, [ 아이폰7플러스 ] 에만 듀얼카메라라고 하는 바람에,,,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카메라만 아니었다라면 그냥 [ 아이폰7 ] 로 두개 구매했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문내역이 이메일로 도착했습니다. 주문이 취소만 안된다면 배송은 정상적으로 진행될것이지만, 아마도 한 개인당 제품 한개만 인정을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 아이폰7 ] 과 [ 아이폰7플러스 ] 는 각기 다른 제품이라고는 하는데,,, 혹시나 아닐까봐,,, 한 사람이 저렇게 각각 [ 아이폰7 ] 과 [ 아이폰7플러스 ] 를 모두 구매했다가 통관 실패할 경우를 생각해서 아예 처음부터 개인당 한 제품으로 각각 구매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개인통관고유번호도 각각 있어야 합니다. 이제 며칠 내에 이메일로 운송장번호가 전송되면 배대지 사이트에 가서 [ 배송대행신청서 ] 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물품을 본인에게로 배송해주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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