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락 LezRock 아이폰5S 투명 폰케이스 B 시리즈 & ,,,

지난해 말 아이폰5S 용 하드케이스 { 레즈락 LezRock 아이폰5S 투명 폰케이스 S+ 시리즈 : http://good-morning-pharm.tistory.com/4264 } 를 구매하고 사용한지 반년이 훌쩍 넘어가니, 역시나 슬슬,,,

당시에는 투명 본체와 위/아래 부분 흰색, 이렇게 3부분으로 분리되어있던 제품 { 레즈락 LezRock 아이폰5S 투명 폰케이스 S+ 시리즈 } 를 예약구매하여 사용해 왔었으나,,, 역시 반년 이상 사용하다보니,,, 결체부분이 고장나기 시작했습니다. 음,,, 역시 분리형의 단점은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을 구입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동일한 브랜드인 { 레즈락 LezRock 아이폰5S 투명 폰케이스 B 시리즈 } 를 구매했습니다. 결론적으로 S+ 시리즈에서 B 시리즈로 갈아탄 것입니다.

 

원래가격 21,9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17,520원에 배송료 2,500원을 더하여 20,02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살짝 비싸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레즈락 B 시리즈 품질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과연 S+ 시리즈 만큼 만족도가 높을까?

역시 포장 하나는 끝내줍니다. 과대포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장을 아주 쌈빡하게 했습니다. 더 이상의 포장은 불가능하겠습니다. 이 포장에 드는 비용을 제하면 가격은 아마도 2/3 정도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

무슨 전자제품도 아니고,,, 개봉하는 방법 또한 완전 럭셔리합니다. 이걸 해체하면서,,, 과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어짜피 바로 버려질 껍데기들인데 말입니다. ^^  서비스로 전면 보호필름이 한장 들어 있습니다. 이걸 붙힐까 말까?

제품 안쪽에도 스크래치 방지 보호필름이 얇게 붙어 있습니다. 보호필름을 살며시 떼어내고 요목조목 구석구석 쳐다 보았습니다. 역시 잘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출 부분도 말끔히 다듬어서 특별히 눈에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단, 곡면이 아닌 부분은 아무래도 아주 약간의 거끌거림은 있군요. 그리고 재질상 어쩔 수 없는지 모를,,, 최소한의 스크래치는 몇군에 발견됩니다. 생각보다 두꼐도 얇은 편입니다. 합격점수 드리겠습니다 ^^

아이폰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고 부드럽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오히려 손에서 미끌어져버릴것 같네요 ^^ 아주 깔끔합니다. 어떤면에서는 S+ 시리즈보다 더 나은듯도 합니다.^^

이건 위메프에서 구매한 아이폰용 { 투명 젤하드케이스 : 3,800원 } 무료배송 입니다. 이 제품의 구매 이유는 배송료도 없는 3,800원짜리 폰케이스가 과연 어느 정도일까가 궁금해서입니다. 그리고, 젤케이스도 아닌 젤하드케이스는 과연 얼마나 타당성이 있는 제품일까요? 

요건 역시 중국제품입니다. 제품 특징은 젤하드케이스라는 점입니다. 케이스 뒷면은 거의 플라스틱 수준의 투명 하드 보드로 되어있지만, 테두리는 일반 젤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기존의 젤케이스처럼 케이스가 확~ 구겨지거나 꺽여지지는 못합니다. 생각보다는 끌끔합니다 ^^

또 하나의 특징은,,, 아래부분에 이어폰 구멍과 케이블 구멍에 덮게 역활을 하는 부분이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이걸 재미있고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반대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몇번 사용하고 바로 떨어져나가 버리는 그런 우수꽝스런 제품이 아니길 기대해 봅니다. 악세사리를 걸 수 있는 작은 구명 2개도 있습니다. 음소거버튼은 개방되어있지만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은 막혀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생겨있습니다. 3,800원짜리 답지않게 제법 잘 맞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오래 사용했을때 색상이 누렇게 변하지나 않을까, 그리고 뒷면 재질이 스크래치가 잘 발생되지나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나중에 사용해 보면 다 들어나겠지만요...

왼쪽은 { 레즈락 LezRock 아이폰5S 투명 폰케이스 B 시리즈 } 제품이고 오른쪽은 { 젤하드 투명케이스 } 입니다. 이제 아이폰5S에 대한 케이스 구매는 아마도 이것이 마지막이될 것 같습니다 ^^